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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불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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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슈아 작성일12-04-29 23:13 조회3,49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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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혼은 한번 잘못된 사상에 물들이면 그 때를 벗겨내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것입니다.

지박사님께서 김문수지사에 관하여 올리신 글을 읽고 나름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사람을 선동을 잘하는 사람은 매력이 있어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종하며 따르게됩니다.

박사님께서 김문수지사를 사석에서 몇번 뵈면서 그에 언행에 매료가 될정도로 언변이 뛰어나다고 하셨는데 진정으로 진실한 사람은 언변으로 사람을 추종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진실됨과 정직함으로 사람들이 따라야 한다고 믿습니다.

얼마전에 김문수씨가 국립묘지에 가서 참배하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박정희대통령 그 다음이 김대중 마지막이 이승만 대통령 이었다고 합니다. 

김문수가 언행이 일치하고 정직한 사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라면 제일 먼저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그 다음 박정희 대통령 마지막이 김대중 순으로 참배를 했어야 했을 것입니다.

아마도 김문수는 사람들과 언론의 눈치를 볼필요가 없는 장소 였더라면 제일 먼저 김대중 부터 참배를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행동 하나가 자신의 평상의 신념을 드러내는 사건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백번을 외쳐도 옳은말!!!!    
꺼진불도 다시보자 !!!! 

댓글목록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하물며 김문수의 과거 행적은 완전 골수 빨갱이라고 합니다.
하물며 그런자가 국민 앞에 자신이 온전히 전향했다는 표현도 없이 두리뭉실 구렁이 담넘어 가듯 국민들을 기만한다면 .....

한번 골수 빨갱이는 영원한 골수 빨갱이로 보는것이 그렇게 인식을 하고 문제에 접근 하는것이 옳을 줄 압니다.

아울러 월남이 공산화 되는 과정을 연구하시어 국민들에게 속지않도록 경각심을 불어 넣어줄 책자를 만들어서 배포하심이 어떨런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요즘세상 뱃속에 들어가 보지 않은 한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지독한 빨갱이 김대중에 속아 넘어가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이어야 말이지요.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는 한
순진한 백성들은 음모세력의 음모에 넘어가지 않을 재간이 없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 음모세력을 색출할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보수엘리트들이죠.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영혼이 맑고 정직하면 거짓을 분별하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거짓을 말하는 사람의 입에서는 더러운 거짓의 영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그럴싸하게 들리다가도 몇번 생각을 하고나면 어딘가 모르게 찝찝한 생각이 드는 것 입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지만원 박사님 같은 분은 순수하고 정직한 영을 가지고 있으셔서  그런 느낌이 본능적으로 빨리 전광석화처럼 들 수도 있겠지만 속기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속는것은 잠시뿐 파렴치하고 거짓된 영혼들은 그 둘레에서 팽을 당하게 되겠지요.

암튼 저는 김문수에 대한 지박사님의 의견에 큰공감을 합니다.

조개비님의 댓글

조개비 작성일

저들이 위장에 아무리 능하다 해도

선생님 같으신분들의 예리한 관찰력은

벗어날수 없습니다

외람된 지적이오나 아래사항을

 바로 잡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맨윗글에서 네번째글중

"사석에서 몇번 뵈면서"의

"뵈면서"는 "보시면서"로 바로

잡으셔야  어법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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