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단한다면 이념 도덕성 경영자로서의 능력 어느것하나도 함량미달이거나 낙제수준입니다
원칙에 죽고사면서 그 원칙이 뭔지도 얘기안하고 세종시로 두동강 내버렸지요
이번 총선을 지휘하면서 비대위운영보면 변수만 아니었음 말아먹었을 결과였으니 말입니다
골수반미 황영철 김일성생가 방문해서 주체사상격찬자 황우여와 안보 싱크탱크에 빨갱이들 활동을본다면
설령 된다고한들 이명박보다 심하게 빨갱이들의 노리개장난감이 될 것이 뻔해 보입니다

그녀가 빨갱이짓 안한다는 보장을 현재로서는 확신할 수 없으며
빨갱이가 대통령된다면 우익들이 똘똘뭉쳐 제동을 걸겠지만 이명박시대에 이모양인데
박정희딸이 이렇게 나가면 월남패망이 재현됩니다 이것이 딜레마입니다

국가 최고지도자는 최다수의 국민들이 선택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현재 대선정국에서 수차의 여론조사 결과 여.야를 막론하고 박근혜 의원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얻고 있는 현실 입니다. 물론 박근혜 의원에 대해 님과같이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국민들도

있습니다. 님이 지적하신대로 "박근혜는 집권 5년내내 돌려막기식 정치를 하다 말것 같다"는 말과,

핵폭탄 님의 "이명박보다 심하게 빨갱이들의 노리개 장난감이 될것 같다"는 우려에 대해 안보문제와

관련 같은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기 대통령으로 박근혜 말고 다른 인물들을 보면 능력이나 정체성 면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는것이 더욱 큰 문제로 판단 됩니다. 김문수.이재오는 골수 좌익운동권 출신이라 믿을수가 없고,

정몽준은 노무현 좌익 정권탄생의 들러리를 섰던 인물이고, 김정일에게 이용만 당한 정주영.정몽헌 가문의 "쓸만한 바보들" 의 일원이고,

야권의 문재인.김두관.손학규는 김일성.김정일에게 자의건 타의건 발목잡히고 놀아난 (국가안보 붕괴

기반 구축과 굴북적 퍼주기)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후계자들이라 대권을 잡으면 적화통일과 퍼주기

정책을 재 가동 시킬것이 확실하니 절대 뽑아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할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나라의 안위를 염려하는 정통보수 세력들

이 해야 할 일은, 차기 대통령과 정부가 해야할 안보정책 및 대북정책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국민들에 대해서는 대북 경계심과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역활에 주력해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국민들이 잘 알지못해 북한과 종북좌익세력들의 선전선동에 쉽게 속아넘어가고 있는,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전략 및 전술과, 국내 좌익 빨갱이들의 거짓과 기만술책 등에 대한 실상과 진실을

 소상히 알려 그들을 박멸.척결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책없는 비판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박근혜 비판보다는 종북좌익정권의 탄생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경주해야 할 때 입니다.

우리가 용인술에서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도덕성과 공적입니다.

정직하고 인간적으로 흠결이 없어서 도덕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
업무추진능력, 경영능력까지 갖춘것은 아닙니다.

전장에서 큰 공을 세운 사람이 훌륭한 지휘관이 못될 수도 있고...
축구에서 골 잘 넣는 사람이 훌륭한 감독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기업이나 국가의 경영능력은 별도로 있는 것이니...
앞날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용인술도 있어야 하며,
전체 국민의 참여의식을 불러내어 국가 문제를 한께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박그네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지는 유권자가 냉철히 판단할 문제입니다.

박근혜씨 외에 어떤 대안이 없다보니.
좌우로 운신할 수 없는 좁디좁은 골목길에 들어선 우익의 안타까운 비만.
뒤에서 똥침 찌르는 좌빨들의 공격.
초라한 애국자들은 그냥 박근혜씨 잡아당기면서 앞으로 나가는 수밖에.
답답한 건지 암울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