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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떠나며 (누가 진정으로 애국우익을 망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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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uckLEE 작성일12-04-30 14:32 조회3,814회 댓글4건

본문

(급히 첨가합니다. 시스템클럽의 글을 인터넷 미주 통일 신문에 펌으로 올리는것을
방금 보고 걱정되서 올립니다. 어느 누구도 저의 글을 펌하여 다른곳에 나르지 마십시오.
또  관리자님께 부탁하오니 만약 제글이 지만원씨를 음해 하는데 이용된다고 판단되면
저의 모든 글을 지워도 됩니다. 20120501) 

------------------------------------

"제가 지만원 박사님이라고 안하고 지만원 씨라고 부르는 이유"
(저도 박사님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분명 처음에 썼습니다)
(제가 지만원박사님 이라고 안하고 지만원씨라고 부르는 이유 (10)   TuckLEE 04-19)
라는글을 썼습니다.(맨 아래에 그 내용이 있으니 읽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게시판에서 안찾으셔도 됩니다)

오늘에야 댓글을 읽어보고 이글을 올립니다.
답글이 달린것 같아도 열어보지 않고 있다가
(혹시 같은 편에게 욕설을 들을것 같다는 불안감에)
 
지금 열어보니 참 기기막힙니다.

일단
1. 저는 환갑이 지났습니다.
 
2. 저는 스스로 극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북좌빨을 다 총살하고 싶은 사람이고 만약 그러한 힘이
    주어진 다면 몇백만이 되어도 스스로 실행 할 만큼
     종북좌빨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저를 종북좌빨이라며 꺼지라고요?
       저의 집안은 빨갱이들이 싫어서 자유를 찾아
        이북에서 이남으로 온 집안입니다)
 
3. 저는 지만원씨의 글에 많은 공감이 있기에 글을 쓰고 싶어서
   가입했을 뿐입니다.
 
4.시스템클럽 회원과 박사님을 모욕을 주기위해 올린글이라고요?
 
 
그럼 제가 쓴 이 글 들은 무엇인가요?
 
작성일 : 12-04-12 05:00      새누리가 선전하게 만든 일등공신     
 글쓴이 : TuckLEE  조회 : 518   추천 : 42   
새누리가 선전하게된 이유는:
 
1. 김용민이라는 돼지새끼이다.
 
2. 양식있는 국민들이 할수없이
    차악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발휘했다.
   (결코 새누리가 좋아서 한것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네 할멈이 훌륭해서가 아니다)
 
3,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지만원씨가 신문에 광고를 낸것이다.
    많은 중도층들에게 새누리가 싫어도 차악을
    선택하게 만든 기막힌 반전을 가져오게 만든것이다.
 
4. 그런데도 일부 박빠들은 그네할멈이 잘해서라고 말한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에게 보수꼴통이라는 소리를 듣는거다.
    지나친 박빠들을 보면 마치 김정일과 같은 것처럼 생각된다.
    그렇게까지 지나치게 행동하면 개정일과 다른게 뭔가?
 
5. 그런데 !
    애국자중의 애국자인 지만원씨는
   개정일(이제는 개정은)의 ㄱ 아들인
   선관위로부터 고발 당했다.
  
6. 남들이 아무도 안하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핍박 받는다.
    그러나 역사는 그를 영원히 기억한다.
 

추천 : 42
 
또 이건 무엇인가요?
 
 작성일 : 12-03-17 05:17      지만원씨의 글 중 가장 감명깊은 글입니다.     
 글쓴이 : TuckLEE  조회 : 886   추천 : 53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4527
(총선-대선, 시스템 사이트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위의 주소는 지만원씨의 명문이 있는곳입니다.
특히 " 빨들이 4.11.에서 다수가 국회로 가면 문재인이 대통령되는것이 낫다"
이 말씀은 명문중의 명문입니다.
 
박근혜를 무조건 지지하면 북괴의 김일성,김정일, 김정은 추종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또 종북 빨갱이들에게 할 말도 없어집니다.
 
박근혜는 아버지와는 다릅니다.
저는 박근혜를 이렇게 추측합니다.
박정희가 어느날 식사자리에서 근혜에게 반찬인가를 얹어 주었다던가?
하여간 아버지로서 부정을 표현하는것이었는데 얼굴을 붉히고 반항 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럴 수 도 있겠지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자리에 손님도 같이 있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안하무인 인거죠.
아버지의 체면(더구나 대통령인데!)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고요.
 
