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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운형 작성일12-06-19 00:42 조회4,38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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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잔인한 독재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운동은 지지합니다.
그러나 몇몇 분이 지나치게 과격한 언사와 흑백논리 또는 몰아붙이기(대표적으로 강력통치님)를 자행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일반 대중에 보기에는 혐오감만 증가시킵니다.
뭉개자느니 쏴죽이자느니 참수하자느니 할 땐 증오 시너지가 여기까지 미치는 듯 섬뜩함이 엄습합니다.
지만원 박사 또한 여러번 매너와 품위를 강조하셨습니다.
지만원 박사와 뜻을 함께해서 모이셨다니 매너와 품위를 지키시면서 글쓰셨으면 합니다.
욕 잘한다고, 큰소리 잘친다고 '의인'아닙니다.
제 글에 온갖 욕설이 달릴 것은 각오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마음을 부드럽게 쓰세요.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존경하는 여운형님,
강력통치님의 단어사용에 매우 민감하시고 거부감이 많으신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표현을 읽으면 저의 답답한 눅눅한 곰팡이 낀것같은 더러운 기분을
불쾌지수가 위험선에 머무러고있는 현 시국에대해 좀더 비약해 설명하자면
카뮈의 이방인에 젊은 평범한 주인공이 단지 너무도 강렬한 태양땜에
총을 쏘아 아랍의 청년을 죽게한 그래서 사형을 기다리는 내용인데
강력통치님의 글은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를 맞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실례지만 여운형이란 필명은 어떤분들에게는 좀 거부감이 들것같군요.총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김종오는, 증산교다 도교다 기독교다 뭐다 하면서 이곳 시스템클럽에 종교를 끌고 들어와 지옥이니 나발이니 하고 개떡 같은 잡설(雜說)들을 늘어놓는 꼬락서니들을 질타하고 반대했을 뿐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여운형'이란 그것이 특정인의 '筆名'이든 정식 '姓名'이든 내 뇌리에선 이미 멸살 시켜버린지 오랜 저주스러운 그 이름 '여운형'이기도 합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빨갱이 여운형 씨발놈아.
미친 개새끼에게 욕안하면 그게 비정상이다.
미친 새끼는 죽여버려야 한다.
그게 정상적 국가운영이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시원합니다.
그리고 강력통지 표현이 부족합니다. 더욱더 강력하게 하시길 주문합니다.
그리고 과격언사 흑백논리 좋아하네 시벌
양레몬님의 댓글
양레몬 작성일
저도 세상 모두를 사랑하고 싶지만은...
이 세상을 더럽히는 빨갱이들한테만은 그러고 싶지가 않습니다.
빨갱이들은 전원 참수 또는 총살을 시켜야 한국이 바로 서는거 아닌가요? ㅎㅎ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그런데 왜 빨갱이 출신 <여운형>을 닉으로 쓰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