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닷컴을 사랑하시는분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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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2-05-15 22:34 조회3,99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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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조갑제와 박사님을 연관시키려 하는데 그양반은 그양반대로 갈길을 가라고 하십시오 여기와서 친구가 되라고 하지말고,,,,,,,,박사님과 조갑제와의 인연은 절대 맺어주어서는 안됨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반론하는 분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양반이 박사님을 보좌할수 있는 참모라서 연합하라 권유하는 것입니까?
방송에서 서로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서 그것이 연합입니까? 조선닷컴에 올려진 박사님을 폄홰하는 글을 저도 보았읍니다.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이야기 할수 없다는것은 연합을 주장하는 당신들이 더 잘 알고 있을텐데 패륜아로 몰고가는 그런 양반하고 연합하라구요? 당신들은 뭐하는 작자들이오?
그런거 필요 없거든요 그런인간들은 박사님의 행동에 연막탄을 뿌리는 양아치들이라는것 밖에는 떠오르지 않읍니다. 상처를 주는 인간들과 연합하여 박사님의 정책노선을 대신 홍보해 주신답니까? ,,,,제가 생각하는 한가지 추측을 말씀드려 볼까요? 그양반 아니라도 박사님을 대한민국의 커다란 龍(용)이 되도록 도와드릴 충의로운 참모는 시스템 클럽에도 많이 있읍니다.
연합이란 꿈 그만 접어두시지요 인간을 보는 시각은 무궁무진 하지만 가장 큰 뼈대가 그사람의 글입니다. 사리분별이 밝고 분석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정확히 판단을 합니다.조갑제 기자의 글을 저석하다고 표현은 하지 않겠읍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박사님과의 연합은 절대 불가결이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됨니다.
각설하고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면 현대와 삼성이 경제를 이끌어 가는데 주역이라고 가정합시다. 현대와 삼성이 합쳐져야 합니까? 그리 되었다가는 모두 쓰러집니다. 서로가 경쟁해야 살아갈수 있읍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있듯이 조미료를 갖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던 사실을 모두 기억하고 있겠죠? 삼성이 미원을 따라가려고 노력을 얼마나 했으며 여기에 미원은 삼성(미풍)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절치부심의 노력을 하였기에 오늘날 우수한 향료를 개발하였고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읍니다.
서로간에 경쟁을 하였기에 우수한 작품이 창출되는 이치를 왜 모르십니까?,,,마찬가지로 박사님이나 조갑제 모두 국민들에게 우수한 두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구자라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두양반이 합쳐야 무수한 시너지가 창출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로간의 경쟁의식이 없으면 변화되지도 않을 뿐더러 표류하는 선박과도 같은것이고 경쟁의식이 없으면 나태해지고 더 나아가 게을러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서로 경쟁하게 분위기를 조성해 보십시오,, 그러면 국민들에게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경쟁의식속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템을 창출하게 된다는것을 왜 모른단 말입니까?,,,, 조갑제와 연합을 주장하는 사람들,,,,,무조건 연합하라 하지 말고 박사님의 행동과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박사님과 견줄만한,,아니 그이상의 더좋은 아이템을 창출하도록 노력하라고 권유해 보는것이 순서가 아닐런지,,,,,그것이 아니라도 절반만이라도 따라가 보겠다는 정성의 글을 닷컴에 올린다면 제가 존경하는분은 아닐지라도 좌우익을 떠나서 박사님과 같이 존경하는 모습으로 바라보겠노라고 전하십시오
댓글목록
통찰력님의 댓글
통찰력 작성일그렇습니다. 각개약진 하면 되는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그저 무조건 합치면 능사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옳으신 말씀.
고졸에 다 늙어서 하바드 몇일 구경하고 와서 요리붙고 조리붙고.
애국은 혼자 다 하다가 결정적인 때면 빨갱이 한테 붙는 3류 기자.
조갑제의 진면목을 보는이가 몇명이나 될까요?
옳고 그른 것을 밝혀주는 지박사님은 또라이라 외면하고, 저질의 이중인격자 선동에는
열광하는 생각없는 사람들.
그래도 태양은 다시뜨고, 역사는 발전하는가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나는 지만원 박사와 같은생각 같은길을 걸어 오다가 지금까지도 조갑제네 집엔 붓이 꺾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들 처럼, '조갑제의 고졸'을 계속 들먹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누가 뭐라든, 조갑제는 조선일보를 통해 붓을 키워 온 大記者 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김종호님은 조갑제네 방에서 붓이 꺽여져지셨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 스스로 붓을 꺾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김종호님께서도 저와 동기입니다 그려......
기수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릅니다만....
허허허.....
코리아원더풀님의 댓글
코리아원더풀 작성일그 '국가정보원의 시국선언문'을 좀 읽어 보고 싶습니다.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http://blog.naver.com/coldtruth/20116201113
이 거를 말씀 하시는지요?
잘 보이시는 지?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조갑제는 조갑제일 뿐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합니다만
지박사님은 이나라의 보배이시고 조갑제는 언론인으로서 알아주는 대기자입니다. 그분도 잘하고 있지요,
하지만 그분 역시 이나라 우익 정치인들 처럼 지박사님의 노력에 의해서 지박사님의 혜택을 받아서 좋은 여건이 주워 지기 때문에 빛을 보게 된다고 봅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이 지박사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고 망하지 않고 버티기 때문에 애국적인 일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박사님 같은 분이 아무도 안 계신다면 조갑젠들 살아 숨쉴 곳이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