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라도엔 좌파가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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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2-06-09 08:39 조회6,335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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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라도엔 좌파가 많은가?
- 박정희 정권 18년, 전두환7년, 노태우5년, 김영삼 5년 도합 35년 세월을
경상도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다.
이에 가장 불만을 가지는 지역은 전라도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사람들인들 불만이 없겠는가?
여기에도 풍수지리가 작용한다.
경상도 인구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점도 있겠지만
경상도의 기질과 전라도의 기질은 따뜻한 남쪽의 기질이기에
비슷한 점이 있겠지만...
경상도사람들의 셩격과 전라도 사람들 성격은 다르다.
쉽게 설명하면
옷을 사러갔을 때
경상도 사람들은 물건에 트집을 잡으면서 물건값을 깍으려한다.
전라도 사람들은 가게가 좋다든지, 주인이 멋있다든지 주인을 칭찬하면서
환심을 산다.
공통적인 목적은 옷값을 깍는데 있다는 점이다.
이런 성격에서 면밀히 살펴보자.
경상도 사람은 물건 값을 잘 깍지 못한다.
그런데 팔려면 팔고 말려면 마라는 배짱이 장사꾼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어 결국 물건 값을 깍아준다.
전라도 사람들은 주인의 환심을 샀다. 기분 좋은 주인은 물건값을 깍아준다.
그러나 장사꾼의 기질이 발동되어 경상도 사람보다는 물건값을 덜 깍아서
물건을 판다.
결국 옷을 더 싸게 산 사람은 경사도사람이었다.
이렇게 판이하게 다른데 지역적인 화합이 될 수 있겠는가?
경상도사람들이 정권을 오랫동안 잡은데 대한 불만을 가장 많이
가지는 사람이 전라도다.
왜 니들만 해먹고 우리는 못해먹느냐는 것이다.
경상도사람들의 성격은 셈세하지 못하고 통이크다.
통이크다는 것은 나라도 훔치는 덮어 놓고 저지르고 보자는 성격이다.
뒷일은 뒤에 일이고...
그에 비해 전라도 사람들의 성격은 인정있고 친화력도 있으며
계산이 빠르다.
이와같다고 단적으로 표현라기는 그렇지만
이런 성격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이 타 지역에 비해 정권을 먼저
가졌고 오래동안 유지해왔다고 본다.
1960년 4. 19가 일어났고...
혼란한 시절에 누구나 구테타를 생각할 수 있는 시절이었음에도
앞장서는 이는 경기도, 강원도,충청도, 전라도가 아니었다.
경상도 사람들의 기질은 혼자서 잘났기에 뒤에 서서 따라가는것을
잘 못하고 앞장 서기를 좋아한다.
그런 연장선에서 박정희가 앞장섰던것이다.
나의 이런 이야기는 괘변이라 할 수 있다.
전라도는 인정있고 친화력이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앞장서는 두목이 되는 이가
적은 이유가 풍수지리상의 문제이다.
물을 마시고 땅의 기운을 받고 바람을 쏘이고 비슷한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그 지역 사람들의 성향을 비슷하게 한다.
왜 전라도에 좌파가 많은가?
경상도 사람들이 오랫동안 정권을 잡고 있는 것이 못 마땅하기 대문이다.
전라남도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나온 사람들이
타지역에 비해 많은 것이 기질이 강함을 말해주는데
기질이 강하다는 것은 복종보다는 반항심이 강함을 말해 주는 것이기에
경상도사람들의 오랜 정권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이 전라도사람으로 벗어나려면 4대가 걸린다.
경기나 서울로 이사를 가서 전라도 사람이라는 인식을 벗어나려면
4대째가 되어야 탈 전라도가 되어 사람이 변한다.
그러나 서울 사람이 전라도에 이사가면 1 대만 지나면 바로 전라도
사람이 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니면 전라도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바람과 땅기운 물을 마시는 영향으로 1대만 지나면
전라도 사람이 된다는 무서운 풍수상의 문제가 된다.
그래서 전라도 사람들은 영원히 민주당이다.
민주당의 어떤 사람이 빨갱이로 동네 사람을 괴롭혔고 국가에
해를 끼쳤더라도 전라도 사람이기만 하면 그 사람은 용서가되고
그 사람이 정치꾼으로 앞서가도 지지를 한다.
지역 감정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사람들 이들은 바보천치라서 가만히 있는가?
풍수상의 또 지역적으로 형성된 성격과 성향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야당이면서 왜 색갈론에 휩쓸리는가?
색갈론에 휩쓸리지 않으면 안되는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전부 좌파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좌파가 아닌 국회의원도 많다.
그런데 왜 민주당하면??? 이런 의심을 받을까?
