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육밀매조직의 한국 존재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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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민통일 작성일12-06-15 23:02 조회10,15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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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위안춘이라는 중국인에 의한 엽기적 살인사건에 대한 블로그 기사의 댓글에 대한 반론의 차원으로 한 번 간략하게 분석해 본 글입니다. 정치 문제와는 직접적으로는 관련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한국의 치안 상태가 그렇게 허술하게 된 원인에 있어서는 정치적 외교적 문제점도 전혀 없다고만은 볼 수 없는 문제이므로 원문을 조금 수정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원 블로그 기사는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2343#comment-419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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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번 사건이 중국 인육밀매조직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큰 것인지 생각해보자.
1. 역사적으로 식인 습관이 있는 야만민족인 중국인들은 옛날에는 주로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본의아니게(?) 식인을 했을 것이겠지만, 지금은 과거 풍습에서 전해진 그 사람고기 맛을 잊지못한 탐식가들에 의해 식도락이나 몸보신 개념으로 식인 풍습이 이어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전통적 개고기 식용풍습이 지금은 먹을 것이 부족하다는 경제적인 이유에서 유지되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비교해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지금 중국은 전세계를 향해 싸구려와 짝퉁물건들을 독점적으로 수출해 온 결과 어찌 벌었건 마침내는 큰 부를 걸머쥐고 경제력이 상승한 부유계층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런 자들에게 있어서 식인의 풍습은 고급 식도락과 몸보신이라는 취미의 성격이 있을 것이며, 그런 부유층 식도락 식인종들에 있어서는 설령 아무리 가격이 비싸더라도 좀더 고급의 연하고 맛있는 고기를 원하려는 욕구가 그치지 않을 것임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2. 어떤 인육이 비쌀까?
연하고 잡냄새없는 고기일수록 비쌀 것이 뻔하다.
고기의 질이 뻣뻣한 노인이나, 술과 담배등으로 찌들은 성인 남자의 고기는 인육 시장에서 당연히 인기가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 뻔하다.
그렇다면 수요가 몰리는 것은 아기와 젊은 여자의 고기이다.
가장 비싼 것은 물론 아기이겠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주위의 가족을 비롯한 여러 사람의 보호성 시선이 집중되는 아기나 청소년들은 그 한 명을 죽이기도 힘들며, 설령 죽인다 해도 얻어낼 수 있는 그 고기(?)의 양이 얼마 되지도 않을 것이 뻔하다.
그렇다면 그 다음 타겟은 젊은 여자다.
아기와는 달리 성인 여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이곳 저곳 다니므로 주위에서 감시 보호하는 시선도 훨씬 덜하다. 또한 한 명을 죽여서 얻을 수 있는 인육의 양이 아기의 경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많지 않겠는가?
또한 남자보다 젊은 여자가 훨씬 죽이기 손쉽기까지 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얻기 힘든 어린아기의 고기 이외에 현실적으로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상등품(?)의 인육은 젊은 여성의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3. 한국의 젊은 여성을 죽이려는 이유.
이것도 너무나 상식적으로 추론 가능한 이야기다.
중국의 현재의 인육 수요층은 배가 고파서 사람고기를 먹는 자들이 아닐 것이 뻔하다.
그들은 오히려 그런 비정상적인 고기를 일부러 비싸게 사먹는 취미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수중에 돈은 남아도는 현대 중국의 졸부들일 것이고, 그러면서 중국의 과거의 야만적 인육습관이 그립거나 또는 사람고기의 섭취가 자기 몸에 좋을 것이라는 어떤 미신적이고 야만적인 보신사상에 빠져있는 자들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 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기의 품질일 뿐이지 가격같은 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분명히 젊은 중국여성의 고기를 질리도록 많이 먹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서로 식습관이 다른 중국여성의 고기는 한국여성의 고기와는 그 풍미와 맛에서 미묘하게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는 사료의 차이와 육우방식이 서로 다른 한우와 미국 또는 호주산 쇠고기의 맛이 각기 조금씩 다른 것과도 같은 이치이다.
그렇다면, 똑같은 젊은 여성의 인육이라도 중국인과 한국인의 것이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
하다못해 가축들도 사육과정에서 먹은 사료의 품질에 따라 그 고기가 고급과 저급으로 갈리는 판국인데, 평생을 온갖 쓰레기로 오염된 더러운 중국산 식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평생 먹고 살아온 중국여자의 고기가 어찌 한국이나 일본여자의 고기의 가격과 똑같을 수 있겠는가?
