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명박정권이 많은 비난을 받다가 갑자기 종북세력비판을 하는것을 보고 국민들 중에는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라고 생각하며 저양반 헷갈리는 소리하네,,,,,이러면서 지켜본 사람들 많을 것입니다. 훗날 이명박 대통령 그양반이 어찌 평가될지는 알수 없으나 좋은 평가를 국민들이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겠지만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자기편이 아니라 하여 정치보복성을 한다면 문제가 있읍니다.

이명박에 대해서는 저도 서운한것이 많이 있읍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것은  전두환정권 이후부터 정치보복을 한다는 것이고 노태우시절 청문회로 전두환을 위기로 몰아가서 국민들에게 집단체면을 불러오고 백담사로 쫏겨나는 신세로 전락했읍니다. 노태우 정권이 끝나고 김영삼정권이 도래하자 또다시 전두환 노태우를 체포하여 정치보복을 하고 김대중정권시절 두양반을 석방하는 옆기적인 사례가 있었다는것은 우리모두 알고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이 끝나고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를 정도로 수수께끼를 남긴채 부엉이바위에서 낙석하여 사망했읍니다. 제가 이런말씀 드리는것은 중요한것을 우리는 잊고 있읍니다. 한국은행의 운영자금이나 달러를 바닥나게 하고 IMF를 불러와 국민들의 삶을 고달프게 만든 김영삼,,,북한공산당에게 세력유지를 하게끔 마구 퍼다주고 적장에게 군자금을 제공한 김대중,,,,해방이후 가장 악날한 짓거리를 자행한 인간들을 심판하지 못한채 이명박을 심판해도 되는건지?

어쩌면 우리는 중요한것을 잊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예를들면 나무 한그루가  주변의 수많은 나무들을 해친다면 주변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나무를 뿌리부터 없애 버려야 합니다. 가지치기를 여러번 한다고 그 나무가 사라지지 않읍니다.

이명박 그양반은 나무가지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서인시대라고 합니다. 서인의 총수가 누구인지 발본색원하여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의 힘으로 세력을 유지하지 못하도록 홍보하는것이 우선순위라고 봅니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정치보복성을 지닌 여론몰이가 많은데 우리는 집단체면에 놀아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좌파들이 이명박을 희생양으로 삼아 기득권을 유지하려 한다면 이것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명박의 문제점을 감추어 두자는것이 아님니다. 좌파들이나 과거 한나라당의 큰손들이 이명박 그양반을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간다면 문제가 있읍니다. 또다시 전두환 노태우와 같은 사태로 부화뇌동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통령의 정치에 문제가 있다면 비판하고 책임추궁하는것은 좋지만 서인들의 큰손에 놀아나는 집단체면식 마녀사냥은 우리모두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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