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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오' 님의 방금 올라왔었던 글에 응답글 쓰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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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2-05-03 11:53 조회4,229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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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오'님은 '송'가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못했던 듯 싶은데,,.

그 이유라는 게, '송'가의 안하무인적인 듯한 발언 태도(?)를 곱지 않게 여겼었던 것으로 볾!

그러나, 난 개인적으론 그걸 아주 좋게 봤었음! 왜?

'송'가는 1967년도 {동국대학교 통계학과} 수료.졸업하면서
'보병 예비역 육군 소위'로 임관과 동시에 예비역 편입되어졌다가, 동원예비군 현역 재소집
령장을 받아 전남 광주 상무대 構內에 함께 주둔하는 5개학교의 하나인 육군보병학교로 집결;

기성 장교 소위로 학생 신분 4개월 피교육과정을 마치고, 전방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주둔하던 제┃군단 ≪당시 제┃군단장님은 중장 '김 재명'님≫ 산하의 예비사단들인
강원도 홍천의 제11사{화랑사단}, 경기도 양평의 제32사≪추후 제2군 사령부 휘하의
'제3관구사령부{전방의 '군단'에 해당}'의 구처를 받는 충남 조치원으로 이동하여
향토사단 되어있음≫,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의 제6사{청성부대}와의;
3개사단으로 구성된; 제1군사령부 휘하 군단들로서는 가장 후방 예비군단이던
제┃군단 소속의 제6사단으로 소대장 배치되었다가!

그 제┃군단으로부터 배속변경되어져, 전방 군단인 제Ⅴ군단 휘하로
재 배속되어짐과 동시에; 강원도 철원군 구철원에 주둔하고있었던,
FEBA, COP, GOP, DMZ GP 를 담당하던, 제1사단{전진부대}와 상호 임무교대를 위한
사단 이동, ≪당시는 사단 부대이동이 비교적 많았었음. 지금은 거의 없지만,
자주 사단 교체를 시켜서 사단 부대이동을 해야 실전적 훈련이 되며,
부대 활성화 및 균형있는 병사들의 군복무에 기여할 수 있어 애국심도 고취됨.
FEBA 가 뭔지, COP 가 뭔지, GOP 가 뭔지, DMZ GP 가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음≫,

최전방사단으로 되자, 사단 수색중대 소대장 ≪당시는 3각편제로서, 사단도 연대도 공히 동일
규모인 수색중대가 있되, 보병대대는 수색중대.수색소대가 아예 편제되지 않았었음≫
으로 보직, DMZ 내부의 군사분게선 MKDL 을 월경, 북방으로 침투, 북괴군 GP를 습격.납치하는
임무를 수행했었다 함. 당시는 피아 공히 이런 사례가 빈번! {cap 소대. capture 포로 납치 소대}

따라서, 남달리 자부심을 지님은 당연타 할 것이며, 우쭐(?)하는 버릇(?)이
자연히 몸에 배(?)기도 했었으리라? ^*^ 또 우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기도 함?! ^^*

고로, 학훈단 출신 장교로서 그런 게 난 오히려 맘에 들었었기에 '송'가를 흐뭇해했었던 바였다!

난 약 6개월 임관이 '송'가보다 늦은 출신 구분은 다른 장교 후배로, 임관 후,
강원도 원주 제1군사령부 장교 보충대로 가서 배치 명령을 받으니,
바로 그 전방 제Ⅴ군단 전방사단이었었던 제1사단{전진부대}은
후방 예비군단인 제┃군단 소속 사단으로 배속변경되어 이미 남하해 온 뒤였는데;

당시 우리 중대에는;
육사교 # 23기생
≪경북 김천(?) '김' 모 중위{성함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음. 죄송.
훗날 소령때 보병학교에서 연대반 교관 시, 연합사로 자료 얻으러 갔다가, 연합사 작전처
계획과 작계 담당 장교' 중령으로 있음을  해후, TOC에 관한 미군 SOP 관련 자료를 도움받음.
말이 적고 과묵하며, 영어를 잘하는 편. 고맙!≫
가 최 선임 장교였었는데, 얼마 뒤 바로, 대대 군수장교로 영전성 보직 변경되 나갔고;

