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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난다. 그리고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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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2-05-16 23:25 조회9,27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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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난다. 그리고 漸入佳境(점입가경)


필자는 4.11.총선 후 “기독당 4.11. 총선참패와 기독교지도자 회개” 제하의 글을 작성, 필자의 카페와 인터넷에 게재한 그 후 별로 글을 쓰지 않았다.


왜냐? 통진당 사건이 불거지면서 글 쓸 생각이 사라질 정도로 신바람이 났기 때문이다. “정말 신난다. 그리고 漸入佳境(점입가경)이다”

이 신바람은 오래 지속될 것 같다. 오늘 아침 신문을 펼쳐보는 순간 “대한민국 적화의 틀”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본격적으로 깨지고 무너지기 시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김성욱 기자가 일찍이 “대한민국 적화보고서”를 단행본으로 낸 일이 있다.

실제로 국가보안법이 살아 있어서 그렇지 정부종합청사에 인공기만 올라가지 않았을 뿐 이미 자유 대한민국이 언제 제2의 월남화가 되느냐? 만 남아있는 상황이었다고 보는 분들이 많았다.

이런 말을 하면 “많이 배운 무식한 사람들”이 대든다.


특별히 오늘 아침은 기가 막히게 신바람이 났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이 신바람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다.


오늘 아침 신문을 펼쳐보는 순간 북한 대남적화 공작 기관원들이 오늘 신문을 입수해 보는 그 순간 그들의 얼굴이 일그러질 것을 상상해 보면서 필자는 신바람이 절로 났다.


북한 정권은 지난 4.11. 총선결과 골수 좌익분자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결과를 보고 남북연정과 적화통일의 날은 멀지 않았다고 평가했을 것이 뻔하다.


그러나 오늘 신문을 보고 북한의 대남적화 공작이 완전무결하게 실패로 마무리 되어지는 순간이라고 생각되어 졌기 때문에 더욱 신바람이 났다.

인류의 역사와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통진당 사건을 통해 확인 할 수가 있어서 더더욱 신바람이 난다.


통진당 사건이 튕겨져 나오지 않았다면 대남적화공작은 대한민국이 모르게 지금도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북한의 대남적화 공작기관이 적화야욕을 채워 볼 길이 없어지는 순간을 마지하게 된 것 같아 보인다.


북한의 대남적화공작 시나리오는 두 가지로 설정해 볼 수 있다.


첫째는 남침땅굴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국회를 장악하고 김대중 노무현 같은 좌익 대통령을 당선시켜서 6.15.와 10.4.선언을 실현해 냄으로써 거지 깡통만 찬 북한이 북한과 대비 24배 이상의 국부를 누리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적화통일 시나리오가 모두 물 건너가게 된 것만 같아 보인다. 이제 남은 것은 대한민국이 북한을 흡수통일 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썩 좋은 것이다.


북한은 국방부 남침땅굴 관련부서 장기근속 군무원(군속)들을 완전히 포섭해 놓고 대한민국 지하에 무수히 남침땅굴을 굴설 해 놓은 상태이이기 때문에 자유 대한민국은 언제 어디서 국방과 국가안보에 적신호가 올라가게 될 런지 오리무중 상태에 처해 있지만 당국과 국민들은 태평성대를 구가해 오고 있었다.


(국방부 남침땅굴 관련부서 실. 처. 과장 등 책임자들은 현역군인이지만 이들은 정기인사 때마다 교체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민간인 군무원들이 남침땅굴 업무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통진당 사건은 우리 국민과 특히 언론에 종북세력의 정체성을 실감케 하는 교육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마치 예방주사를 맞은 것 과 같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본다.


최근 골수 좌익분자들이 지난 2008년 4월에 있었던 미국쇠고기 폭동사건을 재현해보려는 시도가 무산된 것과 같이 설사 북한 인민군이 땅굴을 통해 남침하여 미군부대원들을 인질로 삼고 지지군중 동원을 시도할 지라도 통진당 당권파의 실상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국민들은 종북세력의 어떠한 감언이설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말에 호응하는 군중이 별로 없게 될 것이고 언론이 그들을 부추기지 않게 되었다고 본다. 그래서 통진당 사건이 터진 것을 특별히 반기는 것이다.


북한 당국은 금년 초 “대남명령 1호”로 “남한의 선거에 적극 개입하라”고 지령한 사실이 입증하듯이 오래 전부터 남한 내의 간첩과 친북좌파들을 통해 선거에 개입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중앙선관위는 2002.12.19. 실시한 제16대(노무현)대통령선거 때 사용할 법적근거도 없는 전자개표기로 개표를 조작하여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았던 역사적 사실이 있다.

