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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대남적화공작임을 북한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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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5-10 11:34 조회5,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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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5.18을 北韓이 성대하게 기념하는 이유

 

 

1980년이 바로 대한민국 좌익역사에 엄청난 획을 긋는 해였으니 지금으로부터 꼭 32년 전이다. 5.18을 좌익의 역사라고 하는지를 나는 이 글에서 이미 알려진 사실들을 예로 들어 입증해 보고자 한다. 좌익의 역사라는 것이 입증되면 이는 곧 북한의 역사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좌익 혹은 좌파는 세계 어느 나라의 그것과도 비교 될 수도 없고 비교해서도 안 된다. 그들은 필연적으로 대한민국의 主敵인 북한과 연계되기 때문이다.

 

이제 탈북군인 단체인 자유북한군인협회가 2006년에 발간했던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책(증언기록)으로부터 발췌한 내용들을 여기에 옮겨 보겠다.

 

1.  5.18을 전후한 김일성의 지령과 북한군의 대남침투

“결정적 시기가 포착되면 지체 없이 총 공격을 개시해야 합니다. 전국적인 총파업과 동시에 전략적 요충지대 곳곳에서 무장봉기를 일으켜 전신 전화국, 변전소, 방송국 등 중요 공공시설들을 점거하는 동시에 단전과 함께 통신 교통망을 마비시키고 임시혁명정부의 이름으로 북에 지원을 요청하는 전파를 날려야 합니다. 그래야 남과 북의 전략적 배합으로 혁명적 대 사변을 주동적으로 앞당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5.18 전에 김일성이 대남공작요원들에게 직접 내린 지령이었다. 또한 당시 북한군이었던 탈북자 증언은 이렇다.  "5.18사태 당시 함경남도에 위치해 있던 우리 부대는 전투동원상태에 진입하라는 참모부의 명령을 받고 완전 무장한 상태에서 신발도 벗지 못한 채 24시간 진지를 차지하고 광주사태에 대해 긴급속보로 전해 들으면서 20여일 이상 출전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증언자는 말한다, 광주봉기 침투자는 조장이었던 4군단 70정찰대대 상좌 황종인, 부조장이었던 4군단 33사단 중좌, 조원으로 침투했던 4군단 정찰대대 작전집체조의 홍씨 성을 가진 참모였다고 한다.

 

2.  5.18광주봉기 전후의 북한 수뇌부 상황자료

 
1979
10월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 피살사건과 12.12 전두환 정권 수립으로 남한에 복잡한 상황이 조성되자 김일성은 오랫동안 대남 공작을 총괄하다 퇴임하여 당시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던 북한노동당 비서 김중린을 개별적으로 불러 한국내의 현 정세를 이용하여 비밀공작 조직을 더욱 활발히 움직일 데 대한 구체적인 지시를 주었다.

한편 김일성은 표면상으로는 1980년 초(26)에 남북한 총리회담개최. 남북 간의 직통전화 개설 등의 평화제스처를 취하는 한편 남한 내의 혼란스런 정세를 이용하여 내부 교란작전을 구상하였다.


당시 김일성은 한국내의 비밀공작 조직들을 통해 광주에서 대규모 항쟁이 준비되고 있다는 정보를 보고 받고 김중린을 불러 광주항쟁에 대비한 북한군의 지원 작전을 지시하였고 김중린은 북한 정찰국 및 특전사부대들을 광주봉기에 투입할 것을 당시 북한군 정찰국장으로 있던 장성우와 정찰국 5부장 이하일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하달하였다.


 1980
5월 초. 김일성은 루마니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루마니아방문이 예정되어 있었고 5월 말까지 루마니아에 이어 구라파 방문일정을 소화하게 되어있었다. 루마니아 방문 출발 직전에 김일성은 김정일과 김중린을 불러 장차 한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태에 대응할 구체적인 지시를 주었다.(김중린의 증언을 사적인 자리에서 직접 청취하였음) .

김일성은 광주사태로 인한 향후 한반도의 정세변화에 대비하여 5월말까지 예정 되었던 루마니아 방문일정을 단축하고 5 13일 귀국하였다.

 

3.  5.18광주에 투입되었다는 북한 특수군에 대한 기록


광주에 투입된 북한 특수부대들의 실무 작전에 대한 기록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510일 북한군 정찰국 소속의 황해북도 신천군 주둔 제1321부대(일명 신천복수대대)의 인원 300명이 폭풍명령을 받고 남포시 와우도 인근 지역에 집결하였다.


