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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늘의 뜻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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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사람 작성일12-05-18 13:15 조회9,6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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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당내 폭력으로 개망신을 당하고 파산의 운명에 처한 통합진보당을 북조선노동당의 2중대인 민노당 출신 강기갑이 재건을 한다고 한다. 일개 국가의 국회의원의 체모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국회에서 망나니짓이나 하던 그가 혁신비대위위원장이라는 칼자루를 손에 쥐었으니 과히 그 미래가 주목이 된다.


                △ “진보”의 가면을 쓴 적들

탈북자들이 남한을 관찰해본데 의하면 세계적으로 이 남한만큼 자기 민족끼리 정쟁과 파쟁의 갈등에 몸부림치는 나라는 없다.  그런데 그 갈등의 기본 매체가 바로 다름 아닌 “진보”의 가면을 쓴 좌파 즉 친북, 종북주의자들이란 것이다.


친북, 종북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의 권력이나 저들의 손에 틀어쥐려고 반대파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이 나라 전체를 북한의 독재자에게 통째로 가져다 바치려고 갖은 모략과 책동을 다하고 있는 반역자들이다.

그런 만큼 진보의 가면을 쓴 자들의 배후에는 북한이라는 최고의 독재국가가 있다.


친북주의 자들이 운영하는 모든 당과 단체들의 노선과 정책은 완전한 북한식이다. 신통히도 남한에서 미군을 내보내고 한반도를 통일하며 김일성, 김정일을 통일된 한반도의 대통령으로 모시자는 구호를 실현하기위하여 모든 발언도 행동도 일사불란하게 북한식으로 움직인다.


반미투쟁을 하고, 이 나라 정부를 반대하고, 나라의 경제를 아작낼 무상복지정책들을 밀고 나가려는 그들의 행동을 지켜 보느라면 내가 아직도 북한 땅에 사는 것만 같은 착각을 느끼군 한다.


남한정부의 국록을 받아먹으며 대를 두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지령과 명령을 수행하는 친북좌파들의 뒤에는 해방직후에 남파된 스파이들과 그 후손들, 그리고 1970-80년대에 북한에 들어가서 간첩교육을 받고 남한으로 침투된 조총련자녀들과 그 후예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철저한 조선노동당원들이다.


뿐만 아니라 1960년대 후반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지령으로 친북좌파들에게 흡수되어서  법학, 신학, 정치학 등 대학교육을 받고 현재 정계와, 법조계, 종교계, 교육계 등에 발을 붙이고 북한의 지령을 수행하는 인간들이 골간을 이루고 있다.

지금은 그들이 새끼를 치고 자자라서 그 반역자들의 대오가 무려 수십만을 이룬다.

따라서 남한에서의 남남갈등은 곧 애국과 반역간의 총소리 없는 전쟁이다


           △ 고아가 된 김일성, 김정일 추종자들

세상이치를 놓고 보면 부정의는 무너지고 만다. 인간들의 우상으로 존재했던 공산주의는 이제는 그 자체의 결함으로 하여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가고 있다.

주체사상을 신봉하던 친북좌파들 역시 이제는 사라져야할 운명 앞에 놓여 있다.


그들은 한때에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속아서 자기나라 정부와 국민들까지 팔아먹는 매국의 길을 힘차게 달려 왔지만 그들의 우상이었던 김일성과 김정일은 큰 소리만 뻥뻥 치다가 고인이 되었다.  친북좌파들의 보호자였던 김대중과 노무현도 갔다.


저 세상으로 간 인간들을 믿고 날뛰던 한명숙이도, 정동영이도, 이정희도,  문성근이도 모두 닭 쫓던 개신세가 되었다.  며칠 전 까지만 하여도 이명박 정부를 심판한다며 판을 다잡은 것 같이 기세등등하던  총선도 개판이 되었다.  다시 켜질 것만 같던 광우병촛불도 사그라지고 말았다.


불쌍한 고아의 신세가 된  “진보”의 가면을 쓴 친북좌파들...

그러나 망나니 같은 강기갑이가 철부지 김정은에게 충성을 보이려고 다 무너진  친북좌파들의 소굴 통합진보당이라는 폐가를 다시 세워보려고 한다. 


2008년에 광우병 촛불시위로 이명박 정권을 초입에서 뭉개 버리라는 북한의 지령을 지키지 못하고 그해 11월에 북한 통일전선부에 끌려들어가서 개처럼 욕만 처먹고 벌벌 떨다가 돌아온 강기갑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려고 한다.


하늘은 이미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4개의 주춧돌을 이 한반도 땅에서 완전히 없애 버렸고 그 더러운 흔적마저도 없애버리려 하는데 왜 또 통합진보당이라는 폐가를 다시 세우려는 것인가?  아직도 하늘의 뜻을 그렇게도 모르겠는가?


강기갑을 비롯한 친북좌파들은  김영환 선생과 같은 대한민국의 애국인사들을 잡아다 죽이려고 철없이 날뛰는 어린 독재자 김정은을 추종하며  또다시 하늘의 뜻을 거스르고 비열한 짓들을 한다면 하늘이 무서운 심판을 내릴 것이다.


남한의 모든 정치인들과 애국역량들은 정치적 이념과 여야를 떠나서 서로 합심하여 오직  더욱 부강하고 선진적인 대한민국을 만드는 믿음직한 키잡이만이 되어주기를 바랄 뿐이다.


2012.5.18 탈북자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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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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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강한 나라로 가도록 우리모두 노력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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