또 다른 소대장들은;
나와 같은 임관 구분인 간부후보생 선배 간부후보생# 208기 '임 종근'중위
≪현역병 병장에서 간부후보생 응시.합격, 후보생 교육받아 임관 자. 미남형, 싹싹하고 지적임,
헤어진 뒤, 이적 지까지 상봉치 못했음. 곧, 그도 '대대 정보장교'로 영전 보직되어져 나감≫와;

부사관 중사에서 임관된 특수단기후보생# {특간#} 3기생 '임'모 중위,
그리고, ROTC# 4기생인 '장 상우' 중위가 있었는데,
모범적인 장교는; '장'중위를 제외하곤; 다 괞찮은 편이었다고 본다.
{이런 표현에 편파적으로 학훈단 출신 장교를 비하했다고 여기지 말 것을 바랍니다.}

그 學訓團{ROTC}# 4기생 '장 상우' 중위는 늘 저녁이면 병사들을 뫃아 놓고 술을 마시면서
"어이 들어~!" 하면서 막걸리 타령을 하다가, 나를 보면 "어이, 이리 와~~!" 하고 했다가,
내가 거절하면, 적대적으로 멸시하는 눈초리를 하곤 했었다. {'적어도 난 그렇게 감지했!}

또, 나머지 타 출신 장교들을 대하는 태도도 비아냥거리는 듯한 ,,.
난 그게 아주 혐오스러웠었다! 왜?

'부사관 출신 소대 선임하사관'들을 무시하거나, '병사들을 깔보는 듯한 언투'며,
특히, 상하 위계 질서를 문란시키는 '장교 + 병' 술자리 합석.조장! ,,.

당시 중대장님은 '성 학기'대위였는데;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북 전주의 향토사단 제35사단에서 다년간 있다가,
보병학교 교수부 화기학처 중화기학과 60 mm MOT 박격포 교관을 마치고
전방에 온, 간부후보생 출신으로, 당시 연대장 '이 익수'대령님
≪호국군 출신 이심. 1968.1.21 '김 신조'사태 때 저격으로 전사하심≫
에게로부터의 신임이 두터웠던 것으로 보며, 내종에 후임자로 긴급 보충되어져 오신
신임 연대장 '최 선일'대령님≪육사교 # 11기생, 보병학교 학생연대장으로부터
전방 제1사단 제15연대장으로 부임≫으로부터도 신임이 역시 가장 투터웠었을
정도(?)로 유능{작고, 소령 예편, 유족은 경기도 인천에 거주하신단 풍문을 得聞함};
중대장으로부터 늘 술자리를 함께하지 말라고 주의를 들어도 그때 뿐이고,
'마이 동풍'으로 "난 나갈 사람이니, 넌 지껄여라, 난 듣는다!" 식으로 비웃을 뿐이었다.

중대에서 고참 선임이면 중대 교육 준비를 위해서 교안 작성, 실습 계획등에
뭔가를 보여줘야하는데, 통 그런 게 없었다고 기억된다.
 
내가 후임 신참으로 뭔가를 물어보면?
그렇게도 이질적.배타적으로 대하는 건 물론이고, 권위있는 답변을 들은 적이 단 1번도 없었고,
않 보이는데서는 병들 앞에서 중대장 흉보는 건 다반사였다. ,,.

난 그게 아주 싫었다!
난 그 이후부터는 학훈단 출신들을 곱게 보지 않았다. ,,.

이건 내 죄가 아니다. ,,. 학훈단 출신들은 왜 장기복무자가 그리도 적은가? ?? ???

편하고(?) 돈도 많이 받는(?) 사회 직장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까닭일까?
그렇다면, 더 고생(?)하고, 돈도 적게(?) 받으면서도, 몸과 목숨과를 헌신.희생하는
군부에 남아있는 '부사관'들과 '임관 구분이 다른 타 출신 장교'들을
어여삐 여겨야만 하는 것 아니던가?  ,,.

난 부사관 출신 간부들에게 조곰이라도 잘 대해주고자 맘으로라도 노력했고,
반말한 적은 결코 단 1번도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는, 그런 맘은 조곰도 없는 것 같았다. 난 거기서부터 그들을 혐오하는 맘이 싻텄던 바였다. ,,.

그러니, 애당초부터 군부 피교육자 시절에 교육이 제대로 되었겠는가? ?? ???

난 지금도 군사학에서는 잊지 않고 있다고 자부한다.

