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한민국 주장자들을 이대로 둬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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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원더풀 작성일12-05-12 11:34 조회3,9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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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식 동아일보 수석 논설의원의 "김용민이 막은 ‘2013년 체제’"란 글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언급되었다.
그것은 백낙청씨가 2012년 1월 펴낸 "2013년체제 만들기"(창비)란 책 때문이다.
홍 논설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진보 진영의 원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2013년 체제’에 대한 미련을 아직 버리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는 올해 초 ‘2013년 체제 만들기’라는 책을 펴내면서 야권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모두 이겨 2013년에는 ‘정권 교체 그 이상’을 이루자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정권 교체 그 이상’이란 ‘우리 사회의 낡은 체제에 대한 청소 작업’을 의미한다. 낡은 체제가 제거된 그 자리에 남북한 국가연합을 건설하고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를 앉히는 것이 ‘2013년 체제’였다."
이것은 '자유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남북한 국가연합'을 건설하자는 것이다.
필자는 이 말이 '한반도 공산화'란 말로 들린다.
무서운 말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보수진영에서 대한민국 적화 기도를 위한것이라고 판단하는 6.15 선언에서 언급한 남북연합이란 것이다. 홍 논설위원은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2013년 체제’의 핵심은 남북 관계에 있다. 백 교수의 목표는 2000년 6·15공동선언 때 거론된 남북 연합이다. 남북한이 내정(內政) 국방 외교에서는 독자 권한을 갖고 협력하면서 통일 문제를 풀어 나간다는 내용이다. 그의 담론은 이번 총선에서 개인적인 희망사항에 머물지 않았다. 민주당과 통진당이 올해 3월 야권연대를 이루면서 발표한 합의문에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담보하는 입법조치를 추진한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행을 담보하는 입법조치’는 진보 진영이 국회를 장악한 뒤 남북 연합을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옮기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백낙청교수의 반국가 정신과 활동에 대하여 홍 논설의원은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
"총선 때 야권연대 합의문에도 백 교수가 자주 역설하는 ‘평화’ ‘자주’라는 말이 여러 군데 들어 있다. 한미동맹 해체나 우리 스스로의 무장 해제를 암시하는 말이다. 심지어 ‘국가안보 문제에 시민 참여를 보장한다’는 구절도 있다. 매번 북한 편을 드는 종북(從北) 시민단체들이 국방안보 정책에 직접 개입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이런 세력이 남북 연합을 추진한다면 어떤 결과를 빚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나라로 만들자'고 해야 정상인데 '남북한 국가연합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탈북자출신 첫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조명철씨의 말을 빌리면 이런 사람이 바로 '극복의 대상'인 것이다.
( http://narasarang.zc.bz/xe/gc02/107705 )
종북주의자들은 남한내에서 합법적 방법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무력화 하려있음을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다. 국회를 장악하여 정부를 무력화 하고,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려는 공공연한 음모인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틀 안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대한민국'이라는 틀을 깨겠다는 세력은 반국가 세력으로서 국가보안법을 동원해 결박시켜야 마땅할 것이다.
그가 교수든, 판검사든, 국회의원이든...누구든지 구속시켜야 할 것이고
또 어떠한 당이든 이런 주장을 하는 당은 '반대한민국', 즉 '반국가' 단체로서 해체시켜야 마땅할 것이다.
어떻게 '반대한민국'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버젓이 활보하고 다니게 놔두는가?
제대로된 국가는 '반국가' 행위자들을 엄벌하는것이 마땅하다.
홍 논설위원의 마지막 말이 인상적이다.
"위험한 ‘2013년 체제’를 일단 막은 것은 이번 총선의 현명한 선택으로 기억될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믿고 신앙하고 의지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래도 홍 논설위원이 표현한 "위험한 '2013년 체제"를 막아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셨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은혜다.
문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사는 길이다.
보수진영 정치인들의 부정부패, 즉 도덕적 불감증은 이 나라를 공산화를 돕는 지름길임을 알아야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20509/46100472/1
http://narasarang.zc.bz/xe/10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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