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은 1980년 5월15일 서울역 광장 10만 데모대의 주동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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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5-07 14:12 조회4,38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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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대학생회장 심재철,
서울대복학생학생회장 유시민과 이해찬이 주요 역활를 하여 10만명의
데모가 있었으며 버스로 경찰을 밀어 붙어 경찰 1명이 사망합니다.
자신감을 얻은 김대중은 이화대학교로 옮겨 예비내각 명단을 작성하고
국민연합을 만들어 비상계엄 즉각해제, 유정회와 통일주체국민회의 즉각해체,
신현확총리 즉각퇴진,정치범 전원 석방 및 복권을 5월19일 10시까지 요구를
하며 이를 받아 들이지 않을때는 5월 22일 대규모 민중봉기를 일으키겠다고
최규하 정권에 대해 최후 통첩을 합니다.
결국 5월17일 전국 계엄이 내려지고 김대중이 이날 체포 되고
5월18일 광주 및 목포(모르는 사람이 많음)에서 반역 폭동이 일으납니다.
이 양반이 그 후 개심 했는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게 없습니다.
심재철은 이 부분을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1958년 광주광역시 출생이며 광주제일고를 졸업 했으며
15대 신한국당 후보로 안양시에서 출마 낙선, 16,17,18,19대
국회의원 당선으로 현재 4선입니다.
댓글목록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4870&C_CC=AZ
링크를 옮깁니다.
이 글을 보니 전향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EVERGREEN님의 댓글
EVERGREEN 작성일전향 정도가 아니라 요즘 찾아 보기 힘든 보수 애국자이며 보수라는 말을 빼더라도 그는 이미 국가관이 투철한 애국정치인입니다. 그 어떤 정치인 보다도 국가적신념으로 바른말하는 사람입니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훌륭한 정치인이라 봅니다.
호남 출신이라고 선입견을 갖고 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