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돌려받은건 노벨상금 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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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2-06-07 08:26 조회4,74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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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돌려받은건 노벨상금 뿐이 아닙니다.
돌려받은
자금 리스트 - 총 13억5천4백61만7천원
1.
노벨상금 - 지난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의해 김대중이 아태재단에 ‘기탁’했었던 것
2.
필라델피아 자유의 메달상금
3. 기타
그간 김대중이 주장해온 것
1.김대중은
상금을 받은 후 2001년 1월 재단에 이 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
2002년 2월 재산변동 때는 11억2백22만원을 ‘기부’해 그만큼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했다.
3.
지난해 이 돈이 문제가 됐을 때도 청와대측은 “그 상금은 재단 것이기 때문에 우리와는 이제 무관하다”고 분명히 했다.
사실이 밝혀진 후 김대중측의 주장
재단이
해체되면서 반환받았다. 반환을 거부할 수 없어 보관중”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있는 곳에 쓰기 위해 숙고 중”
김대중
주장에 대한 결정적 반론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있는 곳에 쓰기 위해 숙고 중”이라는 해명이 신뢰를 얻으려면 돌려받은 상금을 늘어난 재산으로 접수하지 말고
제3의 기관 등에 위탁해 용처를 찾았어야 했다.
우리들의 오해
올해초
퇴임 직전 아태재단이 연세대로 넘겨질 때 이 부분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상금도 함께 간 것으로 모두들 생각했다. 아태재단의
부채를 연세대가 떠안은 터라 누구도 상금을 되돌려받았을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다.
추가글
당초
김전대통령이 상금을 기부키로 한 것은 평화상의 의미를 배가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 영예를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
퇴임 후 국민들의 감시 눈길이 약해지기를 기대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억측까지 드는 것은
상금
회수가 이런 취지와는 한참 어긋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강유님?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말씀 드리겠읍니다. 전에 제가 충청도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그것은 충청도를 무시해서 그런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 어르신이나 저나 자꾸 좌파들에게 이용당하는것 같아 안타까워서 하신 말씀이실 것입니다. 저도 그런 심정으로 글을 올린 것이구요,,,한가지 역사적 사실을 말씀 드리면 군인혁명시절 김종필은 많은 전과를 올렸읍니다. 그양반이 잘났든 못났든 국무총리까지 했읍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은혜를 잊지 않았읍니다. 하지만 김영삼정권 말기에 김대중과 연합하여 충청도표를 몰아 주었지만 싸늘하게 외면하고 버림 받았읍니다. 결국에는 충청도민을 집단체면으로 몰아가면서 그양반(김종필)을 버리게 만들었읍니다.,,,,,이런것이 무척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view 님... 제가 괜한 오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강유님께서는 제 이야기의 뜻을 잘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구요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