또한, 저개발국가 중국에 불어닥친 선진 고급문화인 한류의 영향 등에 의해, 당연히 중국인보다는 한국인의 것이 그 무엇이든 더 멋있고 맛(?)있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중국여자보다는 한국여자의 인육을 더 고급으로 쳐주는 가치부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고, 그에따른 고급 수요가 부자들 사이에서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4. 한국여성을 중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죽이려는 이유.
야만문화를 가진 중국같은 나라에서 갑자기 떼돈을 벌게된 부자가 취미나 보신으로 찾는 인육은 분명히 보통의 일반적인 식용 가축고기 가격과는 처음부터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이를테면 마치 고급 약재와 비슷한 고가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게다가 그 가격에서 중국산보다 한국산이 더 비쌀 것이 뻔함은 양국에서 생산되는 인삼의 가격 차이만 비교해보더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흔한 것이 희소한 것보다 더 비싸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인들이 단지 중국제보다 더 비싸다고 해서 한국산 인삼을 사지 않는가? 가격이 중국제보다 더 비싸더라도 오히려 더 인기가 있지 않은가?
수송비(?)가 비싸서 가격이 비싸네 어쩌네 하는데, 위에 들은 이유만으로도 젊은 한국여성의 고기값은 아마도 보통의 고기가격이 아니라 무슨 비싼 약재 가격으로 팔릴 것이다. 그런 판국에 한국에서 중국으로 온갖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실어나르는 운송비용따위는 전혀 문제도 되지 않을 것이다.
일단 중국으로 가져가기만 하면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는 데 무슨 운송비따위가 걱정이겠는가?
또한, 한국여성을 죽이려면 중국땅에 있는 한국여성을 죽이지 왜 한국땅에서 한국여성을 죽이냐고 묻는데, 그것은 참으로 바보같은 질문이다.
중국에 있는 한국 국적의 여성은 우선 그 수효가 드물기도 하지만, 만약 그들에게 무슨 변고가 생기면 한국정부와 언론이 들고 일어나서 그 압력으로 중국 공안이 벌컥 뒤집히게 된다.
간혹 중국에서 인육밀매단 또는 장기매매단에 의해 살해된 한국 관광객에 대한 소문이 생긴 바 있고, 또한 그런 소문이 한번 생기면 그 여파가 오랫동안 크게 번져 좀체로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중국내 한국인을 건드린다는 것은 주위의 이목을 끌기 쉬운 위험한 짓인 것이다.
그러니 중국내에서의 한국인에 대한 살인은 더 위험하므로, 차라리 입출국도 손쉬운 한국에 살인 조직원이 직접 잠입해서, 길거리에 널려 돌아다니는, 또한 그 누구도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수많은 젊은 한국여성중에서 적당한 한 명을 골라서 살인을 하고 그 시체를 감쪽같이 처리한다면, 한국경찰도 그냥 흔해빠진 실종이나 가출사건쯤으로 처리해버리기 십상이고, 아무런 증거가 없다면 범인이 잡힐 우려도 없으며, 그나마 외국인에 대해서는 그 수사망에서도 애당초 벗어나기도 쉽고 아예 수사권밖인 중국으로 도주해버리기도 쉬운, 한국은 그야말로 인육 공급용 중국살인자들의 놀이터나 다름없을 것이다.
게다가 한국은 겉멋들고 삐딱한 좌익정당과 인권단체들의 온갖 방해가 극심하여 부랑자나 거동 수상자들에 대한 불심검문이나 취약지역 CCTV설치도 힘들며, 게다가 국회내에 뿌리내린 민주당 박영선같은 빨갱이들의 방해로 인해서 112 위급 신고에서의 전화발신자의 손쉬운 위치추적조차도 금지되어있을 정도로, 각종 범죄에 대해 제대로 범죄예방이나 수사도 이루어지기 힘든 한국은 그런 외국 살인조직에 있어서 매력적인 밥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그런 악질적 치안방해를 하고 있는 민주당 박영선같은 자들은 아무리 그처럼 해악을 끼치더라도 국회에서 제거되기는 커녕, 전라도 출신 유권자들이 떼거지로 사는 지역에 공천받아 출마하기만 하면 아무 어려움도 없이 묻지마식으로 손쉽게 계속 재선되고 있다.
즉, 한국의 치안과 안전 시스템을 그처럼 형편없이 망가뜨려서 외국 살인범들이 이처럼 설치고 돌아다니게 만든 것은 바로 한국의 좌익들과 그 육성자인 전라도인들인 것이다.
5. 오원춘이 입을 열지않는 이유에 대한 추측.
식육을 위한 살인은 극형이지만, 그 이외의 우발적 살인으로 밀어붙여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시도일 것이다.
