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재임기간중 가장 소신있게 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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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울음 작성일12-05-19 09:34 조회17,14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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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재임기간중 가장
소신있게 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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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5·18 기념사까지 생략…정부 홀대 논란 .....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 공식 기념행사인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4년 연속 불참한 가운데 기념사까지 공식 식순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8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제32주년 기념식이 이날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각 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5·18 및 4·19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기념식에 앞서 이 대통령이 불참키로 하면서 정치권은 물론 5·18 관련 단체들도 대통령이 "민주영령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이 대통령이 불참했던 지난해까지 기념식에서는 총리가 기념사를 대독했으나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 마저도 빠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5·18민주화운동 제32주년 기념사는 김 총리의 기념사로 대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지난 1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이 대통령이 지난 2009년,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에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불참한다"며 "이는 민주화에 대한 대통령의 천박하고 오만한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5·18 민중항쟁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하고 성스러운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민주화 운동의 큰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꿔 제32주기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5·18의 가치를 공유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의 불참 소식이 알려지면서 5·18 관련 단체들도 총리가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할 경우 자리에서 일어서는 등의 방법으로 항의의 뜻을 표현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5·18단체와 행사위 등은 5·18민주화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5·18 희생자가 국가 유공자로 예우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참석치 않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5년 임기 내내 5·18기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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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조선일보 .......
댓글 : 호랑이울음
서두에있는 "이명박 대통령 재임기간중 가장 소신있게 잘한일"은 나의생각이다. 기사 내용에 5.18 민중항쟁 기념식 이라 햇는데 이 민중이란 단어 6.25사변때 민중의기 높이들어라...후략. 민중하면 어감이 좋치 안아 !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서 구한 참전유공자는 월 9만원, 전사자 5000원 주겟다고한 보훈처놈들..
그리고 뭐 민주화 유공자라고? 수천만원~수억원 보상! 엿장수 맘대로..
5.16 군사혁명 기념식에도 안가고 5.18 기념식에 가면 역적이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내가 명박씨에게 주는 점수가 자꾸만 올라간다.
이러다간 85점까지 올라가겠는 데?????
자꾸만 예뻐 보이는 게.....
그러나 저러나 황식이 얘는 어디사람인고????
라도 사람 아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아! 할 말이 아닌 것을 안 한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대단하게 취급 받는 구차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언제 애국 우파가 당당하게 대접받는 현실이 올지 암울하기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금까지도 기다렸는 데.....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언젠가 때가되면....
머지않은 장래에
웃음이 터질 기쁜날이 올겝니다
그대까지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