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땅위에 엄청난 전쟁이 예고 되어있다.

그것은 실제 무기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다.
이 전쟁은 이념의 전쟁이다.

사단은 온갖 기만술과 거짓으로 대한민국을 통째로 삼키려 하고있다.
내 생각에는 어지간한 애국 단체들은 이 사단의 거짓과 기만에 속아 넘어 갈 것이다.

사단은 뿔이 달린 도깨비의 모습으로 혐오스럽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는 광명의 천사 의의 역군의 모습으로 자기를 화려하게 위장하고 자기의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그는 거짓 평화를 주장 할 것이다.
그는 참람된 말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게 살아 갈 때에 거짓과 기만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오는 것이다.

올해 12월에 대한민국 대선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정직하여 나라와 민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꾼을 세워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무조건 우리가 크리스천이라 하여 우리 편에 서 주시지는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때에 기꺼이 우리 편에 서 주시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께서 더러운 뇌물을 멀리 하시고 정직 하였을때 그때 하나님은 지박사님의 편에 서서
많은 일을 이루어 주셨다.

오백만 야전군은 이렇듯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세상에 정직하고 깨끗한 삶을 살자.

그리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의 편으로 만들자.
그리 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꺼이 이나라와 민족을 변화시켜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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