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의 붉은 이력 김대중과 호형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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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6-07 08:51 조회6,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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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뭘 믿고 저리 기고만장일까?
노무현 정부하에서 한 때 대한민국 총리를 역임했던 이해찬씨(이하 경칭생략)가 최근에 어지러운 이 나라의 정체성 혼란 사태를 두고 감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조롱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모습을 보였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는 버젓이 “총리까지 지낸 나를 사상 검증하겠다니, 그럼 X-Ray를 찍을 것이냐 MRI를 찍을 것이냐?”면서 마치 작금의 종북세력에 의한 국가혼란사태를 즐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거들먹거린다. 저 모습은 어찌 보면 범죄자가 범행을 저질러 놓고 당국과 국민들에게 “날 잡아 봐라”하고 스릴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이해찬이 과연 얼마나 깨끗한 이력을 배경으로 저렇게 국가와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지 그의 과거를 알려진 기록을 더듬어 보려고 한다. 사상검증이란 그 사람이 과거와 현재에 행한 말과 행동을 통해 그가 사상적으로 어떤 이념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증명해 보는 것이다. 그런 언행들이 현존하는 대한민국 헌법과 국가보안법에 위배하는지는 사법부에서 판단할 일이다. 이해찬의 행적을 더듬어 보겠다. 알기 쉽게 시대순으로 행적을 나열하겠다.
1) 1972: 서울대 입학
2) 1974: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가입
3) 1983: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 상임위원회부위원장
4) 1984: 국민회의(민주통일국민회)를 문익환, 장기표 등과 결성
5) 1985: 민통련(민주통일민주운동연합) 정책실차장 총무국장부대변인
6) 2004: 보수단체의 국보법사수대회에 “허위사실유포나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단호하게 대처하라, 국보법은 전형적인 악법이고 잘못된 법이므로 폐지되어야 한다”로 발언
7) 2004: “조선과 동아는 역사의 반역자다, 조선과 동아는 내 손아귀에 있다 까불지 마라, 전두환 노태우는 용납해도 조선과 동아는 용납할 수 없다”로 발언.
8) 2005: “인공기와 김정일 사진 등을 훼손 소각하는 행위를 정부가 관대하게 대할 때는 지났으니 단호하게 대처하도록 경찰에 지시하라”를 발언.
9) 2005: 8월14일 서울에서의 남북축구대회 때, 총리로써 관중들에게 태극기를 소지하지도 말고 대한민국도 연호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10) 2011: 10.26 서울시장재보선 선거에서 박원순을 위한 공동선대위원장 역임.
_ 민청련과 민통련: 1991년 결성된 전국연합(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과 1989년 결성된 전민련(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의 전신이다. 전국연합의 전신.
- 민청학련: 1974년, 180여 명의 핵심 조직원들이 인민혁명당(인혁당)과 조총련, 일본공산당, 혁신계좌파의 배후 조종을 받아 1973년 전국적 민중봉기를 일으키고 1974년 4월 정부전복혁명을 통해 남한에 공산정권을 수립하기로 기도했다고 판결. 8명은 사형에 처하고 나머지는 모두 석방되었다.
- 민청련: 민족해방혁명론(NDR)에 근거하여 반미반독재투쟁 전개하고, 현재의 전국연합 모체이며 그들은 연방제통일을 목표로 종북세력의 구심점이다. 전국연합의 최대과제는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연방제실시.
이해찬이 관련된 전국연합과 박원순을 후원하는 단체들이 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과제는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연방제 실시이다. 그것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추구하는 목표와도 동일하며,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 전략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이제 이해찬의 사상 검증은 더 이상 추가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해찬, 당신이 말하는 엑스레이나 엠알아이로는 절대로 밝혀지지 않는 붉은 이력이l다. 국민들 가지고 놀아 보겠다는 범죄자 전형의 꼼수는 이제 그만 두기 바란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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