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래 이런 개인우상숭배는 없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2-06-20 02:48 조회15,689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
역사이래
이런 개인우상숭배의 나라는 없었다누군가 말했다
북한땅 전역이 거대한 수용소라고..
북한 전역에 걸쳐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현재 공식 확인된 숫자만 38,000개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도 동상은 곳곳에 계속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김정은 동상까지 세워질 예정이라는데
가히 북한땅 곳곳은 이들 세 부자의 동상 천국이 될 것이다
하루속히 북한 동포들을 구출해내야 할 뜨거운 마음이 솟구친다
분명한것은 북한은 분명 망해가고 있다
갈때까지 간 북한 말기암 정권을 눈앞에 두고
이땅에 종북빨갱이들은 또 어디에서 날아온
돌연변이들인가?목청껏 외치던 그 옛날 그 시절이 그리운 계절이다
때려잡자 김일성! 쳐부수자 공산당!
무찌르자 북괴군! 색출하자 고정간첩!
높이 20미터 순금 37kg이 들어간 만수대 동상!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한낱 신기루일 뿐인데, 얼마나 세뇌시켜으면.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사미인곡, 정과정곡... 등등이 사실은 임금에 대한 아첨의 글입니다.
절대 왕권을 휘두르는 그 시대에 유학의 충성이념과 복합이 돼서 부끄러운 생각도 없이 그런 면이 있지요.
그런데 20세기 이래... 남한은 민주정체, 자본주의 경제로 풍요로움을 달성해 가고 있는데,
일제가 북한에 산업시설을 마련해 놓고 쫓겨간 후, 고놈들만 잘 써먹다가 닳아 없어지니 산업시설이 없는데...
북한에 남은 넘들은 한 동안 곶감꼭지에서 빼주는 배급의 달콤함에 빠져서
김일성이를 찬양하기 시작했는데... 절대왕정의 조선보다도 더 심히게 찬양, 아첨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종교적 감동의 차원으로까지 상승했는지,
김정이리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북괴 상층부가 붕괴하고 북한주민이 자유롭게 되어도,
한 동안은 허탈감/정신적 공황에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겁니다.
참말로 웃기는 일인데, 대한민국 개명천지에도 그런 넘들이 있는게 불가사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