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家自滅의 악몽인가 대한민국 復活의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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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5-05 06:04 조회6,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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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自滅의 악몽인가 대한민국 復活의 꿈인가
때는 서기 2013년이 저물어 가는 어느 추운 겨울 저녁, 한 티브이 방송국의 9시 뉴스가 시작된다. 時報가 울리고 아나운서가 화면에 비춰지자마자 격앙된 목소리로 一聲을 내 지른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이 나라가 그야말로 阿修羅場임을 입증 하려는 듯한 무서운 사건들이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하였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다름 아닌 要人拉致사건, 그것도 정부와 사회의 요인들이 동시에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아나운서는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말을 이어간다.
“첫째로 행방불명이 된 사람은 바로 이 나라 대통령 영부인이며 지금까지 3일 동안 전혀 그 행방을 알 길이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이 나라 법의 최후 심판을 맡고 있는 대법원장과 대법원 판사 4명 그리고 입법부의 守藏인 국회의장의 실종소식입니다. 세 번째로는 이 나라의 법을 만들라고 국민이 뽑아 놓은 국회의원 중 거대여당5명 야당3명 도합8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것입니다. 네 번째는 이 나라의 아이들을 철저하게 망가뜨리는 전교조 위원장, 그들의 꼭두각시 놀음을 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좌파 교육감, 그리고 교과부장관 등 모두 7명이 동시에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로 이 나라의 從北 빨/갱/이 20명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무서운 소식입니다.
위와 같은 동시 다발적인 요인 납치행위에 대한 해명은, ‘救國(SAVE KOREA)’이라는 납치단체임을 스스로 밝힌 사람들에 의해 전국 대 도시에 다음과 같은 무시무시한 메시지가 적힌 인쇄물로 뿌려졌다고 하며, 그 메시지가 바로 이상과 같은 엄청난 요인납치 범행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것입니다.”
救國(SAVE KOREA)이 뿌린 對 國民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받아야 할 業報다. 지금 여러분들의 눈 앞에서 사라진 사람들은, 힘 없는 자들이 억울하게 미친 살인자들에게 죽어 갈 때도 태연스럽게 인권과 생명을 외치며 사형제도를 외면했던 죄값을 치르는 것이다. 人間淸掃를 사명으로 내건 우리가 억울하게 죽어간 자들의 한을 풀어 주려고 이런 임무를 수행했다. 이래도 사형제도를 옹호하고 알량한 인권과 생명노래를 부르며 위선자 행세를 할 것인지를 深思熟考 하라. 위정자와 사회지도층 사람들이 생명의 위협을 어떻게 받아 들이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담보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實感시키는 일이다.
온 나라를 국가반역자(빨/갱/이), 반인륜적 범죄자, 살인강간 범죄자들의 광란으로 몰아 넣고도 자신들은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다고 천하태평인 위정자, 정치인, 법조인, 교육자, 국가 반역자들이 이제부터 정신이 번쩍 들도록 救國의 巨事는 차근차근 진행될 것이다.
첫 번째 인질 작전은 이 나라 대통령을 향해 수행된다. 2013년 xx월 xx일 xx시부터 정확하게 30일 동안에, 현재까지 집행되지 않고 버젓이 생을 즐기는 모든 사형수들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고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한다. 남의 생명을 앗아간 자 혹은 국가를 파괴하려는 자들이 사형선고를 받고도 버젓이 목숨을 부지하는 것은, 인간 最小限의 衡平性조차 팽개치는 위선의 극치다. 만일 이 요구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대통령의 부인은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두 번째 인질 작전은 이 나라 법의 심판대 頂点에 않아 있는 대법원과 입법을 담당하는 국회를 향해 수행될 것이다. 그 작전은 이렇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멋대로 저질렀던 헌법유린을 원상으로 복구하는 일이다. 국회와 대법원이 앞장서서 이행해야 한다. 즉, 민보상위법을 당장 폐기하고 그에 따라 보상 받고 명예회복 되었다는 사람들에 대한 再審을 실시하여 국가반역죄와 반 사회적 반인륜적 범죄자들에게 추상 같은 벌을 내려야 할 것이다. 만일 민보상위법을 폐기하지 못하고 逆賊들과 반 사회적 범죄자들에 대한 재심도 실시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3개월 후에 대법원장, 대법원 판사들 그리고 국회의장의 목숨도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세 번째 작전은 이 나라의 모든 분야의 발전을 철저하게 가로 막을 뿐만 아니라 국가반역자들마저 국민의 대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를 향한 철퇴라고 불러도 좋다. 국회는 첫째 작전에서 말한 시각으로부터 딱 한 달 내에 다음과 같은 법안을 제정하고 통과시켜야 한다.
