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두번의 은혜를 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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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8-01 07:23 조회1,74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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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 무더기다.---한비자---
거대한 댐도 작은 들쥐구멍으로 무너지고,
국가의 흥망이 걸린 큰 전투도 하잘것없는
작은 전략실수로 대참패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세월호 참사 역시 작은 흙무더기에 불과한 작은 잘못?을
오랫동안 간과하므로 발생한 사고라 할 것이다.
우리 인생도 이러한 작은 실수에 관용을 베풀면 큰 실패
가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항복을 뜻하는 깃발은~~~~왜?~~흰색일까?
원래 깃발엔 국기나 가문의 문양을 그려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항복에 이르렀을 때 흰기를 흔들면서~~
"이 흰 바탕에 니들이 원하는 문양(국기)을 그려 넣어라"
즉,나는 항복했으니 니들 국기를,니들 가문의 문양을 마음대로
그려 넣으라는 뜻이다.
조선의 멍청한 임금 인조는 청태종의 무릎아래에서 이마를 돌에
쳐서 피를 흘리는 비참한 항복 맹세를 했다.
그리고 350년후 조선은 다시 일본에게 침탈을 당하면서 대한제국
의 깃발을 내리고 아예 일본기에 경배를 하는 식민지국으로 추락
하는 기막힌 역사를 기록하고 만다.
한번의 실수가 아니라 수십번의 실패를 거듭해 온 우리 선조님들
에게 원망할 겨를도 없이,
다시 6,25란 민족상쟁의 전쟁을 치루어야 했다,
거지국가로 거듭난 대한민국은 미국이 가축에게나 주는 우유덩이
와 옥수수 밀기루로 생명을 연장하는 세계 최빈국이 된다.
지금의 방글라데시나 아프가니스탄,아프리카 최빈국가가....바로
당시의 이 나라의 모습이다.
누가~ 절체절명의 이 나라를 구하였던가?
새카만 얼굴에 작고 바짝마른 체구..번득이는 안광을 가진 영웅이
나타났으니 바로 그 이름 영원한 박정희란 구국의 혁명아였다.
그의 영웅적 행보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단지~~~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말이 있는데,
하늘은 은혜를 두번 내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우리는 하늘의 은혜를 지키려는 국민들과 하늘의 은총을 질시 저주
하는 무리들과 지난 수십년간 치고 박는 싸움을 계속해 왔다.
지키려는 자와 무너뜨리려는 자들 사이의 갈등은...지역을 가르고
남녀 노소를 분열시키고....친구와 벗을 이간시키는 이념전쟁으로
번졌다.
하늘은 결코 두번의 은혜를 내리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에게 복이 있으면 부귀가 이르고...부귀에 이르면 식복(食服)
이 좋아지며 식복이 좋아지면 교만한 마음이 생기고,
교만한 마음이 생기면,언행이 사악하고 괴벽해져 도리를 벗어나는
짓을 하게 된다.
행동이 사악하고 괴벽 해지면 요절하고,재앙이 소리없이 침입한다.
무릇 안으로는 요절의 재난이 있고 밖으로는 공을 이루지 못하면,
큰 재앙을 맞게 된다.
재앙이란...본래 복이 있는 곳에서 생긴다."---한비자--
이번 보궐선거는 정말 지긋 지긋한 정치판을 어느 정도 정돈했다.
그러나,야당 새민련이 정신을 차리고 재정렬하여 다시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국민을 괴롭힐 것은 불문가지다.
우리 국민들은 모두가 정치인으로 변한지 오래다.
티이브이만 켜면 정치판이요..들리는 것은 정치 이야기뿐이다.
선진국 국회는 회기 열렬 때만 조금 시끌벅적하지 평소엔 국회나
국회의원은 어디에 있는지도 무얼 하는지도 모른다는 거다.
이 넘의 나라는 국회의원넘 땜에 망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은 이런 저런 비유를 섞은 졸문을 올린다.
"단 하루도 시스템에 글질을 하지 않으면 손구락에 쇠털이 난다"-토함산-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남에게 손가락질하는 숱한 글 보다는 이상과 같은 글을 통하여 우리 자신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살피는 기회로 삼는 것이 오히려 시클에 올려진 댓글들의 바른 효과라고 생각한다.
안 철수나 박 영선 등이 시클의 댓글에 반응이라도 하겠습니까? "효과가 전무한 글질"일 뿐일텐데...
고전의 맛을 또 한 번 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차기에는 반드시 대권을 잡으시기 바라면서~과찬의 말씀이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ㅎㅎㅎ
새민련의 박영선이 꿈에 나타날까 겁나는 악녀입니다.그 년이 다시 비대위 대표가 되었으니
온갖 발악을 하면서 자기 입지를 굳히려고 할겝니다.진저리 나는 집단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한 번 받은 은혜마저 내다 버릴려고 발버둥치는 넘들이 우글우글...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한가람님 고맙습니다~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ㅎㅎㅎ
나같은 사람이 토함산님의.글을.읽는.재미라도 느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답답한 심경 미치지 않을려면 스트레스를 풀어야지요
박정히 대통령의 위업을 딸이 허물고 가리니 통탄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