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고급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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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5-04 19:04 조회4,47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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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고급 유머!
우리는 때로 악의아닌 유머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봅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자기의 주장만 펴는 것,
그리고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주장은 무시하려는 습관 또는 본능!
그러한 습관속에 길들여져 있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쩜 그것이 더욱 인간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1. 전화란 통신수단이 되기에는 결점이 너무 많다.
전화는 우리에게 별 가치가 없다.
1876년 웨스턴 유니언의 내부문서!
2.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가 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행기는 상상도 못했음)
1895년 영국 학술원장 켈빈 경
3.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됐다.
1899년 미국 특허청장 찰스 H 듀엘
4. 주식은 오를 만큼 올라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다.
1929년 어빙 피셔 예일대학 경제학과 교수
5. 미래의 컴퓨터는 1.5톤은 나갈 것이다.
1949년 포플러 메커닉스 지,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예상하며
6. 도대체 이게 무엇에 쓸모가 있단 말인가?
1968년 IBM의 한 기술자가 마이크로 칩(반도체)을 평하며
7. 640kB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
1981년 빌 게이츠
댓글목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이런 말도 있지요
누가 말한 건진 기억이 안나는데
컴퓨터가 최초로 세상에 나왔을 때
"아마도 이 지구상엔 열대 정도의 컴퓨터만 있으면 될 것이다"
"개개인에게 컴퓨터는 필요없는 것이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당대의 그 분야 대가들이 인류문명의 앞날을 이처럼 몰랐구나.. 하는 인간의 한계를 잘 나타내는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