1960.4.19 사태!
그때 경남 마산의 친.인척 집에 고교 유학왔던, 전북 남원 출신 '김 주열'군도 북괴 간첩들에게
'유괴.유인' 당해져 비참하게 쥑임을 당해져서 눈에 '총류탄'이 눈에 꼽혀져,
시체는 밧줄에 묶여진 채, 먼 바다 원해가 아닌, 인근 연해에 수장되어졌다가,
마산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자, 밧줄을 끊어 바닷물 우에 ,
떠 오르게 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 빠드~득!

군부에서≪'보병' 병과 下士 이상 보병 간부 출신≫이라면 그 '총류탄'을 다 안다!
M-1 소총 총구에 'M 7 총류탄 발사기' 를 꼽아 장착한 뒤,
별도의 주름진 공포탄 모양의 '탄약통'을 약실에 장전하여, 총류탄을 발사기에 꼽아,
멜빵을 늘여 좌측 발로 밟은 뒤, 개머리 판은 우측 발 곁에 두면서;
총 몸통 각도를 30도, 45도, 60도로 조절,
曲射(곡사) 탄도를 유지, 비행케해서 땅에 락하시켜 사격하는 최류탄 충진물 총류탄! ,,.

그게 어떻게 정면으로 水平 飛行 발사되어져 날쌘 젊은이 청년에의 얼골,
눈에 그것도 정통으로 명중되어질 수 있었다는 말인가?! ,,.

경찰들은 1967년도까지만 해도 전남 광주 상무대 육군보병학교로 교대로 학급 편성,
소집되어져서, 기초 군사학 보수 과정 위탁 교육을 받아야 진급되곤 했었다.

경찰들이 데모 시위 진압을 주도, 담당했었는데, 그들 경찰은
명실 공히 전문 수사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이의를 제기치 않.못하는가?
명예를 회복하려는 의지가 왜 결여되었는건가?! ?? ???

혹시 '간첩.제5열'들의 소행이라는 게 밝혀질 경우 '경찰의 무능'을 오히려 부각시키게
될 것임을 더 두려워 하는 것일까? 무능은 죄가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않 된다!

경찰은 '김 주열' 유족.친지.관련자들을 다시 만나서 진실을 파 헤쳐야만 하며,
'학훈단' 출신들도, 貴重한 軍事學을 동원, 진실 규명에 앞장선다면 얼마나 고마유랴?

그러나, 불행(?)히도!
학훈단 출신들은 군사 지식에 소홀(?)했던 탓이지? 할려는 의지가 있더라도,
무지/무식해서인지? 원천적으로 따지지 못.않 ,,. ? ?? ???

월급 ㄷㄷ(?), 장교 계급장 ㄷㄷ(?). 경력 ㄷㄷ(?)이리라는 상념도 듦이 자연스럽다 할 터! ,,.


각설(却說)코요;
1960.4.19 사태 시, '김 종오'님은 KAPF 출신인 '법학박사 '유 진오'가 대학교 총장이던
{명작 단편 소설 "창랑정기", 단편소설 "'김'강사와 'T' 교수"의 저자, 민주당 총재 역임}
고려대학교 학생으로 4.19 고대생 데모를 취재하던 학생 기자노릇을 한 걸 자랑스레(?)
말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걸 미리 알고 취재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었겠으랴? ,,.

"'종합 과학'인 '군사학'에 결여된 상태면 모든 게 결여되었고 있는 중이다!" 고 말 할 수 있겠다! !! !!!

학훈단 중위 출신으로 중앙정보부 도지부장 수준에까지 올랐었던 '송'가는
나름대로는 군인 정신은 투철했었다고 여겨야만 하리라!

그러나, 얼치기 빨갱이  KAPF인 '유 진오' 박사가 총장을 지냈던,
1960.4.19 당시 고려대학교 학생 기자이던
'김 종오'님도 좀 너무 자아 도취적 인물은 아니었을까? ,,.

우리들 모두는 너무나 자신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나를 안다고 해도 남들은 일취 월장 향상된다고 볼 때, 나는 어제의 나보다도
상대적으로 훨씬 뒤 처진 상태로 되어지기에, 늘 나를 재 파악하는 일에 소홀하면 않되며
자기 battery 충전에 필사의 노력을 경주치 않으면, 완전 방전된 salvage battery{폐 전지}로
되어져, 타인들에게 빈축되어질 따름이다.

