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의 친북행태를 보고, 내가 나를 의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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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6-04 12:24 조회7,75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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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을 한,
더 큰 의미에선 북괴까지 다녀 온 평화운동가 쯤으로 이해했다.
그런 임수경이 본색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탈북한 반공주의자들을 변절자'라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하수인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고 보니,
북녘을 다녀온 것들 어느 하나도 '북괴 타도'를 소리 높이 웨친이 과연 있었던가?
어느 정치인이,
어느 경제인이, 어느 학자가,
아니, 어느 성직자임을 자처한 인권운동가 한 놈이라도
그곳 북한을 두고 '인간 생지옥이더라'고 만천하에 공언한이 있었던가?!
엊그제,
미국의 남신우 선생으로부터 E-mail이 왔었다.
박근혜 지지의 뉘앙스가 없는듯 해 보여 의아 하기도 했었다.
그러고 보니,
박근혜 역시, 방북 이후 북괴에 관한 한 그 언행이 아직까지도 명쾌하지 못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내일 모레가 현충일(顯忠日)인데
친북적인 임수경의 망국적 언행을 계기로 하여
박근혜 등 그 내로라 했던 방북 정상배들에 대한 나의 안일했던 생각들일랑 시궁창에 던져 버리고
반공정신을 재무장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 않겠는가?!
12.06.04.
김종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야당에서 박근혜의 방북을 이념문제와 결부시켜 문제삼고 있는데.... 이러다가 이석기, 김재연 국회의원 제명건이 물건너가는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만시지탄이오나,
대오각성을 감축드립니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그러네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김종호님!!!
딱 한분 있지요.
목사였었나요????
미국이름을 가지신 분!!!
이름이 뭐였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미국계 한국사람인지,
한국계 미국사람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있긴 있습니다
한분도 못 보셨다는 데 이의를 단 사람은 저 밖에 안보이네요
그분이 북괴타도를 외치는지 어쩌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심심도사 님,
'김종호'는 또 누구이고, 뭐가 뭔소린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로버트 김이었었나 로버트 박이었었나????
하던 사람 있었잖아요!!!!
목사라고 했었는 데.....
그분은 예외겠지요????
그분이 북한에 입국했을 때,
제일먼저 걱정을 했던 사람이 제가 아니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