또한 그런 잔악한 범죄조직에서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로써, 만약 체포되어 변절하는 자에게는 그 가족과 친지에게 잔인한 보복을 하기로 사전에 자기들끼리 약정이 되어있기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그 자도 인간이랍시고 아마 자신의 가족과 친지에게 보복 살해의 불똥이 튀는 것을 막아보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다.
아뭏든 그런 극단적 야만성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진 더러운 종족과 바로 옆에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것은 이래저래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댓글목록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나라의 문화와 풍속은 역사와 문학작품에 잘 반영되어 있다.
중국 역사를 보면 한나라의 명장 한신도 유방의 부인인 여태후에게 잡혀서 곰탕이 되었다.
여태후는 제후들에게 맛있는 음식이니 먹어라고 한신 곰탕을 돌렸다.
물론 돌리기 전에 자기부터 먼저 시식했을 것이다.
수호지를 보면 십자로에 위치한 음식점에서는 만두고기가 모자랄때
행인을 잡아서 만두속을 만드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만두 사먹으러 음식점에 갔다가 재수없으면 자신이 붙들려 만두로 변하는 것이다.
사람 간을 산체로 따끈할때 먹겠다는 장면도 나온다.
이를 볼때 중국인들은 인육을 즐겨먹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오원춘이가 인육밀매조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추정 가능한 일이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소문에 의하면 이미 사건 수사 초기부터 경찰이 인육을 노린 범죄조직의 짓임을 인지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의 외교관계 등을 이유로 윗선에서 발표 금지를 했다고 하는데, 충분한 수사를 하려 하기는 커녕 이런 희대의 사건을 보통의 살인사건으로 몰아서 덮어버리려다가 유가족들의 절규와 항의에 의해 다시금 그 사건처리의 졸속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북경올림픽 성화봉송시 중국인들의 서울에서의 폭력난동과 서해의 중국 해적선들의 횡포에 대한 각종 대처에서 보여지듯이,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아무 말도 못하는 이런 비굴하고 비겁한 정권은 국민의 손으로 단죄되어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이건 누구를 위한 정권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분명한 것은 가진게 많아서 일반 서민들의 삶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자들로만 구성된 이명박정권은 힘없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는 정권은 분명히 아닙니다. 이명박을 무작정 칭송하는 자들은 반성하기 바랍니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너무 충격적이라 믿기힘들지만 가능성이있다봅니다. 얼마전 방송에도 갓죽은 아기를 분쇄해서 캡슐약으로 고가에 유통된다는 보도가 나온것으로 볼때 한국여성 고기맛을 보려는 수요가 있을지도 모르죠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한자에 <해: 醢> 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보통 <육장 해>라는 풀이가 나옵니다만, 추가 설명에는 <젓 담그는 형벌 해>라고 나옵니다.
한자풀이는 "刑罰人體鹽漬(형법인체염지)"... <사람 몸을 소금에 절이는 형벌>이란 뜻이지요.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의 마누라 여태후가 한신(韓信)을 죽여서 젓을 담갔다는게 이것입니다.
사람 시체를 젓갈담가서 버렸을까요???... 버릴 것을 왜 소금을 들여가며 젓을 담그겠습니까???
대륙 넘들의 사람고기 먹는 유구한 전통.
청말의 선각자 노신(魯迅)은 이러한 식인습관을 없애려고 무척 고심했답니다.
그의 광인일기(狂人日記)라는 작품이 그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 야만의 핏줄, 떼넘들...
그런 DNA가 면면히 이어져 온 떼넘들을 이 땅에 들이는 것은 숙고할 사항입니다.
젊고 아름다운 우리의 딸들을 저넘들의 희생으로 삼을 수는 없잖아요.
외국인의 유입을 쉽게 만든 노무현에게 저주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에 동조한 강금실을 불러 호되게 질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러니 여자들도 밤중엔 가급적이면,
밖에 나다니는 것 피해야 합니다.
몸조심 웬만큼만 하면,
그런일에 휘말리지 않습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태아 인육 캡슐 수요자는 한국이라는게 입증 되었지요
동아방송 먹거리 X파일에서 밀착취재 했드군요. 중국 연변인가에서 제조하여 국내로 들어옵니다
태아를 전자랜지에 말려 가루로 만든뒤에 캡슐에 넣드군요
당연히 고가 판매가 될겁니다
갈아서 캡슐에 넣으면, 태아인지 어른인지 모르겠지요
중국까지 갈것 없지요
경찰은 인육을 중국으로 보내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하는데
왜 중국으로 보냅니까
한국에 수요자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