Know thy-self! {그대 자신을 알라!}
기간 중 가급적 단기간 내에 재 充電되어져, 거듭 난 論客으로 등장하시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난 '송'가를 매우 나름대로는 첨엔 잘 봤었다. 군인 정신이 박여진, 제대로 된 장교였다고!
위계 질서 문란 및 해악 행위를 범하기 전까지는! ,,. ///
요거이가 바로 '김 종오'님이 '송'가를 평가하여 보는 '初期 位相角(초기 위상각)'의 차이점이다!

가급적, 말 않하려다가 비겁하다고 여길 것이 두려워(?) 응답을 쓰려는데 그만,,.
적시성 결여되고 말았! ,,. 餘 不備 禮, 悤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저도,
답변 쓰고 나니까
안보이네요.

김종오님이 삭제한건가요?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김종오님의 글은 제가 삭제했습니다. 첫째 과거의 개인이 입었던 상처에 집착하시고 둘째 남들의 행동이나 자세에 대해 간섭하여 남들로 하여금 이곳에 글쓰기를 조심스럽게 만드는 글이기 때문에 삭제한 것입니다. 도움보다는 분렬을 유도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네 그렇군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inf... 정 선생님!
저는 4.19 당시 대학신문 기자로서, 고려대학교 데모당일(4월 18일) 현장을 취재하긴 했었지만 고대출신은 아닙니다. 괜히 고대생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리고, 지 박사님!
제글을 뜨자마자 지우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그나저나 그럼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지 박사를 좋아해서 따르다 보니, 그 반대급부로 조갑제네 집엔 아직까지도 문을 꼭꼭 걸어 잠궈둬서 들어 가지도 못하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수정하겠읍니다. 미안하군요. 착오를 일으켜서요! ,,. 다행입니다. 얼치기 빨갱이 KAPF 출신 '유 진오'의 대학 출신은 아니니 안도감을 일단 지닙니다만! ,,. 따라서, 또 다시 새롭게 '김 종오'님을 보겠읍니다.

좀 거듭나시면 됩니다. 너도 나도, 우리들 모두요! ,,. 5일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에서 좀 만납시다요. ,,.

We, all must be born a-new!
+++++++++  여불비례, 총총.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리고 내친 김에 한가지 묻겠읍니다.
1960.4.19 데모시에 학생 기자가 아니라, 현역 기성 기자 신분이였었다는 말인데, 그럼,  1960.3.15 부정 선거라는 이슈로 경남 마산에서 일었던 사건.사고! 전북 남원에서 친척.인척 집인 경남 마산으로 눈치밥 먹으면서 공부하던 고교생 '김 주열' 이가, 더우기 내성적인 성격이라던 '김 주열'학생이 앞장 서서 꼴값한다고 데모.시위를 했었겠으며; 그러다가 경찰이 쏜(?), 총류탄이 눈에 정면으로 명중되어져 깊숙히 박여져 죽었다던 사실에,  기자로서의, 직업적인 첨예.기민한 분석력/논리성.의구심/ 분석력은 없었던 겁니까?  ,,.

그럼 죄인이기도 하겠군요. ,,.
'社會(사회)의 목탁(木鐸)' 구실을 적시성있게 제대로 하지 않.못했던 ,,.
물론, 위 거론 내용은 '가설'에 불과한 추정이지만, 논리적으로 분석해 볼 때, 너무나도 정황상 새삼 규명되어져야만 마땅할 '가설'로 봐야지 않을런지,,. 우리들 모두는 역사 앞에 죄인이기도 합니다만,,.

'김 명호' 수학 박사 석궁 사건도 너무나도 황당했던 조작이며,
1980.5.18 광주사태 량민 학살도 공수부대가 저질렀다고 바가지 씌운 황당함이며,
28사 경기도 연천 530 Gp 집단 사망사건도 엄청난 조작이며,
고등간첩 '금 뒈쥬ㅣㅇ'롬 정권 이후의 '전자 투표기 부정 선거'도 상상 못할 간 큰 부정 선거이며,
청계천 상가의 '전 태열'군의 분신 자살도 결국은 '자살'을 위장한 '강요된 자살 ㅡ 죽인 것'이며,
1960.3.15 부정 선거를 빌미로 데모했던 마산 사태 '김 주열'군 사망도 '간첩'에 의한 시고로 봅니다!

