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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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2-05-26 15:37 조회3,96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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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물의 진실을 보는 능력이 떨어지고, 사탕발림말에 흔들리기 잘하고
2. 집단 최면에 잘걸리고(이거 전형적인 지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현상)
3. 글이나 말을 할때 요지부터 말하지 않고 요지를 나중에 말하는 현상
그런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카리스마(박통같은) 지도자가 나오면
집단최면에 잘걸리므로 ... 나라 급발전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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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유님의 글을 보면서 충청도사람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이 떠오르는군요
충청도에서 2년정도 살았었는데 그 고장사람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에 충청도사람들이 집단체면에 잘 걸려들고 사탕발림에 흔들린다(노무현이 수도를 대전으로 옮기겠다고 선거공약 내세운 이야기로 충청도표 많이 얻음)고 합니다. 반공정신을 강조하는 박대통령같은분이 정치를 하면 타 지역보다 반공을 더 많이 외치고 좌파인물이 대통령이 되면 전라남도보다 더 설쳐대는 사람들 많다고 합니다
당시에 그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이 지역에서 자라서 지금까지 토박이로 살고 있지만 정말 멍청도라고 하시더군요^^ 다시말해서 타 지역보다 심지가 약하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전라남도처럼 천박한지역이 아닌게 다행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읍니다.
물론 강원도 경상도 경기도 서울 등등 심지가 강한 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그 지역의 흐름이 그렇다는것을 어르신에게 들은바 있읍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서울도 마찬가지이지만 충청도에도 전라도에서 올라와 생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의 금산이 과거에는 전라도에 속해있었기도 하고요.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외판원들이 충청도민을 가장 싫어한다고 합니다.
제품설명을 장시간 경청하여
사는가 싶어 권유하면
"안 사유"
그럼 왜 진작 안 산다고 얘기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다그치면
"어떻게 가라구 해유?"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제 고향이 충청도입니다.
알고 글쓰신것 같은데요
확실한것은 멍청도 라고 부르는 사람은 전라도인이 부르는 것 입니다.
충청도사람들이 남을 속이지를 않기 때문에 남에게 잘 속습니다.
원래 옛날부터 양반자제들은 상놈들에게 잘 속는다 합니다.
속여본적이 없고 속아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충청도인의 지능이 타지역보다 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공부 잘하고 일잘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면...
수도를 자기동네로 이전해준다면 찬성안할 지역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저는 반대했겠지만...
그리고 충청도에 전라도인 많이 이주해있습니다.
그들을 충청도인이라 보시면 안됩니다.
물론 지역마다 땅의 기운이 달라서 각자 지역색이 있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