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누가 되면 만족할까?

우리 우익들의 대안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다들 또 한번 속아보자 하지만....
"과연 그녀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차지하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것중에 가장 큰 걱정꺼리는......
왜 그녀는 북한을 한번 다녀온 후로는,
반북 발언을 아끼는 걸까????
북한에 가서 수사적인 말 몇마디 했겠지만....
그 수사적인 말 몇마디까지 약속을 지켜야 된다면서,
이상한 수작을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뿐만아니라,
현대통령에게 부렸던 몽니를 다른 사람이 그녀에게 부린다면 어떻게 처리할까????
몇가지 눈에 걸리는 게 있지만,
과연 박정희의 딸년이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지금추세라면 박근혜 당선 힘듭니다.
안철수가 대선 공식화하면 지지도 10% 이상 박근혜에 앞서나갈 겁니다.
그렇다고 mb 가 박근혜를 도와주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mb는 안철수를 도울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박근혜가 지지도가 높은 편이지만 막상 대선이 닥치면 어려울 겁니다.
 그렇다고 보수우파적인 정책을 펼수 있는 자가 안철수나 김두관은 아닐 겁니다.
  오히려 박근혜가 그 자들 보다는 낫겠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2-06-24 17:13

명박이는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그 이유는
만약에 명박이가 그렇게 장난질 했다가는.....
차기에 누가 대통령이 되던 상관없이,
은팔찌를 차게 돼 있지요!!!!
어디 잘못한 게 한두껀이어야지요!!!!
잘못했다가는 연금 한푼도 못받고 교도소 행이 될 것으로 봅니다

안철수는 MB가 남몰래 키운 자식아닌가요
민주당 쪽에서도 감을 잡고 있지만,
돈많(당선가능성)은 양자입양 누가 먼저하는냐가 관건이겠지요

어차피
이번 대선은 볼게 없는것 같습니다
북괴의 대남공작 완결판이 될것 같은데요
누가 되든 콧노래 부를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