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6.25)에 대한 김용옥의 주장과
나의 반 론

1. 철학적으로 보면 6.25는 1945년 8월15일 시작되었다
   
    반 론
    당연히 모든 사건은 시대적 사회적 배경이 있다.
    그렇게 철학적(김용옥의 말)인 관점에서 보면
    조선의용군이,
    중국의 대일 항전과 국공내전에 개입한 1945년 이전도 6.25의 시발점이다
    아니,
    단군 조선,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든 에덴 동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2.남침이냐 북침이냐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반 론
   님침이냐 북침이냐가 별 의미가 없다면
   북한 김가 왕조는 왜 북한 주민을 상대로 이승만과 미국 승냥이들이 북침을 하여,  
    동족을 살륙했다고 세뇌를 시켰나
    북한 주민이 미제를 철천지 웬수로 단정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다
    단군이래 6.25보다 처참한 살륙전이 있었나?

3.모택동이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중국을 통일하니까
  김일성 형님도 조선을 통일하고 싶어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니겠냐
 
  반 론
  그렇다면, 일제의 대동아 공영권 프로젝트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혈연을 넘어서는 글로벌 마인드다.

 

4.6.25때 남침을 한것은 북한의 조선 인민군이아니라
  중국내전에서 갈고 닦은 조선의용군(10만명)이다
 
  반 론
  장개석과 모택동에 붙어 항일과 국공내전에 참가한 조선의용군은 멋진 군인이고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은 미국의 주구인가?

5.남침은 확실하지만 남침이라는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
   남침을 유도한 남한사회의 구조가 있었고
   그런 구조를 만든 원흉은 일본 개새끼들이고, 그 다음은 미국놈들이다

 반 론
 김용옥이 언급한 3번 내용으로 보면, 모택동이야 말로 남침유도 원조가 아닌가
  소인배는 모든 잘못을 남에게서 찾고
  큰 사람은 모든 잘못을 자기에게서 찾는다고 한다.
  김용옥은 한 민족을 소인배로 몰아갈 작정인가

6.중국에서 독립투쟁하든 조선인이 해방된 조국에서 서로 살륙을 한것이 빌어먹을 6.25다

7.그래서 독립운동사가 우리 가슴에서 사라진것이다

<6.7 동 의>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열 받는 부분이 6번이다
맞짱 떠야할 일제와는 먼 발치에서 돌 팔메질이나하다가
일제가 물러가자 수백만의 살상자를 내면서 동족살륙전을 벌였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의용군의 독립투쟁사가 빅엿이 되었고.
김일성을 능지처참해야 한다는것이다

6번의 책임을 일제와 미제에 뒤집어 씌우려는것은 인간 쓰레기를 자처하는
가장 졸렬한 자기 방어다.

1~7번은 아래 김용옥 강의 내용을 발췌함
http://www.youtube.com/watch?v=R8z4CUFT2uc(김용옥 광주mbc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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