 
신천보구여단 300명을 포함하여 남파된 특수부대인원 총600명이 남포에서 출발하였다고 부분적으로 기록이 있으나 광주에 침투되었던 증인들의 자료에 따르면 신천복수연단 외 타 여단들에서 차출된300명의 인원은 동해안의 루트를 이용했으며 함경남도 신포시 마양도 잠수함기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남포에 집결한 전투인원들을 환송하는 연회장에 김정일을 배동하여 김중린.이하일이 참가했으며 김정일은 당시 전투원들과 기년사진을 찍고 그들을 고무하였다. 이날 환송에서 김정일은 군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그 자료는 현재 평양시 룡성구역 룡추2동 대남 사적관 지하전시실 2관에 보관되어있다. 환송회를 마친 남파 인원들은 1천의 대형 뜨랄선에 승선하여 남포항을 출발하였다.

 
당시부터 남파된 부대의 전체 지휘는 정찰국 5부장 이하일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남포루트를 통해 침투되었던 당사자들은 공해상에서 탄광복같은 민간인 복장을 하고 남한 서해안의 백암이라는 지명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들어갓다고 증언하였다. 당시 총책 이하일은 공해상에서 광주현장에 침투된 무장인원들을 지휘하였다.


현장을 총괄 지휘하던 이하일은 계엄군에 의해서 광주정세가 역전되자 인원들의 철수를 지시했으며 1980525. 부상인원을 포함한 약 400명 정도의 남파되었던 인원들이 1차로 남포항으로 도착했고 나머지 인원70여명은 광주에서 죽은40여명의 시신에서 일부 부위만을 채취하여 중부전선인강원도 철원군 상요리 일대의 전선을 넘어 귀대하였다.  

 

 

4.  5.18 당시 목포에 침투했다는 북한 특수군에 대한 증언

 

광주 시민군을 배후에서 조종한 북한군 지휘관 중에 534부대 타격대의 안창식 대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안창식 대위의 내연의 처였던 탈북 여성은 광주사태를 지휘한 아지트는 목포에 있었으며, 목포에 침투해 있었던 북한군은 북한의 지령을 받아 시민 군을 조종했다고 증언한다.

잠수함에서 하선하여 남쪽의 안내원을 따라 도착한 곳은 남조선의 전라도지역인 목포라는 해안가 도시의 작은 상점가계 안방이었다 (76), 그들이 당시 임무내용을 전달받으면서 한순간에 파악했던 것은 조만간 남조선에서 4.19인민봉기를 능가하는 전국적인 대규모의 인민항쟁이 무장폭동의 성격으로 준비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으며 자신들이 목포지역으로 급파된 것도 그 일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그들이 목포에서 만난 7명의 북한요원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기 전에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났던 대학생들의 반정부폭동을 배후조종하기 위해서 파견된 사람들이었고 북한은 부산, 마산 폭동을 5.18광주사태와 마찬가지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77). 목포에 침투하였던 11명의 요원들이 사북탄광사태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일은 없었다고 했지만 그들의 말로는 그곳에도 북한의 계획적인 지령을 받고 파견된 별도의 특수부대요원들이 잠입하여 사북사태가 강원도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배후를 은밀히 조종하였다고 증언하였다 (78).

 

안창식을 책임자로 하는 11명의 북한특수부대요원들과 부마사태에 참가했던 7명의 요원들이 합류된 18명의 소부대는 광주사태의 전 과정이 마무리 될 때까지 목포에 거점을 두고 있었고 그들은 그곳에서 북한과 수시로 교신하면서 광주작전과 관련된 필요한 지시들을 지령 받고 집행하였다 (81). 안창식은 교전 중에 무릎 바로 아래에 관통상을 입고 광주폭동이 끝나기 2~3일 전쯤 목포의 아지트로 이동해서 치료를 받다가 14명의 대원들과 함께 그해 7월 중순경에 강원도 동해안으로 이동하였고 북한에서 내려온 잠수함을 타고 철수하였다고 한다. (87).”

다음은 북한 특수군이 광주에서 시민군이라고 칭하고 군사적전을 벌였던 기록을 들어 그들이 당시에 광주에 침투되었다는 사실을 유추해 보겠다.

