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빨갱이'면 영원한 '빨갱이', 그들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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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2-06-05 07:54 조회3,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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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빨갱이’이면 영원한 ‘빨갱이’, 그들이 문제다.
북한과 남한의 좌익들이 ‘통일의 꽃’이라 부르던 임수경, 그 녀가 13년 만에, 대한민국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고 나타났다.
1989년, 나는 (미국에 있으면서도) 그때, TV 뉴스를 통해서, 임수경이라는 전대협 소속 학생이 불법 방북해, 신부 문규현과 함께 판문점 북측에 나타나,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을 비난하고 욕하며, 북을 찬양하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며, ‘아주 이상한’ 일이 한국에서는 벌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그녀는 결혼도 하고, ‘아이비 리그’의 하나인 명문 코넬대학에 가서 공부도 하며 미국 물도 먹었다. 이제 나이가 40대가 되었고, 필리핀에 갔던 아들이 비명으로 죽는 등의 슬픔을 겪었으니 이제 철이 들만한 세월을 살았다. 그런데, 평양방북 이후 13년 만에 ‘금배지’를 달고 나타난, 임수경은 전혀 변한 것이 없어 보이고, 아직 철이 들지를 않은 것 같다.
지난 1일, 종로구의 한식당에서, 임수경은 한 탈북 대학생을 향하여, “개념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라며, 탈북자들을 ‘변절자’라고 부르고, 또 하태경의원에 대해서도, “변절자 개새끼, 내손으로 죽여버릴거야.” “변절자 새끼들아 몸조심해”라는 등,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언동을 벌렸다고 한다.
북한 체제의 혹심한 탄압과, 그 ‘위대한 지도자’의 잔인한 독재를 ‘반대’하여, 탈북해 나온 사람들을 ‘개념도 없는 변절자’라고 했다면, 임수경은 아직도, 13년전 북측 판문점에서 했던것처럼, 그 북한 체체를 좋아하고, 수긍하며, 그 ‘지도자’를 추종하는 자 인것이 분명하다.
또한 하태경 의원을 ‘변절자’, ‘배신자’라고 했다면, 임수경은, 여전히, 그가 본래 몸담았던 ‘주사파, 종북자’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가 민주당의 비례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처음 한 활동은 무엇인가? 강정 마을에 달려가 해군기지 건설 반대 활동이였다.
이런 자가 지금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었다. 도대체 ‘북한’이라는 적과 ‘준 전시’ 상태로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수호’를 위한’ ‘가치관’ 및 그에 따르는 ‘법 시행’은 없는 것인가?
개인 인권, 표현의 자유 등이 대단히 발전해 있는 미국에서도, ‘반역죄’ 및 국가 안보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하게 되어 있고, 일체의 ‘공직’에 진출할수 없게 제도화 되어 있다.
미 연방헌법, 제3조, 3절은 ‘반역죄’(treason)에 대하여 이렇게 규정하고 있다.
“미합중국에 대하여 전쟁을 하거나(levying war), 적을 지지(혹은 추종)하거나(adhering to their Enemies), 적에게 도움을 주거나 위로를 주는(giving them Aid and Comfort) 행위”
그리고 그런 반역행위에 대하여, 18편 2381조에는, ‘사형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만일 이런 법이 한국에 있다면, 임수경은, 분명히 ‘적을 추종 및 지지, 도움을 주거나 위로를 준’ 행위를 했으므로 ‘반역자’의 낙인이 찍히고, (좌파정부에 의해) 복권이 되었다고 해도, ‘공직’에는 절대 나갈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국기에 대한 국민의례도 하지 않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반 대한민국’ 인사, ‘적을 추종하는 종북자’들이 당당하게 국회의원의 신분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과연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태경 의원은 ‘과거 80년대, 서울대생들 거의 전부가 반정부, 반미운동에 가담하거나 동조했었다고 한다. 비판력과 정의감이 강한 20대 대학생시절, 사회의 부패, 부조리에 항의하고, 정부의 강압정책에 반항했던 젊은이들이 많았을 것으로 이해된다. 그 중에는 이념무장을 강하게 하여 더 치열한 투쟁을 하기 위하여 주사파, 친북주의 노선에 섰던, ‘철없던 시절’의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중 대부분은,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고, 철이 들면서, 자기들이 잘못된 길에 서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가던 길을 되돌려, ‘친 대한민국’ 애국 진영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많다. 내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있다.
그러나 일부 인사들, ‘NL계’, 통진당의 구당권파 사람들 및 좌익 이념에 빠저 있는자들은,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와 번영’의 꽃이 활짝 피어 있는데도, 여전히 ‘구태의연’으로 변하지 않고, 주사파, 종북, 반한(反韓), 반미 즉 ‘수구꼴통 좌익’의 태도를 변치 않고 있으니 문제다.
국회의원이라는 이상규는, 북한의 3대 세습 문제, ‘북핵문제’ 등, 그리고 ‘종북이냐”’는 질문에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았고, 이석기는 ‘종북이 문제 아니라, 종미가 더 문제다’라고 하며 답변을 피해 갔다. 이런 ‘반역자’들을 국회에 그냥 놔둘것인가?
그들은 ‘한번 빨갱이면 영원한 빨갱이’라는 레이블(label, 레테르)을 달고 다니는자 들인가?
과거 독일은, 분단되어 있을 때, ‘특별법’(‘급진주의자들에 대한 결의’ 등)을 제정하여, 공산주의 계열 정당이나 조직체들의 구성원들에 대해서는 공직 부문 임용을 제한하였다. 이미 공직에 있던자도, 국가체제를 반대하는 좌익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들어나면 해임시켰다.
‘휴전’상태라고 해도, 적의 도발이 상존하는 ‘대치’ 중인 대한민국에서도, 속히 유사한 법을 제정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국가 보안법’을 더 ‘강화’ 시행하기 바란다. 현재와 같은 ‘물렁한 법 시행’가지고는,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를 지켜낼수 없다.
과거 간첩질 하던자. 빨치산 출신, 빨갱이들도 ‘민주화 인사, ‘통일역군’으로 둔갑되어, (사면 복권되면), 국회의원뿐 아니라 행정, 입법, 사법부의 어떤 공직에도 진출하여 국가를 망하게 하는 길로 끌고 갈수 있다.
‘이념’의 시대는 갔다고 헛소리치는 이명박 대통령님, 그리고 정신 못차리는 의원님들, 지금도 대한민국은 ‘이념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적과 대치하고 있는 나라’라는 것에 이제 실감이 가십니까? 남북이 통일되어, 북의 위협이 없어지고, 이념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아래와 같은 특별 조치를 취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1)현 종북정당은 해체시키고 더 이상 그런 정당이 탄생되지 못하도록 법제화하라. (2)종북자나 ‘반 대한민국’인사가 국회에 진출하게 되는 ‘비례대표제’를 철페하라. (3) 종북 경력이 있는자는 대한민국의 행정, 입법, 사법, 어떤 공직에도 임용되지 못하도록 조치하라. (4)특히 교육계에 침투해 있는 종북, 좌익 교사를 모두 추방하라.
(5) 대한민국 체제를 부인하고, 북을 그들의 ‘조국’이라고 부르는 종북주의자들, ‘한번 좌익이면 영원한 좌익인 자들’은, (과거 비전향자 이인모를 북송한것처럼) ‘대한민국 시민권’을 박탈하고, 그들의 ‘조국’인 ‘북한’으로 추방 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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