그런데 중앙선관위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낮 짝 두껍게 새빨간 거짓말만 한다.


1. 2002년에 개표조작용으로 전자개표기를 사용해 놓고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강력 주장한다.

2. 다만 투표지분류기를 수작업보조용으로 합법적으로 사용했다고 강력 주장한다.

3 공직선거법 제178조 제4항과 공직선거관리규칙 제99조 제3항이 투표지분류기 사용 법적근거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해 댄다.


중앙선관위는 어쩌면 통진당 당권파와 똑같이 닮은 데가 많다. 이렇게 얘기하면 중앙선관위와 다투어 본 실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헌법기관이 그럴 리가 있느냐?”라고 필자를 몰아붙인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중앙선관위에 골수 좌익 분자가 요소요소에 틀어박혀 있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통진당 당권파들의 생리와 똑 닮은 행동이 중앙선관위에서도 종종 발견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통진당 투표조작 부정선거 사건보도에 특별히 신바람이 나는 이유가 있다.

첫째 통진당 사건으로 인해 전자개표기 사용 불가론이 대두되고 급기야는 2002년 대통령부정선거 규명에까지 이르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고

둘째  적화통일의 길이 확 막히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북한은 오랜 기간 장기적으로 정치 경제 문화 종교 예술 할 것 없이 각계 각 분야에 걸쳐 종북 친북 반한 반미 좌파 세력을 확대 부식해 왔다. 그 세력이 이 번 총선에서 215만 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진당 사건이 불거짐으로 말미암아 장기간 이룩해 놓은 대남적화공작의 공든 탑이 하루 아침에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면서 너무 기뻤다. 이제는 머지않아 통진당은 물론이고 전교조, 민노총 등은 자유 대한민국 전복세력인 골수 좌익들의 활동무대였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좌익들의 진면목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 전 국민들에게 계속 알려지겠기 때문이다.

오늘 조간신문에 “애국가도 태극기도 국민의례도 없는 진보당” “대한민국 부정하는 주사파” “전교조의 침묵은 ‘정진후 지키기’” “국민 76%가 사퇴 원해도 사퇴 않고 버티는 이석기” “국회 들어오는 ‘대한민국부정세력’ 못 막는 대한민국” 이런 머리글들에 이어 김영환의 사진과 함께 “중 탈북3명 한국 보낸 날 김영환 일행 체포통지” 제하의 기사가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는가 하면 “진보당 강중현(비례대표18번) 前科(전과)기록 통째로 증발” “공법 13명도 기록 없어” “경찰 누락 경위 조사중”이란 기사에 눈이 한참동안 고정되었다.


전과기록이 통째로 증발한 사건이 통진당 사건과 맞 물려 발견 된 사실은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정말 사랑하시고 적화통일을 막고 계신다는 증거라고 본다.


통진당 사건은 앞으로 장기간 문자 그대로 漸入佳境(점입가경)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연말 대통령선거는 해보나마나 좌파 대통령 당선은 이미 물 건너가게 되는 것 같아 안심이다.


통진당 사건을 비롯한 일련의 상황 전개는 무엇보다 북한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을 대남적화공작의 성과는 물거품이 돼 버리고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북한을 흡수통일을 하는 그 날이 앞당겨 질 것 같은 조짐들로 보여 마음이 몹시 기쁘다. 그래서 절로 신바람이 난다.


2012.5.15.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선임공동대표 이청자 목사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 (지하 1층)

010-5779-6039. 010-7503-0334

cafe: http://cafe.daum.net/J-C-W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저도 요즘 살맛납니다 종북좌빨놈들의 울부짖음과 북한의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이기가 내년 총선으로 이어지길 학수고대하는 바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정창화 목사님!
늘 반공 애국 열정에 넘친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 신부도 목사도 스님도,
요란한 것치레를 해 가지고 '성직자' 입네 하고 시건방을 떠는 꼴들을 숱하게 보아온 저로서는
이들의 행태를 시정(市井)의 잡동사니 쯤으로 여겨오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의 이런 시각은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러나, 오늘의 윗 글에서 이를 확인 재확인하곤
이들 잡것들 속에 정창화 목사님은 절대로 포함돼 이지 않다는 것을 거듭 강조해 드립니다.
무례한 표현 소납(笑納)하시길......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저도 신문보기가 신이 납니다. 대부분의 신문이 빨갱이들에게 접수됐다고 봤는데...  왠일인지 갑자기 주체사상파놈들과 종북스끼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움직여 왔다는 보도가 터져 나오는걸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이놈들이 갑자기 정신을 차렸구나....  암튼 참 기적같은 느낌입니다. 이제 고구마가 줄줄이 딸려나오듯이 기쁜 소식이 계속 터져나오길 기도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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