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우리 정부에게 보내온 공개질문장은 오히려
여권 대선주자들이 진짜 종북주의자가 아님을 알려주는
확실한 증거네요.. 만약 북한의 주장대로 그들이
정녕 종북을 말했다면 응당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옳은데 친북적 발언을 공개하겠다는 것은 그들은
종북이 아니라 종북이라 억지 부리기기 위해서 북한이
꼼수를 부리고 있는것이네요..
아마 북한이 말하는 친북적 행동도 과거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일성의 대우 차원에서 경어나 존칭을 썼겠지
그 어떠한 행동과 말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뭐 뒷골목 애들이 노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제대로 된 나라 정부가 이따위 초딩적인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물론 현재 진짜 종북세력들의 비난 여론이 사그라질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야당의 전략에 북한 당국도
적극 동참하는 것이겠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反민주, 反헌법 세력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종북세력이라고 의심받는
국회의원들의 국가관을 철저히 검증해 민주주의
기본 가치를 유린한 그들의 국회 활동을 어떻게 서든
막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