저는 이러한 것을 비롯해서 그간의 행적(도저히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우익으로서 볼 수 없는)을 보면 아마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지만
박정희와는 다른 어쩌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추측합니다.
즉, 좌익의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예가 너무 많지만 김정일을 만나러가고 또 약속을 잘지키고
신뢰 할 만하다는 등등..(도대체가 북괴 놈들과 사업이든 약속이든 같이 한다는 자체가 바보나 정신병자 아니면 빨갱이 아닌가
요?)

아버지에 대한 반발일수도 있고 태생적으로 DNA가 그럴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이 다른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데도 무조건 박근혜를 지지하면 정말 보수꼴통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박근혜를 지지 할수록 우익분열을 초래함을 한번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예를 든것을 포함한 저의 글 내용(전부7개나 썼더군요)
7  제가 지만원박사님 이라고 안하고 지만원씨라고 부르는 이유 (10)   TuckLEE 04-19 1065 22
6  역시 조선일보는 창녀신문 (1)   TuckLEE 04-13 415 35
5  새누리가 선전하게 만든 일등공신 (2)   TuckLEE 04-12 518 42
4  대한민국의 범죄인   TuckLEE 04-12 238 11
3  박원순이와 그 아들넘의 쇼를 까발기는 논리적 사이트   TuckLEE 04-11 469 14
2  정말 기가막힌 일이다 (1)   TuckLEE 04-03 531 35
1  지만원씨의 글 중 가장 감명깊은 글입니다. (3)   TuckLEE 03-17 886 53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이제 이곳을 떠나며 한마디 하고 갑니다.
   추천해주신 (추천 : 22)분들께 (그 현명함에)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저를 비방하신분들께서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야말로 지만원씨를 욕되게 한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물론 안하실것 같네요...)
        말 한마디로 우군을 빨갱이로 몰고
         배척하면 과연 누가 좋아 할까요?
          많은 국민의 공감을 얻지못하고 끼리끼리 모여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해서 어쩌자는 말씀들인지요? 
            저는 왜 무조건 맹종하는 박빠나 개정일 집단이 생각날까요?
             북괴넘들의 선거포스터가 생각나는군요.
              " 우리 전부 찬성표를 던지자"
               또 생각나는군요...
                빨갱이들의 전형적인 수사법: 비교의 대상이 아닌데도
                 비교해가며 논리에 맞지도 않는것을
                  무지막지하게 우기고 상대를 매도한다.
                 
- 모르고 나쁜짓 하는것과 알고 나쁜짓 하는것과
   어떤것이 더 나쁠까요?
   답: 모르고 나쁜짓 하는것이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더 나쁩니다.
 
- 이 세상의 누가 망칠까요?
  악당(예:종북좌빨)들일까요?
  답: 아닙니다. 그것들은 종이와 성냥만 앞에 갖다 놓을 뿐이죠.
       그걸 가지고 불을 질러 홀라당 태워 버리는건 멍청한 사람들입니다.
        즉, 이세상의 정의를 바로 못잡게 하는것은 멍청한 사람들이죠...
 
부디 지만원씨와 시스템클럽이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가장 믿음직스럽고 신뢰할수 있다는, 그래서
매일 이곳을 들리게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문제(?)의 글입니다)
작성일 : 12-04-19 01:41
제가 지만원박사님 이라고 안하고 지만원씨라고 부르는 이유
 글쓴이 : TuckLEE
조회 : 1,067   추천 : 22  
저는 몇개(3개?)을 글을 이 자유게시판에 쓴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지만원 박사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물론 미국은 다 아시다시피 거의 반드시라고 할만큼 박사는 꼭

이름 뒤에 누구누구 박사님이라는 호칭을 붇이지요.

그러나

여기는 한국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는 누구누구 박사라고 부르면

좀 권위주의로 생각합니다.(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니꼽게 생각합니다)

권위는 있어야 하지만 권위주의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권위가 있는데 굳이 권위주의로 비쳐서 시스템 클럽처럼

애국의 글로 넘치는 이곳을 일반 사람들이 등한시 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더구나 이 사이트는 누구나 들어와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때

박사님 어쩌고 하면 (제 생각이지만) 거의 다 글도 안읽고 나갈 겁니다.

심한 경우에는 보수꼴통들 참 웃긴다 라고까지 생각할겁니다.

우리나라의 젊은애들의 심각한 문제점은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요.

