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원칙쑈 그만하고 이렇게 하라!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박근혜..., 원칙쑈 그만하고 이렇게 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29 13:15 조회4,512회 댓글2건

본문

 

그대가 원칙원칙 도덕도덕 하면서 말로만 원칙과 도덕을 잘 지키는 인간이고,

아버지에게서 반공이네 정국운영이네를 엄청나게 잘 배운 것인양 내비치는 것도

흔히 하는 말로 '위광암시법'이다.

 

다른 말로 하면 원칙과 아버지를 빽으로 먹고 사는 중이라 이거다.

 

그대의 홈피에 들어온 사람들이 뭔 이야기를 하고 고충을 털어 놓으면

마치 유치원에 있는 어린이들 대하듯

 

"인터넷에서는 바른 말을 써야해요,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죠

 그게 원칙이고 도덕적이잖아요"

 

맹한 국민화, 유식한 말로 '우민화' 그리고, 그대를 원칙과 도덕의 화신으로 여기게 하는 쑈는

점점 구린내가 나고 진절머리가 난다는 것을 아는가?

 

옛날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 하도 도덕을 강조하는 통에 미국 국민들이 그 씰룩이는 입조차

보기 넌더리 쳐 했다는 것을 아는가? 그래도 카터는 그대처럼 남들에게 도덕을 강요하고

자신이 100% 원칙과 도덕의 화신인 것처럼 위장은 안했었다.

 

즉, 그대가 아는 만큼 원칙과 도덕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 이거다

오히려, 그대 이상으로 세상경험, 학식 풍부한 사람이 지천으로 널리고 쌓여있다

그런데, 그 두가지 빽으로 그 정도 올라갔다고, 그렇게 거만하고 오만하고

사람 알기를 뭣으로 알면 쓰겠는가.

 

그대가 진정으로 원칙과 도덕을 알고 원칙과 도덕을 지킴이 모범적으로 원칙과 도덕적인 것을

정녕 감이라도 잡고 안다면 당장 이렇게 행하거라!

 

1. 아버지랑 견원지간 같았던 김대중의 뒤에있는 표밭이 탐나서 김대중에게 가서

    아버지 대신 사과한다면서 무릎을 꿇고 선물 보따리 가지고 가고, 그 이후로 김정일도

    무단으로 만나러 가고 다녀와서 침이 마르도록 원수의 새끼를 칭찬하고 김대중노무현과

    맺었던 두가지 약속을 신뢰를 가지고 실행한다는 말은 원칙이 아니라 참으로 싸가지였다는 것을

 

    깨달아야 바로 그게 원칙이요 도덕이므로, 요따우 행동 모두를 국민앞에 사과해라

    그리고 돌아가신 그대의 아비를 짓밟은 거나 마찬가지인 거도 원칙이 아니므로

    불효막심한 그 불충행위도 또 원칙으로 사과해라. 그게 도덕이란 것이다.

 

2. 그대가 선수였을 때, 룰을 바꾸자고 썡난리를 치고 튀나가고 어쩌고 하면서

    제왕정 총재직으로 꾸려가면 안된다고 꽤나 민주적인 것처럼 이야기 한 것을 그대는 그때로선

    대단히 옳은 것이라고 강변한다. 헌데, 이회창에게 꿀리지 않으려고 그대는 이제

    제왕정도가 아니라 황제정도의 폼을 구사하면서 있다

 

    그러면서 이재오나 김문수가 국민경선으로 가자고 하면 눈을 부라리면서

     '선수가 룰에 따르는 게 원칙이고 도덕적이니라" 하는데

    이현령 비현령도 분수가 있지. 엿장수도 안해봤으면서 어케 그리 엿장수 놀이를 잘하나?

 

3. 총선도 끝나고 거죽으론 새누리의 소위 승리로 끝났으면 비대위 간판은 내려야 함이

    원칙임은 그대도  잘 알 것인데, 돈이와 석이가 그리도 눈에 밟히던가? 그니까, 점퍼도 바꾸고

    당명도 벼락치기로 바꾸어 놓고서도 돈이와 석이에게 정이 들어서 비대위 그대로 유지하는게

    원칙이 아님은 그대도 잘 알터,

 

    당장 비대위 간판 내리고 어린 녀석이 아비뻘 되는 사람들에게 삿대질 하는거

    간접정범처럼 또는 교사범처럼 있지 말고, 다 때려치우면서 국민들에게 사과하라.

    그게 원칙이요, 도리고 도덕적인 것이다.

 

4. 표밭 미리 다지러 깐에 멀리 본다는 맘으로 벌써 대선 표 다지고 다니느라

    새누리 당선자들이랑 만나서 이야기도 안하고, 싸돌아다니면서 당의 고위급 사람들과도

    전혀 거리를 두고서 적으로 간주하면서 그대 실속만 챙기고 있는데

    이 따위로 하는 것이 이기적인건가 원칙적인 것인가?

