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의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뉴스캐스트를 시행하여 언론사들에게 메인화면 편집권을 넘긴 네이버를 제외하고 미디어다음, 야후, 네이트 등의 포털뉴스를 살펴본 결과 미디어다음과 네이트에서 친노종북 편향성이 크게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포털 메인뉴스에 좌편향적인 신문사측의 일방적 주장만 게시하거나,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해 반정부 선동형 편집을 하여 메인에 올리는 방법으로서, 특히 제주해군기지 이슈와 MBC 노조의 파업 등과 같은 反정부성 기사를 노골적으로 홍보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 같은 포털사들의 여론조작 행위가 더욱 만연하게 될 위험성이 있다. 특히 최근 젊은층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뉴스를 접하기에 인터넷 포털의 이 같은 여론조작은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되는 문제이다.

올바른 지식이 우리 공동체에 스며 들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사들의 올바른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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