젊은애들이 공감해야만 시스템 클럽이 더욱더 호응을 받고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고

그러한 일이 계속될 때 우리나라가 바로 설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칭 하나도 신경을 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 개인의 의견이니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젊은애들과 항상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추천 : 22

gelotin 12-04-19 02:30
답변  
님들 부친, 모친께도  "김개똥", "이말똥" 으로 호칭을 하시지요...권위주의 산물이라 이웃이 곱게 보지않는다고 말입니다.  아이들의 초등학교도 반장이, 동에서도 동장이, 가정에서도 애비 애미 순서가 있을진데 직접 이름을 부르는 망종들도 있는 모양이지요..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조직의 수장이면 당연히 직함이 있고 호칭이 있어야 하고 그 호칭이 불려짐이 당연하거늘 이걸 글이라고 올리신것인가요..  마치 지금의 썩어삐진 군대에서 군인간에 계급을 막살하고 호칭이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 라고 호칭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개대중이 공당 대표로서 당시 대통령을 "000씨" 라거 호칭하는 쌍놈 짓을 한 바가 있었지요.. 그래서 그 가족도 모두 쌍놈이 된것입니다.
최고봉 12-04-19 02:40
답변  
푸훗~ TUCKLEE 당신은 권위주의가 뭔지 존칭이란게 뭔지 호칭이 뭔지 예우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중에 상 무식꾼이로구먼 자고로 권위주의란 계급사회에서 상사라합시고 아래사람을 함부로 하대한다던지 권력을 남용하는게 권위주의지 지만원 박사님을 박사님이라 칭하는게 그게 어디 권위주의에 해당한단 말이요 어디까지나 500만 야전군의 사령관님으로써 예우를 드리는 것이지요 젊은 애들이 공감? 요즘 젊은 애들은 위아래도 모르고 선생님을 어이 누구누구씨 교수님을 어이 누구누구씨라 부르는 가보지? 어느 젊은 애들이 그렇게 부르는지 참으로 궁금하니 영상으로나마 올려보기오 박사님 어쩌고 하면 거의 않읽고 나간다고? 그젊은이들은 회사취직을 해도 상관한테 누구씨 하며 이름 쳐부르고 직원들이 사장님 부장님하면  그회사 때려치우고 기나가는게 요즘 젊은애들인가보네 아무리 요즘 젊은애들이 위아래 모른다고 아무때나 위아래 없이 행동 안하거던  당신이 젊은 애들과 항상생활한다하니 아저씨소린 많이 들어 봤겠네 어디 함부로 기들어와  젊은 애들 팔아 이나라의 진정 애국자이신 지만원 박사님을 희롱하고 자빠졌어 썩을놈의  종북 좌빨새끼 꺼져 새끼야!!!!!!!!!!!!!
유리알 12-04-19 03:20
답변  
위에 댓글단 두 분 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이 심하군요. 아무리 그래도 글쓴이의 부모까지 싸잡아 비난합니까? 제가 추측하기에 글쓴이는 500백 만 야전군 회원도 아니고, 시스템클럽의 회원일 뿐입니다.  지만원 박사와의 관계에서도 상명하복관계가 아니며 대등한 관계입니다. 적어도 야전군 회원이 아닌 이상 지만원 '박사'이든 지만원 '씨'이든 부르는 사람 자유 아닌가요?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상대방을 아무개 씨라고 호칭하는 것이 과연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이곳에 방문해서 글을 쓰는 사람 모두 지만원을 지만원 '박사'라고 불러야 합니까? 그런 생각 자체가 너무 배타적이고 편협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더욱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의 부모를 모욕하고, 상스런 심한 욕설까지 하는 것이 시스템클럽이 지향하는 소위 '정신적 귀족'의 태도인가요? 지만원 박사를 지만원씨라고 부른다고 해서 종북좌빨인가요?
최고봉 12-04-19 04:03
답변  
유리알님은 윗글을 상세히읽어보시고 하는 말씀입니까? 발제자는 본인이 대등한 관계입장에서 얘기한게 아니라  이나라의 권위주의와 요즘젊은이들의 정서를 팔아 박사님을 비방하기위해 올린글이라봅니다 호칭을 어떡게 쓰느냐는 자유지요 하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호칭이 달라질수 있는겁니다 아무리 대등한 입장이라도 주위에 상대방의 지인들이 있음 그상대방을 예우해주는것도 인간관계의 예의 입니다 하물며 여긴 진정 애국자이신 지만원 박사님을 정신적 지주로  모시고 있는 시스템 클럽이구요 윗글내용을 보면 발제자는 이사이트에 들어와 회원들과 지나가는 네티즌들앞에 박사님을 모욕을 주기위해 올린글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런자에게 과연 정신적 귀족의 태도를 취하며 고운소리를 할필요가 있을까요? 그보다 더한 욕설을 못한게 아쉬울뿐입니다.
EVERGREEN 12-04-19 05:04
답변  
TuckLEE ㅡ 턱컬리 ? 터커리? 턱걸이? 아무래도 저는 편의상 턱걸이님이라 하겠습니다.
턱걸이님 제가 생각컨데 호칭 문제는 미국이 반드시라면 한국은 그 이상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만원박사는 박사이기도 하지만 500만야전군의 사령관입니다. 박사 호칭이 권위적이라서 껄끄럽다면 "사령관님"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그마저도 껄끄럽다면 미국생활을 하셨다니 "캡틴"이라고 불러도 연배시라면 무난할 것입니다.

