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을 쫓고 있던 검경에 모씨가 송치재 별장에 비밀 다락방이 있으니

조사해 보라는 전화를 수차례 했으나,

검경은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 밀다가,

통신 기록을 발췌한 자료에 그런 제보 전화가 나오자,

비로소 검경이 마지못해 시인하였다.

자~~국민 여러분!

대체 이런 집단이 유병언을 잡겠다고 지랄 엠병을 떨었다는 겁니다.

우리 국민들은 4조원대의 서민 돈을 후리쳐 도망간 조희팔의 再判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종편방송에 출연약속을 한 모씨가 갑자기 당일날 출연취소를 통보해

왔는데 높은 곳에서 유병언이 이미 자연사로 결정해 놓은 마당에...

내가 출연해서 유변언이 타살혐의가 짙다"라고 할 순 없다"고 했다.

허허허~~이런 나라가 대체 북조선보다 더 낫다고 할 겝니까?

이 족가튼 넘들아!

날고 뛰는 대한민국 검찰이 유병언의 타살 여부를 밝힐 능력이 없다?

이거이 소나 개도 웃고 자빠질 개그라 할 것이다.

타살로 나타나면,그 범인을 잡아야 하고,그 범인을 잡으면 유병언의

비망록인 USB 세개가 나올 것이고,이 나라 권력층에겐 대재앙이라

검찰이 배수의 진을 치고 이를 막기로 했단 말씀인가?

---유병언의 죽음을 규명하려면, 검찰과 경찰을 수사해 보면 그 답이

나올 것이라 본다.

그럼~대체 누가?

이 거대한 권력기관을 조사할 수 있는가?

그 옛날에는 그래도 중앙정보부(국정원)가 해 낼수 있었는데,지금은

그 기관도 식물기관으로 겨우 숨구멍만 열려 있다는 거다.

그래~~그렇게 하자!

불쌍하고 힘없는 국민들이 항복한다.졋단 말이다"

유병언은 자연사로 처리하고 이제 그만 세월호 사고를 마무리 하라!

유병언 대신에 잡아 두었던 사람들을 모두 석방하고,

특별법은 폐기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대한민국은 망국의 징조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아직 망하지 않고

있는게 세계 5대 불가사의다"

에라이~~쥑일 넘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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