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시즘이라 하는 사람이 바로 간첩이다-스캔 그림 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6-08 16:13 조회4,23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메카시가 미국 국무부내에 간첩이 205명이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발칵 뒤집어졌죠.
이에 반발하여 붙인 용어가 메카시즘입니다.
나중에 미국과 소련간에 오간 암호 통신문이 해독된 배노나 문서가
공개 되었는데 메카시가 지목한 인사 대부분이 간첩이었습니다.
미국은 또 한번 발칵 뒤집어지죠.
메카시즘이라고 메카시를 맨 먼저 앞장 서서 공격 하든 자도 간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메카시즘이라는 말도 사라져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메카시즘이라는 것은 베노나 문서가 공개되기 전까지의
용어였으며 공개 되고 나서는 사라진 용어입니다.
그러니 지금 메카시즘이라고 바난 하는 자들은 나중에 간첩으로 판명 될 자들입니다.
자기 자신이 간첩이 아니면 메카시즘이라고 할리가 없는 것이죠.
당시 미국에서도 메카시즘이라고 외쳐대든 사람이 바로 간첩이었든 것처럼...
제가 읽었든 책을 스캔하여 올립니다.
이책은 제가 아끼는 책 중의 하나입니다.
여유 있으신 분은 사서 보시기 바랍니다.
총 100권의 책을 요약 했기 때문에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자 이상돈교수가 조선일보에 5년간 서평을 올린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맨 아래 그림은 표지에 있는 누워 있는 글을 짤라서 바로 세워서 올린 것인데요
이 책을 산 때가 2005년쯤이었는데 저자 이상돈 교수는 오늘날 종북 사태를 어떻게
예측 했길래 책속의 많은 내용 중에서 하필 메카시에 대한 것을 게제 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참 저자 이상돈 교수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에 참여한 그 이상돈 위원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북괴의 남침 소식을 듣고 즉시 유엔 참전을 결정한
트루먼 대통령이 저 메카시 의원의 영향을 받아서였습니다.
그래서 메카시 의원은 우리 민족의 은인 중의 은인입니다.
물론 종북 좌빨들은 치를 떨겠지만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역시 조광제 선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