그런데 야전군및 시스템의 관계자나 직원이 듣는데서 야전군과 관계가 있든 없든 지만원씨라고 부른다는 것은  한국 정서에서는 거슬리는 호칭일뿐더러 듣는이들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언짢을 것이라고 저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우편배달부가 등기를 가져와서 "지만원씨"하면 자연스럽지만  관계자의 "지만원씨"는 부자연스럽습니다. "씨"자를 붙이는 것이 상대를 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야전군및 시스템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지나치면서 인사 건네는 손님이라도 예의를 차려야하거늘 턱걸이님께서는 야전군이 아니라도 상명하복 관계가 아니라도 간혹 사무실에 들리시는 정도라면 관계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예의를 차려야 하지 않겠나 하고 생각합니다.
최고봉님께서 종북 좌빨새끼라고 욕한 것은 심하다고 봅니다마는 턱걸이님께서도 한국적 사고전환을 하심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금강인 12-04-19 08:10
답변  
Ah! See Boa!
난 보수 꼴통이 좋아! 얼치기 좌빨들에 비하면 순진한 보수꼴통이  어때서!
"지만원 박사님!" 하고 부르면 어디가 덧나냐?
존경할 만한 분에게 '님'자도 못 붙이는 인간들하고는 나도 대화가 안 된다.
내 말에 비방글 올리거나 올리려는 인간들은 나, 더 이상 상대 안한다. 나를 더이상 열받게 하지마.
enhm9163 12-04-19 10:39
답변  
이곳은 머리좋고 글 잘쓰고 말 잘 하는 사람들만 들어오는 곳인가요. 아무리 글 내용이 자기 생각과 큰 차이가 있더라도 조용히 지적하고 비판 하여 주시면 좋겠읍니다. 박사님을 위한 글이라도 감정을 앞세워 몰아치거나 막말을 하면 않된다고 봄니다. 남의 의견을 지적할때는 그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하지 않을 가요.

이싸이트에서 토론에 가장 존경스럽게 지켜본 경험이 있는데 현 경기병님과 과거 새벽달님의 수없는 반복의 토론을 보았는데 때에 따라서는 화가 날만 한곳도 있었읍니다. 그러나 끝까지 참고 예의를 갖추어 끝을 내는 것을 보았읍니다. 부디 막말하고 몰아쳐서 감정 상하게 하지 마십시다.
종치기 12-04-19 12:57
답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좋은 뜻을 가지고 이 사이트에 접근하거나 회원이 되신분들인 줄 압니다.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서로 갈등의 골을 키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을 위한 충정어린 마음은 모두 같다고 봅니다.
쓸데 없는 곳에 에너지 소비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지만원 박사님은 가만히 앉아서 욕먹습니다.
여러 어르신들, 꼭 그래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누가 보아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짜 욕을 해야할 용기가 필요항 때가 따로 있을 것입니다.
강유 12-04-19 22:56
답변  
한국정서에도 ~씨 라고 하는것 보다 박사님 칭호가 더 맞습니다.
~씨라고 하는것은 평등하게 보는 것 입니다.

박사님 이라는 칭호가 불편하면 사령관님이라고 하십시오
아니면 교수님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실제 교수출신이시니까 말씀드립니다
GreenTiffa… 12-04-20 15:24
답변  
긁을 읽을 때는 행간의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라고 하였소. 
이 글의 의미는 권위주의에 사로잡히면, 젊은세대에 소통하기 어렵다. 인데,
글쓰신 분의 생각을 전혀 납득하지 못하고 계시네요들.