    수단 방법 안가리고 왕관만 탈취하면 된다 이건가?

 

     건방지고 이기적인 것은 원칙과 도덕이 아님을 알것이다. 그런데 바로 원칙 도덕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바로 그대가 건방지고 이기적으로 뭇사람들에게 국민에게 보인다는 것을 언제나 알건가?

     그리고 그대는 높을수록 밑 사람들에게 밑 사람처럼 해야 윗사람이란 것이 원칙이란 것도 모르고

 

     무조건 튕기고 모른체하고 군림하는 것이 원칙이라 여기는데

     참으로 같잖은 소갈머리니까 어여 이제까지 들어가 있던 철심을 그 목에서 빼버리고

     그간 오만 방자 무례 왕싸가지여서 너무 미안햇다고 사과하라. 이게 원칙과 도리다

     그대가 사람답게 사는 길이고.

 

5. 근영이와 육영재단 문제로 법정에서 쌈박질 하고, 그리고 벌써 10년이 넘도록

    친동생과 서로 전번도 모르고 이메일도 차단되고 편지를 동생이 써도 안받고 돌아오게 하고

    벽을 쌓고 사는 것이 언니로서 큰 사람으로서 원칙과 도리던가?

    이렇게 하면서 국민들에게 착하게 원칙적으로 도덕적으로 사세요 할 염치가 있는게 웃기는 거다.

 

    근영이가 언니가 좋으면, 새누리 다른 지역에서 나왔을 것인데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면서 언니 보다 선진당 쪽으로 가서 출마하려다가

    심대평의 아집때문에 무산되긴 했지만, 동생에게도 민주주의가 위태롭게 보일정도로

 

    언니가 그 따위로 행하는 것이 원칙 정치고 도덕적 정치던가? 

    근영이에게도 언니답게 사과하고, 국민에게도 집안 뭐같이 꾸려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거라

    이게 바로 원칙이고 도덕적이란 것이다

 

6. 아버지로 부터 반공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원수의 새끼인 김정일을

    무단으로 만나러 가서 공산주의 때려치는게 원칙이라고 강의를 하고 온 것도 아니고

    공산주의의 원흉이 참으로 대화 통하고 믿음직하고 약속 잘 지키는 것 같으니까

 

    좌파 하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중도 하겠다고 하고 막 퍼줘야 겠고

    북괴 자존심도 챙겨줘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아비 박정희의 반공교육이었던가?

    이 나라에 창궐한 좌파의 문제도 알고 북괴가 있는것도 아마 알거다.

 

    그렇다면 이 나라에선 중도고 상도고 다 필요없고 더구나 '지도자(?)를 꿈도 야무지게

    챙기려는 입장에서 어느 국민보다 더 앞사서 반공적이고 보수우익이 되어야

    바로 그게 반공이고 이 나라에 맞음이 원칙이고 도덕적이란 것을 한옆으론 알거다.

 

    알면서도 딴방향으로 가는 것이 또 비원칙 비도덕이고

    그동안 중도네 상도네 떠든거 사과하고 아버지 교육대로만 나가겠으며

    한 때나마 정일이 좋아햇던거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사과해라

    요게 바로 원칙이고 도덕적인거다. 

 

7. 훌륭한 대안, 원칙을 고수하는게 아니라 화사하게 분칠 진하게 하고

    붕대장갑 만들어서 무쟈게 아픈거처럼 쑈하고 그러면서 고운 여자 여린 여자

    인기 많아서 악수 너무해서 손아픈 여자 식으로 미국신문에서 까지

    캐릭터 장사한다고 찍히는 것이 얼마나 한심하고 부끄러운 비원칙적이고

    도덕은 커녕 수치스런 일임을 그대는 알거다

 

    대한민국은 룸싸롱이 아니라 나라이다. 그대 혼자 사는 나라가 아니라

    그대 빼고 무려 5천 만명이 사는 나라다. 그런데, 룸싸롱 왕마담 처럼 그렇게

    화장, 옷, 여린여자 등등을 내세우면서 얼굴마담 이미지로 뭘 한다는 것이

    원칙이 아님은 양심이 있다면 잘 알 것이다.지금도 지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총선 전이나 비슷하게 악수 할 것인데 지금은 표 필요없으니까

    붕대장갑은 안끼우는 것인데 

 

    새삼 국민에게 사과하기 존심상 안될 것이고...그렇다면

    일기장에라도 양심고백을 해라.

    붕대쑈. 화장쑈.의상쑈 한거 정말이지 큰정치인 된다는 사람이 할게 아니었는데....

    라고 적어라.

 

8. 새누리 잡음의 모든 원인은 그대가 인간들을 잘 못 모아 놓은데 있다

   인간들 잘 모아 놓는게 원칙임을 알면, 대국민 사과라도 할 일이지

   바락바락 고함지르고 인상쓰고 눈 표독하게 떠가면서 시끄럽게 하는 것이 원칙이던가?

