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값을 받아도 상대방의 기분 정도는 실펴야

지금은 이곳 운영자의 심신이 많이 피로한 때입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피해 입은 500만야전군'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며 모금 분위기를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 여러 분 계시는데 반해, 은근슬쩍 침투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점잖은 체 하며 주인장을 헐뜯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글이 나타나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보기 드믈게 훌륭한 글"이라느니, "많이 배워야 할 글"이라느니, 발라맞추면서 ‘필자를 좋아하는 식구’들을 향해 “맹종-아부자”로 폄훼하며 이간질 시키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여럿 보입니다. 

500만야전군과 시스템클럽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들은 이런 잡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수십만원 단위로 성금을 내시는 분들입니다. 2차례에 걸쳐 70만원을 내주신 분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향해 지만원을 빨아먹는 거머리라 하고 맹종하는 자들이라 하는 것은 이간행위, 파괴행위로 밖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글을 쓰려거든 나라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남의 감정에 상채기를 내고, 남의 글에 태클을 거는 글을 계속해 쓰면 이 곳의 분위기를 위해 퇴출합니다.

이 곳 주인장을 거들어 주는 글을 쓰십시오. 주인장을 갉아 내리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여기에 와서 주인장을 훈계하려 드는 사람들, 가입 자료를 보니 모두  다 가짜였습니다. 천추운무도 가짜자료로 가입했습니다. 아마도 이 자가 바로 미주신문에 잡글을 쓰는 인간일 것입니다. 파주의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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