이 글과 댓글의 대치상황을 볼때 넘어갈 수없는 세월이 시스템클럽과 대한민국 주류 문화 간에 존재하고 있음을 깨우치게 됩니다.

청소년들이 보는 권위주의는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스스로의 프레임과 방식으로만 세상을 재단하려하고, 그것을 관철시키고자 상대방을 겁박하고, 그것을 세월의 지헤로 포장하며, 감히 대꾸하거나 반항하지 못하도록 스스로의 주변을 온갖 귄위를 나타내는 장식이나 허례허식으로 보호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글쓴이의 요지는, 그러니까 청년 세대들과 소통을 하려면, 조금 양보하거나 포기할 것이 분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건 참 여러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화두이기도 합니다.

.. 씁쓸하군요.  말을 길게 이어봤자 세대차이만 더 날 것이 분명합니다....

P.S. 세대차이를 좁히는 방법은, 상대방에게 무조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조금씩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만나고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요구하기 전에 반드시 내가 한걸음 전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조금은 참고 들어야만 합니다. 상대방의 말이 거슬리더라도 참고 들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전한 해결법이나 매뉴얼도 없습니다. 다만, 양해를 구하고 서로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차이점에 관심을 기울일 줄 아는 지혜만이 진정한 해결법입니다. 서로의 불완전함을 전제로 할 때만이 경계를 넘어 협력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내 방식만이, 나의 프레임만이 정식이라고 믿는 것은, 스스로 우물안 개구리가 되고자 하는 일입니다. 세계를 홀로 왕따시키는 방법이지요.

P.S2. TuckLEE님 같은 분을 ㅤㅉㅗㅈ아내는건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이 자체로 소통의 부재가 극심하게 느껴집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해법도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명심해주십시오.

P.S3. 지박사님. 시스템클럽은 언제쯤 색깔론을 버리고 시스템 연구클럽으로 변모할 수 있겠습니까.  떼거리로 색깔론으로 서로를(정적을) 비방하고 자위하는 것에 집착해서는 더이상 발전이 안보입니다. 부디 선진의 대화매너와 토론매너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TuckLEE 선생님, 저에 대한 호칭으로 인해 마음 아프셨군요. 애국을 위해 지혜와 에너지를 모으는 이 공간에서 호칭을 놓고 얼굴을 붉혀서야 되겠습니까? 아무렇게나 편하기 부르셔도 좋으니 서운한 마음 푸시고 애국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턱리 님 ! 님의 말씀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나 많은 회원들이  님의 언행에 대해  불편해 한다면 시정을 하거나
떠나려거든 소리없이 떠나야  할 겁니다. 그런데 님은 미국과 한국의 정서를 비교까지 하면서
님이 옳다는 주장을 합니다. 애국도 윗 사람에 대한 예의는 갖춰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2년 후면 70입니다. 송영인 정도와 비슷할지 모르겠군요.
조직의 수장에 대한 경외심마저 없다면 번지 수를 잘못 짚은 게 아닐까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TuckLee 씨... 늦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이턱님...
TuckLEE를 한국식으로 바꾸고 보니 "이턱"이 되는군요,ㅎㅎ
장난이라고 생각마시고 편안하게 이야기 해 보시자구요.

전철을 타고 가다보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부르짖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몇년전 기독교에 몰입해 있는 어느 친구와 전철에서 이런 분을 마주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 왈...
자기는 믿음이 부족하고 은혜를 덜 받아서 저러지 못하는게 부끄럽다고 하더이다.

제 질문...
저게 하느님, 예수님을 자랑스렇게 만드는 일로 보느냐???
내가 보기엔 저건 하느님을 욕보이는 일이다...
진정 하느님을 높이려면, 하느님의 제자들이 겸손하고 선행을 베풀고, 거짓이 없고 힘든 일에 솔선수범할 때,
보통 사람들은 하느님을 높이보고, 하느님의 제자들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이턱님...
더 쓸려니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같아 이만 줄입니다.
통화는 한번 하고 싶습니다.
연락주시겠습니까??? 제 전번은  <010-8296-75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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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 우연일까 아닐까? 南 증산도 - 北 증산교화소 댓글(1) commonsense1 2012-04-30 663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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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이렇게 힘들게 세운 한국을 아십니까? 댓글(2) 正道 2012-04-30 438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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