 

   그러니까 윗사람으로서 다독일 줄은 모르고 본인 사과도 모르고

   맘에 안들면 무조건 무시무시하게 나가고 제압해 버린다는 것은

   요게 바로 황제적 독재다. 이제 수하 사람들에게 더 밑 사람처럼 대하고

   화합시키는 것도 그대 몫이다. 겸손이란 것도 알아야 함이 원칙이다

 

9. 이제 다시는 국민들이든 누구든 앞에서

   '원칙적으로 가요 우리 도덕적으로 가요' 이따위 소리 꺼내 덜덜 말어라.

   남을 역겹게 만드는 것이 원칙도 아니고 도덕적도 아니니까 말이다. 

 

   칼 쓰는 사람 칼로 망하고, 주먹쓰는 사람 주먹으로 망하고, 돈 너무 좋아하는 사람 돈으로 망하고

   그대는 원칙이네 도덕이네 완전 표리부동 상태로 쑈로 좋아했기에 서서히 그대 이미지가

   이쁜 마담은 저 멀리멀리 고사하고, 신물나고 역겹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common sense.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바르르 떨면서 하는 한소리 듣고싶으신가? ㅋ
웃을 일 아닌데 왜 웃음이,,(죄송)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앵무새로 환생한 자가 똑같은 소리 하러 날아들때가 되었는데

오면 앵콜 몇 번 시켜야지 ㅎ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6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2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2009) 교육복지관… 유돌 2012-04-29 7090 3
2326 한국인의 국민성, 전개과정과 미래 commonsense1 2012-04-29 6572 11
2325 이런 세상에.... [펌] 댓글(2) 돌石 2012-04-29 3737 3
열람중 박근혜..., 원칙쑈 그만하고 이렇게 하라! 댓글(2) commonsense1 2012-04-29 4513 18
2323 어제 밤 꿈속에서 댓글(3) 일조풍월 2012-04-29 3991 6
2322 이회창 아들의 병역미필에 대하여 댓글(6) 강력통치 2012-04-29 6664 35
2321 인간박정희와 5.16혁명 댓글(2) 유리알 2012-04-29 4046 10
2320 보시라 - 박물관 영구보존할 역대 대통령 사진을 蟄居博士 2012-04-29 10525 24
2319 꼭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2) stallon 2012-04-29 3869 18
2318 대한민국 파괴 세력인 증거 댓글(2) 최성균 2012-04-29 18634 30
2317 인해 전술로 쳐들어 올라가다[109] 댓글(2) 안케 2012-04-29 5628 19
2316 내 눈에 흙이 들어 갈때까지 싸워야 할 빨갱이 댓글(2) 은방울꽃 2012-04-29 18685 40
2315 박근혜를 좌클릭시키는 분들이 누군가 궁금했는데 댓글(1) 대초원 2012-04-29 5097 18
2314 김일성의 성은을 입은자들 댓글(1) 돌石 2012-04-29 19160 34
2313 지만원 등대에 불을 밝힙시다 1-장미꽃 (관리자 참조… 댓글(6) 경기병 2012-04-28 5289 16
2312 김이정, 오월동주 말고 각개전투로 뛰어라! 댓글(1) commonsense1 2012-04-28 4624 13
2311 한명숙은 놈무현귀신바위로 갔나 안보여 댓글(1) 蟄居博士 2012-04-28 5207 44
2310 [특종] 번갯불에 콩구워 먹다 !! (박원순이 박주신을… 댓글(1) kerry 2012-04-28 4948 36
2309 안철수는 이또히로부미(이등박문)를 존경했단다 蟄居博士 2012-04-28 5060 40
2308 상식 종결자 안철수 파푸아 2012-04-28 4398 24
2307 [비정형 광우] 보면서 같이 미치는 인간들 commonsense1 2012-04-28 4448 14
2306 판사 이광영,헌법소원 진행중인데 재판강행 댓글(3) 이재진 2012-04-28 8267 23
2305 박정희 드라마 댓글(2) 경기병 2012-04-28 4705 27
2304 시스템클럽의 가장 희망적인 사건 두가지 대초원 2012-04-28 4744 41
2303 한국에는 이런 국가통치자로 당장 교체해야 한다, 댓글(3) 강력통치 2012-04-28 5291 26
2302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클럽 정보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하여 댓글(1) 푸른하늘 2012-04-28 5029 15
2301 박 병장이 무서웠다[108] 안케 2012-04-28 6537 24
2300 미주통일신문 게시판에 올려진 내용 복사 gelotin 2012-04-27 4609 17
2299 '한량'의원 숫자, 많아도 너무 많다! commonsense1 2012-04-27 5042 18
2298 김대중의 노벨상은 박탈시켜야한다 蟄居博士 2012-04-27 4731 5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