이명박의 우성향 발언은 북한에 대한 배신감의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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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6-28 23:58 조회4,02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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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명박 정권이 취임 후 북한에 대하여
모종의 정치적 기대와 함께 국정을 저울질 해왔으나
기울인 노력에 비해 돌아 온 소득은 전무였다.
점차 배신감이 깊어진 거다.
그래서... 요즘 임기 말에 이르러
북한과 종북 좌익세력들에게 작심을 하고
결별성 발언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보수이념과는 무관한 보수성향의 발언....
이와 같은 그의 인간 패턴으로 보아
만일 박근혜에 대한 누적된 배신감이 크다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무슨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서 제가 취임 초기에....
명박이에게
딴짓할 꿈도 꾸지말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지요.
명박씨는
배신감 같은 거 가질 필요가 없지요.
전두환 대통령은 노태우에게 당할 때....
얼마나 깊고 깊은 배신감이 들었겠어요!!!
친구라고 있는 욕 없는 욕 다 얻어먹으면서...
대통령 만들어 줬더니....
강원도 깊은 산꼴짜기로 유배를 보내기까지 했었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