이런 경악할 역사적 사건.사태들을 이처럼 새롭게 조명하시는 '지 만원' 박사님을 피곤하게 함은
좋은 일이라고 여깁니까, 가뜩이나도 어려운 처지임이신데도요? ,,. 재 여불비례, 재 총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inf... 정 선생님!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하고 결론짓고 하면 안됩니다.
김종오가 4.19(1960)당시 '학생기자가 아니라 현역 기성기자였다'는 말은 또 왜 지어냈습니까?
분명히 얘기 합니다. 1960년 4월 18일 고대생들의 종로4가 천일극장앞 피습이며, 다음날 거국적인 대학생 데모(소위 4.19 혁명) 현장을 대학신문(3학년) 기자로서 종로통과 광화문통을 누볐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마음대로 해석하고 결론 짓고 하면 않되도록 끔 명백히 알게쓰면 않됩니까? 지금도 난 모르겠읍니다.
그러면, '대학신문(3학년) 기자'는 또  무슨 의미입니까? 알송 달송한 표현인데, '학생 신분으로의 학교 자체 내의 기자 역할하는 학생 기자' 이었냐? 불연이면, 대학 자체에서 운영하는 '대학 신문의 고려대 3학년 담당 기자'였는냐? 의 어느 것입니까요? ,,. 누가 '김 종오'님의 표현을 단박에 이해하겠읍니까요? ,,.

그리고요; 4.19 때 빨갱이들, 간첩들이 없었을까요, '얼치기 빨갱이 ㅡ ㅡ ㅡ KAPF 출신'이 총장을 지내었으면서, 정신적으로 심어 놓았었던, 오염된 얼치기 빨갱이 고려대 학생들은요? ,,.


그리고, '김 종오'님은 어느 대학교 졸업자이시온지요? ,,.
비싼 밥먹고 '고려대학교 학생'이 아님을 알고도, 일부러, '괞히 고대생'으로 만들지는 않았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ㅡ ㅡ ㅡ 마산 '김 주열'군의 죽엄에 대해서도 언급을 좀 해주셔야 도리 아니겠읍니까? 당시로는 이럴 수도 있었겠음에 대해서는 상상조차도 못했었던 점은 본의는 결코 아니었지만 과오였다고요. ,,.

또 마지막으로 하나 더요. "'지 만원' 박사님보다 더 훌륭한 우익 논객이 뉘냐?"고 물으시면서,,,.

물어보시기는 누구에게 물어보십니까요?  그 질문 내용에 제대로 답변할 사람도 없겠거니와,
그걸 정말 몰라서 묻읍니까요? 난, 약 올리거나, 비웃는 표현으로 여겨지게 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제 책임은 아닙니다만,,.

"나는 지만원 박사의 그 무진장한 지혜 보따리를 훔쳐먹기 위해 10 여년의 세월동안,,. "

이왕 표현하시면서 "지혜 보다리를 '훔쳐먹기 위해,,."
보기에 거북하며 저ㅕㄱ대적/질투감이 섞인 표현이라고 제3자들이 여기리라는 맘은 않 드시오이까요?

'엉터리 전도사'라는 학훈단 # 6기생 '윤 명원' 대표도 그런 표현을 쓰더니만, 결국 끝이 아름답지 않게 매듭졌거늘요! ,,.

그 점에 대해서는 '한글말'님께오서도 그 '엉터리 전도사'라는 표현을 벌써 언짢게 응답글을 휴게실 응답글에서 쓴 적 있었읍니다만,,.  ,,.

소중하오신 응답글에 감사드리면서,,. 재 여불비례, 재 총총 {추신 : '선생님'이라는 표현은 제겐 어울리지 않읍니다. 특히 '김 종오'님께로부터서는요. }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유진오의 <창랑정기>...
그 <창랑정>이 어디일까요???

굴원의 어부사(漁父辭)에 창랑지수(滄浪之水)라는 말이 나온 후에
그걸 따서 중국 강소성 소주(蘇州)에 창랑정을 지었습니다.(송나라때)

굴원은 초나라 사람이니 창랑지수는 양자강 유역의 어디라고 생각되지만
어느 곳인지는 정확히 고증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저 <푸르고 맑은 물>이라는 보통명사일 수도 있는데, 그런 곳은 어느 곳에나 있을 수 있지요.
그렇더라도 한반도에는 창랑지수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 없는데, 유진오는 <창랑정기>를 썼다???

그런걸 깊이 천착해 보는 것도 역사의 왜곡을 푸는 열쇠가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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