 

 

5.  5.18광주에서의 무기고 탈취와 광주교도소 습격

 

무기고 탈취-1995 718일 검찰이 내 놓은 ‘5.18관련사건수사결과보고서와 1985년에 안기부가 작성한 ‘5.18상황일지 및 피해현황을 보면, 1980 521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대에 17개 시와 군에 산재한 38개 무기고에서 5.403정의 총기를, 화순광업소에서 8톤 분량의 TNT, 뇌관, 도화선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탈취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북한 특수군이 아니면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신출귀몰한 군사작전이었다.

 

광주교도소 습격-그 해 5 21일에는 충격적인 교도소 습격 사건이 무장시위대에 의해 6차례나 저질러 졌다. 광주교도소에는 당시에 간첩 및 좌익수가 170명 복역 중이었고, 총 복역수가 2,700명이었다고 한다. 시민군이 복면을 쓰고 장갑차를 앞세워 총 6차례나 교도소를 습격했었고 쌍방간에 피해가 가장 심한 사건으로 기록 되었다. 시민 군 사망자만도 28명이었다고 한다. 대체 민주화 운동을 한다는 시위대가 무슨 이유로 그토록 극렬하게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광주교도소를 공격하였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그 많은 간첩들과 좌익수들을 교도소에서 빼 내려고 한 짓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민주화 운동이다. 북한군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짓이다.

 

망월동묘지의 신원미상 묘에 뭍인 사람들-김영삼 정부하에서 5.18 사태를 민주화 운동으로 지정하고 그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을 법으로 선포한 후로 당연히 피해당사자 혹은 그 가족들로부터 사망자와 부상자들에 대한 신고를 받아 법에 따라 보상을 했었는데도, 1995년이라는 의학이 발달된 시대에 어찌 그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시신이 12구나 그대로 5.18묘지에 묻혀 있는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들 가족이 성스러운 민주화 운동 피해 당사자라는 사실이 부끄러운 일이 아닐 것이니 당연히 신원이 파악되어야 했고, 또 다른 추정은 그들이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일 개연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6.  북한 조평통 위원장의 5.18묘지 참배

 

조평통이 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광주5.18폭동에 대해서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짓을 했는지 상징적인 행동이 있었다. 조평통 서기국장 안경호가 지난 노무현의 붉은 정부하에서 2006 615일 광주에 내려와 5.18단체와 함께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와 5.18묘지 참배 하는 자리에서 “6.15공동선언 실천으로 5.18정신 이어가자라고 말했고, 여기에 화답하려는 듯이 광주5.18단체에서는 북 대표단 참배는 광주항쟁의 정신을 한 단계 높여 주었다라고 말했었다.

 

이 같은 양측의 말을 듣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 할 것이다. “대체 북한과 광주5.18폭동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민주라는 말은 죽었다 깨어나도 해당 사항 없는 김정일 살인조직폭력 집단이 광주5.18 민주화 운동을 왜 들먹이고 그 희생자들을 찾아 참배를 한단 말인가, 5.18단체 사람들은 북한이 그곳을 참배한 것이 어째서 광주항쟁의 정신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일까?” 이 또한 5.18에 북한 군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고 5.18단체가 북한과 그 뜻을 같이 하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암시하고 있다 하겠다.

 

 

이제 우리는 결론을 맺어야 할 차례다. 5.18광주사태는 민주화 운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북한 공산주의 집단의 대한민국에 대한 적화통일 공작이었으며, 광주 전라도인들 그리고 당시 우리의 국군은 모두 북한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 공작에 속아 넘어가 목숨까지 바쳤던 억울한 희생의 역사라고 나는 판단한다.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이라는 5.18에 왜 공산주의 집단 북한이 끼어 들었고 그들이 지금도 매년 성대하게 그 날을 기념하는지를 안다면, 우리 국민 누구도 온전한 정신으로 광주 5.18을 대한민국 민주화 발전에 기여한 날로 인식하지 못할 것임을 확신한다.

 

5.18광주에 대한 역사기록물을 유엔에 등재해 놓은 5.18단체가 한반도의 통일이 이루어진 후에 북한측에서 드러날 어두운 역사를 접하게 되면, 그 때는 과연 어떤 대처를 할지 참으로 궁금하다. 북한공산주의자들의 대남적화공작 역사를 민중봉기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렸던 자신들은 정작 대한민국이 무너지기를 바랐던 역사를 유엔에 등재했다는 자괴감에 머리를 쥐어 뜯게 될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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