즉,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죽인 자는 그 살인의 숫자에 관계없이 즉시 사형에 처하고 집행하는 법, 국가반역자는 사형에 처하는 법, 이적죄를 저지른 자들은 감형이 없는 무기징역에 처하는 법, 경제범죄자들은 그들이 도둑질한 돈의 2배를 전액 피해자에게 되돌려 주거나 감형 보석이 없는 징역30년에 처하는 법, 미성년자를 성폭행한자는 물리적 거세를 실시하거나 30년 징역 중 택일하는 법이다. 만일 이상과 같은 법들을 정해진 기간 내에 통과시키지 못하면 그날로 납치된 국회의원들은 죽은 목숨이 될 것이다.
네 번째 작전으로 넘어가자. 이 나라 미래의 싹, 청소년을 키우는 교육계에 뿌리 내린 전교조라는 사악한 빨갱이 집단을 향한 철퇴작전이 이것이다. 앞으로 한 달 내에 전교조라는 괴물 단체를 즉시 해체하고 지금까지 그 단체에 가입된 모든 교육자들을 영원히 교육계에서 파면하고 퇴출시킨다. 만일 이런 조건을 정해진 시간 내에 이행하지 못할 시에는 납치된 7명의 교육계 인사들도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작전이다. 이 나라에 기생하면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간첩들과 수 많은 종북 빨/갱/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 및 검거작전을 국정원, 검찰, 경찰 그리고 軍이 함께 실시한다. 만일 앞으로 3개월 내에 이런 반역자들에 대한 철퇴작전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지도 않고 아무 결과가 없다면, 우리가 납치한 빨갱이들 또한 죽은 목숨이 될 것이다.”
이렇게 온 국민들의 심장을 얼어붙게 한 요인 납치사건으로부터 3개월 이후에는, 기이하게도 행정 사법 입법부 그리고 대한민국의 반역자들마저도 새삼스럽게 국법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될 것이고, 그 사건이 일어나고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대통령이 먼저 사형집행을 실시 할 것이며, 이어서 대한민국의 심장에 깊숙하게 박혀 있던 匕首였던 민보상위법이 폐기되고, 그 법에 따라 잘못 결정된 모든 사건들을 재심하기 시작하며, 국회에서는 살인자, 반역자, 거대 경제사범, 전교조, 반역자와 빨갱이들이 대대적으로 소탕되는 실로 엄청난 국가 대청소가 거행된다.
알량한 정치꾼들 누구도 항변을 늘어 놓지 못할 것이고 언론도 한결같이 반 사회적, 반 인륜적, 반 국가적, 폭력적 인간들에게 내려진 철퇴에 극구 칭찬일색이다. 물론 납치 된 사람들 모두는 안전하게 살아 남을 것이며, 납치를 감행했던 구국 회원 중 아무도 국법으로 처벌되지 않을 것이다. 만일 구국이라는 단체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붙잡힌 인질이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해도 사형제가 집행되지 않는다면 그들 또한 목숨을 잃을 이유가 없어진다. 사형제도만 부활시키고 다른 요구를 들어 주지 않아 후에 그들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걱정은 애초부터 없는 사람들이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준법투쟁을 하는 무서운 단체다.
그 나라는 이상과 같은 사건이 일어난 이후 민주화의 가면을 쓴 빨/갱/이들이 모두 소탕될 것이며, 살인자들이 기분 내키는 대로 사람을 죽이는 일도 없을 것이며, 학생들이 선생의 그림자도 함부로 밟지 않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교육환경을 이룰 것이고, 국가안보가 철통같이 지켜지며, 性 범죄자들이 그 모습을 싹 감추게 된다.
이런 사실에 대해 전 세계가 일제히 떠들어 대며 한편으로는 부러워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東方禮儀之國이라고 자칭하는 조그만 반도의 나라가 스스로 滅亡해 가는 중에 돌연히 나타난 ‘救國(SAVE KOREA)’이라는 단체에 의해 온 국민들이 惡夢에서 깨어 나면서 대한민국 부활을 이룩한다는 놀라운 미래예측 이야기(소설)이자 꿈이다. 우리들의 이런 꿈이 이루어 지지도 못하고 또 다른 꿈인 軍事革命도 없다면, 대한민국은 地球上에서 영원히 사라질 危機에 처할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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