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 제일 먼저 할 일은 빨간 당 색깔 바꾸기

자 이제 재보궐 선거도 끝났다.

그간 전당대회 끝나자마자 재보궐 선거를 치루었으니
정신이 없었을 것이며 할 일의 우선순위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나라 주인인 국민 자격으로 말한다.김무성이 열일을 제쳐두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을 상징한다는 저 피보다 시뻘건 빨간색부터 바꾸는 것이다.

일전에 정몽준 前 의원이 시장 선거에서 당의 적극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패한 후 시민들께 감사하는 플랭카드를 걸었었는데 당을 상징한다는 빨갱이 색이 아니라우리 민족을 전통적으로 상징하는 흰색을 바탕으로 하여 테두리에만 살짝 붉은색을 넣었었다.

이를 보니 중도좌라는 언론의 구분은 그릇된 것이고 정몽준은 적어도 80%는 보수우익이라는 느낌이 들었었다.이제 김무성이 정몽준의 행동을 따라해야 할 차례다.

아무리 민생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정국을 안정시킨다 해도
저 더러운 빨갱이 색을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을 친북.종북주의로 끌고 가려는 것이라 여겨지고
얼치기 친북좌파주의자로 개조하려는 음흉한 뜻이 숨어 있다 여기게 될 것이다.

박근혜는 빨갱이 색으로 바꾸면서 '일을 정렬적으로 열심히 하자는 뜻.'.운운했었고 박근혜가 제일 많이 한 말이 '우리 아버지는..'이었는데 박근혜의 그 위대한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여 부강한 나라 만들 때는 어떻게 빨갱이 색이 아니면서도 가능했었는지 생각도 않해보고 바꾼 것인지 아니면 숨긴 다른 뜻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

박근혜의 아버지이자 국민의 아버지였던 박정희 前 대통령은 빨간색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18년만에 대한민국을 아시아의 용으로 만드셨다.

이를 보면 정렬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은 빨간색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 알 수 있고

열심히 일하여 나라를 부강시키려면 색깔이 중요하지 않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려는 의지와 결단 식견 세계의 경제흐름과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냉정히 읽는 통찰력 이를 위해 국민들을 분발시키고 또한 지도자 자신도 국민을 위해 밤잠을 자지않고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빨강색은 박근혜가 말하는 것처럼 정렬적일 수도 있지만
빨간색은 이민족인 소련과 중공의 힘을 빌려 대한민국을 남침한 김성주( 김일성 장군이라 사기치는 놈)놈이 학살한 대한민국 국민이 흘린 원한의 피를 더 많이 상징하고 이 학살虐殺을 주도한 중공中共 오랑캐와
이민족의 괴뢰傀儡인 김성주- 김정일- 김정은 3대 전제.봉건.왕조.친일.공포.포학.광란의 살인.군사.개독재자 놈들을 더 많이 생각나게 하는 색깔이다.

대선前인가 박근혜가 이북오도민 대회에 갔다가 성난 이북오도민들로부터 '북괴北傀 빨갱이가 싫어 사선을 넘었는데 웬 빨갱이 색이냐' 며 난리를 치더라는 글을 읽었었다.국민들이 얼마나 빨갱이 색을 혐오하고 증오저주하는 지를 알 수 있는 단적인 사례다.

이처럼 국민이 빨강색에 대해 가지고 있는 반감을 안다면 빨간색이 경제발전 국가부흥 정국안정 국민 행복증진과 아무 관련도 없고

선의보다는 악의적인 뜻과 순기능順機能보다는 역기능易機能이 더 많다는 것을 안다면 열일을 제쳐두고 빨갱이로 보이는 당 색깔부터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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