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가 새누리당이 가야 할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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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6-12 21:55 조회3,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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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국내 종북세력과의 싸움보다는
이 참에 북한과 직접 원색적인 성명전을 펴는 것이
대선국면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종북세력들과의 싸움은 자칫 이석기나 김재연을 상대로한 말싸움처럼
그들의 내성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득 없는 소모전으로 흐를 수가 있다.
북한과의 한판 싸움을 벌여야 종북세력들의 입장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곤궁에 빠트려 넣어 아직 대부분 보수성향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확실히 얻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북한이 새누리당을 향해 포문을 열자 민통당 박지원이 당황해 하는 것을 보라.
이미 국민들 뇌리엔 박지원과 북한은 한 동아리로구나 하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군사쿠데타니, 유신독재니.. 종북세력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면
젊은층 표를 잃을 염려가 있으나 북한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다면
오히려 득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디 새누리당은 조무라기 종북세력들을 상대로 말꼬리 잡기나 할 것이 아니라
북한과 목청을 높여 싸우기 바란다.
새누리인사들의 종북 발언은 무시해버려도 될 성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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