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감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吾莫私利 작성일12-05-02 02:09 조회4,306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총선 끝나면
대안인물을 세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기류가 우리가 함께하는 홈의 지배적인 기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스템의 기류는 어느 한 정점에 있는 사람
지적하고 까 내리는 일변도의 기류입니다.
그 사람의 장점이나, 4.11 총선의 좋은 맥이 잡혀
다행스러운 결과를 가져온 것에 대한 크레딧에 대하여는
그를 성토하는 일에 비하여 대단히 인색하리만치 미미합니다.
혹이라도 성토하는듯한 일에 대하여
약간의 반론이라도 할라치면 내치는 기분들입니다.
이것이 대안을 모색하자는 우리들의 진정한 모습이어야 할까요?
아니면 이렇게 공개박멸운동을 계속하는,
아니면 안티 '누구' 싸이트로 가야 좋은 일일까요?
동시에, 만일, 그러하다면, 그럼 누가, 보수우파들의 대안으로
연구되고 높여 세워봐야할 분 일까요?
그리고 공연히 지엽적이고,
애국적이지 못하는 소모적인 일들로
설왕설래하는 모습으로 치 달아야 할까요?
그러다가, 혹, 종북 좌파, 혹, 더 확실한 표현이라면, "빨갱이",
그 "빨갱이"들이 좋아라 하는 사람을 당선시키는 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좋은 지혜의 토론을 부탁하여 보겠습니다;
댓글목록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오막사리님! 먼저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야권은 논외로 하고, 여권에서는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 임태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김문수와 이재오도 논외로 해야겠지요.
총선 이후 박근혜의 여권 내 위치가 확고해진 것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니 제 부족한 소견으로는 아직은 좀 관망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적어도 종북좌파/빨갱이들의 집권 저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설혹 박근혜에게 개인적인 호감이 없다 할지라도 나중에 만약 박근혜가 최종후보가 되었을 때 그녀에게 투표하리라 생각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정몽준씨를 차선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다만, 즤 애비가 북한에 소 실어다 준건 잘못된 일이고....
정씨네 일가였던 여편네 하나 있었지요???
이름이 뭐라고 했었는 데.......잊었습니다.
그 여편네만 아니었다면,
가장 적절한 대통령감이었었는 데....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