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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교육을, 법관은 법을 발로 뭉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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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2-06-10 18:00 조회3,6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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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직 새까만 후진국이던 때
"한국인이 스위스에 가면 함부로 휴지를 버리지 않고,
스위스인이 한국에 오면 함부로 휴지를 버린다."고 비유 하였다.

후진국이던 시절 그래도 학생들은 한 줄로 서서 운동장을 청소하고
스승에 예의 바르고
담배 안피고.. 심성이 착했다.

지금은 어떤가.
스승에 대들고, 욕하고, 주먹질하고, 개 패듯이 패기도 한다.
청소는 아저씨나 하고
술에 담배에 욕질 침뱉기 패거리질이 일상이다. 
길에 휴지 버리고 꽁초 버리는건 자연스런 행위고..
애국심?  애향심?  의리?  효심?  그런 단어가 있는지 알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지난 20여 년 간 교사와 교육에 관계한 모든 사람들은 교육을 망치는데 올인 하였다.
아이들을 망치고,
교육을 발로 밟아 짓부수고,
국가 백년대계를 망가뜨렸다.
그 책임을 지고 받은 봉급을 반환턴가 석고대죄 해야한다.

경찰이 범법자를 잡아 들이면
법을 집행하고 국가 공공질서를 굳게 지켜야 할 법관이 너무 쉽게 풀어준다.
술주정뱅이도 풀어주고
싸움질 한 주먹도 풀어주고
도둑도
강간범도
살인범도
간첩도
빨갱이도....  다 풀어준다.
법관이 대한민국 법을 발로 밟아 뭉개고
침을 뱉고 모욕하여 이 나라 방방곡곡 골목마다 잡범과 죄인과 간첩과 빨갱이와 쓰레기종북배가
판을치고 들 끓고 아우성을 친다.
법이 서면 나라가 굳건하고 평화롭고 국민의 정신이 바로선다.
교육이 바로 서면 나라가 힘이 있고, 줏대가 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과거사위원회니 민주화보상위원회니 만들게 아니라
국권확립위원회를 만들어 도처에 날뛰는 범법자와 책임질자, 이적자, 종북자, 간첩, 빨갱이를  일소해야 한다.
법을 세워 나라를 굳건케 하고, 교육을 바로잡아 국가장래를 밝게하자.
이 나라의 현상은 쓰레기와 오물과 물과 기름이 한데 썩어 대책없이 더럽고 냄새나는 지경이다.
오물과 쓰레기는 골라 태우고,  물은 물대로, 기름은 기름대로 걸러 용처에 맞게 쓰자.
칼자루를 쥔 대통령은 국가질서 회복의 칼을 휘두르고,
펜을 든 사람은 나라위해 애국의 펜을 휘둘러야 할 때다.
감옥에 있을 자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민을 농락하고
사형받아 흙 속에 뼈가 묻여있을 자가 대한민국 법정을 발로 밟아 뭉갠다.
애국자는 초야에 묻혀 개떼에 물리고 뜯기는 이 나라는 참으로 고달픈 나라다.
참으로 日暮道遠이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일모도원(日暮道遠)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할 일은 많지만 시간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잘쓰는 단어가 아닌듯하여 사전뜻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박병장님 오랜만에 글을 대하는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속이 후련한글 자주좀 올려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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