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못해 다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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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5-18 21:40 조회8,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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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목) 방배 웨딩문화원에서의 지만원 박사 월례강연회 뒷소식이 궁금합니다.
나로선 사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집필불허(執筆不許) 등 이렇고 저런 불편한 관계로해서 1년 가까이 시스템클럽의 대소행사에 직접 참여치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5/17) 강연회엔 지만원 박사의 최근글을 통해 널리 공보 되었기에 남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꼭 참석코자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그 전날(5/16) 공개적으로 "오랫만에, 참으로 오랫만에 한양(Seoul)길을 ......" 오르겠다는 뜻으로 글을 띄웠었습니다.
이를 읽은 동료 여러분들로부터 오랫만의 반가운 만남을 기대한다는 여러통의 전화도 받았습니다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했던가요? 하필이면 그 월례회 모임시간을 전후한 시간대에 또 다른 일에 그만 발이 묶여 상경치를 못했습니다. 어쩔 도리가 없어서 지만원 박사께 '못 올라가 뵙습니다'는 전화 말씀만 드리고는 물러 앉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다시 공개적으로 '못 올라갑니다'고 써 올릴 수도 없고......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사정이었고,
이날의 월례강연회 그 뒷소식은 왜 이시간 현재까지도 무소식이었을까요?
지만원 박사의 무엇을 주제로한 내용의 특강을,
얼마나 많은 시스템클럽 동료들이 몰려와 경청했으며,
그리고, 그 후의 대화시간이며 만찬시간에 나눈 분위기며 정담들은?
두루 궁금합니다.
시스템클럽 사무처의 실무진이나, 500만 야전군 사령부의 홍보팀 등, 지만원 박사의 보좌진 여러분은 물론, 이날 현장에 참석한 동료 여러분들 가운데 이를 사진이며 글로 올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기다려 집니다.
12.05.18.
김종오.
나로선 사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집필불허(執筆不許) 등 이렇고 저런 불편한 관계로해서 1년 가까이 시스템클럽의 대소행사에 직접 참여치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5/17) 강연회엔 지만원 박사의 최근글을 통해 널리 공보 되었기에 남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꼭 참석코자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그 전날(5/16) 공개적으로 "오랫만에, 참으로 오랫만에 한양(Seoul)길을 ......" 오르겠다는 뜻으로 글을 띄웠었습니다.
이를 읽은 동료 여러분들로부터 오랫만의 반가운 만남을 기대한다는 여러통의 전화도 받았습니다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했던가요? 하필이면 그 월례회 모임시간을 전후한 시간대에 또 다른 일에 그만 발이 묶여 상경치를 못했습니다. 어쩔 도리가 없어서 지만원 박사께 '못 올라가 뵙습니다'는 전화 말씀만 드리고는 물러 앉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다시 공개적으로 '못 올라갑니다'고 써 올릴 수도 없고......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사정이었고,
이날의 월례강연회 그 뒷소식은 왜 이시간 현재까지도 무소식이었을까요?
지만원 박사의 무엇을 주제로한 내용의 특강을,
얼마나 많은 시스템클럽 동료들이 몰려와 경청했으며,
그리고, 그 후의 대화시간이며 만찬시간에 나눈 분위기며 정담들은?
두루 궁금합니다.
시스템클럽 사무처의 실무진이나, 500만 야전군 사령부의 홍보팀 등, 지만원 박사의 보좌진 여러분은 물론, 이날 현장에 참석한 동료 여러분들 가운데 이를 사진이며 글로 올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기다려 집니다.
12.05.18.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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