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극우와 극좌의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를 깨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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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yrictenor 작성일12-05-30 12:10 조회4,28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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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란 사상적 개념이나 실체가 아니다.
다시 말해서, 중도란 우파와 좌파의 중간 어디쯤이 아니다.
사실, 그런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도는 분명히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서 중도로 분류되거나 자처하는 세력은 40% 이상이다.
그렇다면,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에게 반공과 반북은 너무나 당연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반공과 반북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부정부패를 용납하지 않는다.
만일, 좌파가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내면 귀를 기울인다.
바로 그것이 중도의 본질적 모습이다.
극우세력은 반공과 반북의 이름으로 부정부패를 자행한다.
그들은 반공과 반북의 이름으로 부정부패를 용인한다.
그런데 바로 그 부정부패가 극좌세력의 존재이유(raison d'etre)다.
중도는 이러한 극우와 극좌의 공생관계를 끊자는 것이다.
중도,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가 아닌가.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추구하는 중도란
바로 이런 것이다.
다시 말해서, 중도란 우파와 좌파의 중간 어디쯤이 아니다.
사실, 그런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도는 분명히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서 중도로 분류되거나 자처하는 세력은 40% 이상이다.
그렇다면,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에게 반공과 반북은 너무나 당연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반공과 반북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부정부패를 용납하지 않는다.
만일, 좌파가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내면 귀를 기울인다.
바로 그것이 중도의 본질적 모습이다.
극우세력은 반공과 반북의 이름으로 부정부패를 자행한다.
그들은 반공과 반북의 이름으로 부정부패를 용인한다.
그런데 바로 그 부정부패가 극좌세력의 존재이유(raison d'etre)다.
중도는 이러한 극우와 극좌의 공생관계를 끊자는 것이다.
중도,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가 아닌가.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추구하는 중도란
바로 이런 것이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또 다시 박근혜양을 들먹여도
이 게시판이 허용한다는 뜻이 됩니까???
언젠가 나두님께서 쓰신글을 지우신 이유는????
없다??? 모르겠다????
제가 워낙 헤갈려서.....
또 다시 지우신다면 댓글 달기 멋쩍어서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중도는 폐기되어야만 하는 용어입니다.
중도를 화두로 삼는 그 누구도 심지어 절간의 고승들 조차, 쓸 단어가 아닙니다.
균형 - balance 가 적확한 단어입니다.
균형이란 단어을 갖고 숙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