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기는 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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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4-29 22:36 조회4,34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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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이 박근혜 위원장 보고 완전국민경선제를
시행하자고 여,야 대표 회담을 하자고 했다는데
이거 정말 뒤로 벌렁 나가 자빠질 일입니다.
완전국민경선을 하든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든
각 정당이 알아서 할일이지 그게 여,야 대표 회담 꺼리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문성근의 속셈이야 뻔하죠.
새누리당이 완전국민경선제를 하게 해서
민통당 지지자들이 대거 등록해서 새누리당의
만만한 후보를 선택하게 해서 민통당 후보가
대통령 되게 하려는 것이죠.
2007년 친이계들이 주도해서 만든 현재 새누리당의
당헌 당규는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라서 50%는 비당원인 일반 국민이 참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상당히 불합리합니다.
새누리당 후보를 찍을 새누리당 성향의 당원들만
참석해야 함에도 일반 국민이 50%나 참여합니다.
이들중에서 야권 성향은 자기들한테 유리한 후보
즉 역선택을 하겠지요.
당시 박근혜 후보는 대의원, 당원 투표에서는
이겼으나 국민선거인단, 여론조사에서 밀려 이명박 후보에게 졌습니다.
그래서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도 박근혜 위원장에게
완전국민경선제를 하자고 하고 있고요.
이들도 웃기는 작자들입니다.
새누리당 대권 후보를 새누리당 후보를 찍지 않을
적들에게 선택하게 하는 꼼수를 부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적의 적은 내편이다" 식이죠.
우군의 협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적에게 자기의
목적을 의탁하는 것이죠.
이것들하고 대권 후보 경선을 해야 하는 박근혜
위원장도 참으로 힘들겁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국민들만 보고 가야겠지요.
국민들은 다 압니다.
누가 진정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지...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지요
김정은에게 대한민국 조져 달라고 주문하는 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