10명이 1명의 빨갱이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빨갱이의 무서움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전라도 사람 대다수가 빨갱이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민주당을 고집하는 것은
자신들도 경상도 사람들 처럼 정권을 오랫동안 잡고
싶은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는 바보들만 모였을까?
절대 아니다.
온화하고 선비같은 한 성격 때문에 강한 기질이 없기 때문이다.
왜 전라도에 좌파가 많은가?
그냥 전라도니까 그렇다고 결론을 낸다.
댓글목록
정치승리님의 댓글
정치승리 작성일
전라도 사람들이 전라도사람으로 벗어나려면 4대가 걸린다.
경기나 서울로 이사를 가서 전라도 사람이라는 인식을 벗어나려면
4대째가 되어야 탈 전라도가 되어 사람이 변한다.
그러나 서울 사람이 전라도에 이사가면 1 대만 지나면 바로 전라도
사람이 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니면 전라도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바람과 땅기운 물을 마시는 영향으로 1대만 지나면
전라도 사람이 된다는 무서운 풍수상의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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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내용이군요.
그래서 영남에 민주당이 있지만
호남에 새누리당이 없는게 위와
관련된게 아닐까 싶어지네요.
전라도 근성은 전염성이 강하지만
전라도인 자신은 그렇지 않다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전라도 사람들이 인정이 많고 친화력이 있다는 말은 제가 처음 들어봅니다.
충청도인 제가 보기에는 전라도 사람들은 인정이 없습니다. 친화력은 글쎄요... 처음에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상대로부터 얻어낼게 없다고 판단되는순간... 친화력은... 0가 됩니다...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 값을 띄더군요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강유님 말씀에 일리가 있읍니다. 이것을 모두 품고 살아가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정권을 잡아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면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운운할 자격이 없지만 대한민국 전체의 국민의 재산을 거덜내려는 근성 때문에 울화가 치미는 것입니다. 부산 저축은행 사건을 보십시오 광주일고 출신들이 운영자금을 거덜내는 모습은 어제오늘일이 아님니다. 수능시험부정사건을 보십시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완전한 증거로 걸려든 사람 90%이상이 전라남도 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일 뿐,
삼천리 금수강산이 다 명산이요 명당인 걸,
왜 김대중의 성격을 가지고 호남인의 성격으로 매도하며
왜 박정희의 성격을 가지고 영남인의 성격으로 예찬 하는가?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조선시대 실학자가 지역에 대한 논평을 적은 기록이 있읍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알고 있기에 생략하고 낙동강 주변을 평가하는 기록이 있읍니다. 낙동강 주변의 산의 지형을 보면 산세가 아름답고 빼어나다고 하면서 서로가 협력하는 형상을 하고 있다. 아마도 이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선한근성을 가지고 있지 않겠는가? 논평하면서 필자(이익)는 장담하건대 앞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사람은 이 지역에서 나오리라고 장담한다.,,,,,이익의 성호사설,,,,박정희 대통령이 이지역 출신이라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대한민국 행정구역 분리를 다시 정해야 합니다.
가로선으로 분리해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영호남이 같은 도가 되는 것입니다.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일부가 같은 도가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통일이 되어도
골치아픈 지역감정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국가가 망하고 말것입니다.
서로들 반성하지 않고 새 길을 찾지 않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환영하지 않을 겁니다.
뻔한 일입니다!
여기다 빨갱이들까지 세상을 어지럽힌다면,
나라꼴이 어떻게 될까요?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누구나 전라도 친구가 있겠지만 제게도 여러명의 전라도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이들과 속마음은 주고받지 않지요. 자녀들 혼인도 사양합니다. 친화력이란 친근함의 표시입니다. 타지역 사람들에 비해 아주 나긋나긋하고 말도 아주 친근하게 하거든요>>> 무둑뚝한 경상도 보다는 나은 편입니다. 그러나 항상 경계의 대상입니다. 전라도사람끼리는 인정있고 친화력이 있는데
타 지역 사람들은 본받을 만합니다. 끼리끼리 뭉치는 힘이 친화력이지요. 행정구역을 다시 분리하여도 바뀌지 않습니다. 지역적으로 그 지방의 특색이 있으니까요. 김종오님께서는 어찌 김대중과 박정희 두사람을 가지고만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의 성향을 단정지시나요? 다른이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살아오시면서 겪어 보셨을 텐데요? 경상도성격에 결함이 없단은 것이 아니라 전라도 사람들의 성격에 문제가 많음은 전국에서 강력사건 아주 기가막힌사건은 전라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모르시진 않을실 텐데????
허절또님의 댓글
허절또 작성일절라도면 절라도라고 혀시지....무신 딴소리여...경찰서장님!! 당신 은근히 절라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