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관점에서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의식이 열려있는 만큼 그것의 체도 같이 진화 합니다.
자연계에는 현재진행형의 그런 동식물이 많습니다. 아니 세상 모든 것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식물에서 동물로 조차.

대통령이 되어보니 나름 보는 눈이 생겼으나 그의 의식이 충분히 완전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의식이 일부 열려있기도 하고 일부 닫혀있기도 해서 그런 행위들이 나타납니다.
어떤 특정한 상념에 대해서 집착하거나 놓아주거나 하는 일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쩐이나 많이 갖다 바치면 무슨짓이나 할 놈!!!
으로 밖에는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지금도 죽은 뒈중이를 국립묘지에 묻어 놓은 건 후회할 겝니다.
그 당시야
체계가(어떤 사람들을 불러다가 물어 봐야 할지????)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몰랐기 때문이 아녔겠느냐고
전 자위합니다.

양다리 걸치기가 아닐까 합니다.

5.18을 지지하자니, 알고보니 그게 빨갱이들의 수작이라는게 눈에 보이고,
대중이를 국립묘지에 묻지 않으려니, 절라도 애들의 눈이 무섭고..

한쪽은 들어주고 다른편은 안들어줘서, 나중에, 보수가 후임이 되면 "아, 내가 이리저리 하지 않았느냐.."
할테고, 좌익이 후임이 되면 "아, 내가, 저리이리 하지 않았더냐" 하려는, 얄팍한 속셈이 아닐까 합니다.

대중이를 심어 놓은 것은 자신의 앞날을 내다보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선례를 남기고자 한 일이고,
5C8에 가지 않은 것은, 그것이 북한 사주에 의한 폭동이란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