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민주화로 둔갑해도 암말 못하는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05-19 05:03 조회15,799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어제가 5.18 그날이다.
5.18의 역사왜곡규명은 끝난게 아니라 진행형이라고 본다. 언젠가는 그 진실과 정의가 밝혀져야 진정한 화합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피를 보는 물리력도 이젠 불가능한것 아닌가? 호남인 스스로가 양심고백을 하는것이 가장 진정한 화합을 이끌수있는 일이지만 불가능하고 요원해 보인다.
5.18에 관한 온갖 증거와 정황(탈북자증언)은 있지만 누구하나 입을 떼지못하며 법원 마져 증거로 채택하려 않는다.깡패같은 불법세력에 눈치보기 일수고 그 위세에 짖눌려있는 세상이다. 과연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진정한 화합이 성공할까?
왜곡하고 도적질한 역사를 덮는다고 해결될 일인가? 정의와 진실을 패데기치고 무슨 국민에 신뢰를 구한단 말인가?
5.17일엔 박근혜가 몰래 광주5.18묘지를 찿아 참배를 했다한다. 공개적이고 떳떳하게 참배못하는 마음속 그 깊은곳은 그 심정 역시 그 5.18의 불의를 인정하는 비겁의 양심이 숨어있다는 모습 아닌가?
표심이 양심과 정의, 진실을 구속하고 있는것이다.
이젠 5.18의 반국가 범죄세력이 되레 큰소리 치고 매년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않는다고 생트집을 부리고있다.
북한군 개입에의한 5.18폭동을 거명한 지만원박사가 명예훼손죄로 피소되 “5.18이란 검은 머리띠”를 두르고 ,안양재판정에 몰려들었었던 깡패같은 그들의 공포분위기와 위력시위를 본 나는 그들이 결코 민주화세력으로 볼수없었다.
광란의 땟법세력이 무섭고 또 표를 위해 암말 못하는 이 상황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결코 편치않을 내홍의 운명을 안고있다고 본다.. |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어차피, 역사란, 이긴자의 전유물일뿐이니까요.
이명박이 비난 받는 것은, 이긴자인데도 진자처럼 행동하는 나약함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박근혜씨가 지금 굴욕스럽게 무릅을 꿇고서라도 이긴자가 되어서
그리고 갑자기 돌변하여 518을 미친 빨갱이들의 광란으로 정의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얼마나 좋을지!
단지 나의 과대망상일 뿐이겠지만 말입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저도 '금강인'님과 같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