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국민성, 전개과정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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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29 15:51 조회6,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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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위지동이전
저 책은 대단히 오래 전에 쓰인 것으로서 중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동쪽 오랑캐(동이) 나라에를 가서 보고 느낀 견문록이다. 써 있기를, '흰 옷을 입고, 노래와 춤을 즐기는 사람들이더라' 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노래방은 뒷풀이로도 가지만, 가족단위로도 가고 노래연습해서 실력 늘리려고도 간다.
불교가 국교로 모두 고대 3국에서 채택이 되면서, 일단 불교쪽 영향을 받게되는데 극락왕생. 대승불교(나 만이 아니라 전체가 잘 되어야 한다는 사상), 신상필벌로써 잘 하다가 죽으면 극락으로 가고, 못 된짓 많이하면 무간지옥에까지도 떨어져서 야차가 마구 괴롭히니까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대승적 입장에서 남에게도 잘 대해 줌은 물론이고.
유교가 전파되고, 삼강오륜이 자리잡고, 각종 위계질서의 중요성이 정신적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불교 더하기 유교가 사상이자 이념이자 생활철학으로서 자리잡는다. 삼국을 신라가 통일하고, 고려가 거의 지금 압록강 두만강가까이 통일을 하고 했지만, 불교유교에 가무를 즐기는 민족이다 보니 쌍것이라 뵈는 오랑캐는 상종을 안했으면 안했지 무력으로 침공할 맘은 없었다.
고구려가 방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지만 수, 당의 침공을 막는데 주력했으며 단지 말과 정서가 통하는 한반도 내에서 같은 국가로 통일이 되길 원했던 것이고 비옥하고 기후도 좋은 한강유역을 서로 점유하고자 욕심을 부린 것도 사실이긴 했다. 그러나, 말과 습성이 전혀 야만적으로 뵈는 '수준이하' 의 것들을 점거하고 공격하고 그런것은 나쁜짓이기게 할 마음도 없었던 거다.
고려에서 조선시대가 되면서는 이러저러한 나라들과 통상도 잦아지고 우리에게 조공을 바치는 나라들도 있었다. 중국이 우리에게 문물을 많이 전해 주니까 상국으로서 예우하고 일본은 우리에게 많이 얻어가고 배워가니까 몇 수 아래인 난장이 나라(왜국)로 보았던 것이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양반 상놈으로 나뉘어지고 그 양반이라는 자들이 당파싸움이 잦았던 것.
그러나, 세계의 그 어느 역사를 보더라도, 주도권 쟁탈은 치열하다. 우리나라만 당파싸움을 한 것이 아니고, 피비린내 나는 주도권 싸움은 어느 나라에서나 다 있었던 것이다.
팔자가 꼬였던 한반도
제국주의가 한창이던 서구는 밖으로 밖으로 영토확장, 물류확장, 희귀자원 확장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가면서 남의 나라를 무력으로 점거하고 자기들의 식민지로 만들어 버린다. 그때만 해도 선박들이 별로 좋지를 못했던 탓에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해류는 특이해서 서구 나라들이 한국 보다는 일본에 배를 대기가 해류상 쉬웠다.
1800년도 중반에 일본은 산업혁명을 거친 네델란드로 부터 신식 서구 과학문물 및 군사장비도 도입을 하게되는데 이것을 계기로 일본은 급속적인 서구식 발전을 하게 되고 바로 이때 부터 한국과 일본의 무력 차이는 크게 벌어지게되며, 일본은 바다에 있다는 고립감을 떨치기 위해 그리고 서구 제국주의자들의 행태를 따라하면서 한국 및 동남아를 식민지화 시킨다.
만일, 해류가 허락해서 한반도에도 일본처럼 서구 선박들이 편히 정박할 수 있었다면 이야기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불교유교에 양반상놈 덕을 가리면서 살다가, 북학파, 실사구시파 등등이 서구문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밖을 보기 시작할 무렵, 우리가 일본에게 당하게 된 것이다. 무력의 극심한 열세 상황에선 도리가 없다.
일본이 우리나라였다면 그들은 완전 식민지로 끝났을 것이다
일본인들은 참으로 묘한 구석이있다. 모계사회다 보니 어느 단체건 소속이 안되어있으면 불안하게 여긴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부계사회이다. 일본인들은 강자에겐 철저히 약하고 숭배까지 하지만, 약자에겐 무자비할 정도로 강하게 대해버린다. 이순신에게 수없는 사람이 죽고, 안중근의 멋진 활약을 보면서 일본인 중엔 이순신 사당, 인중근 사당을 따로 모셔 놓은 집도 있다.
우리는 유관순의 그 처절한 죽음이 있었던 3.1운동은 물론이려니와 독립군 및 그 독립군을 응원하는 국민들이 수도 없었다. 제아무리 멋진 적장이라도 적장은 적장일 뿐이고 적국은 적국일 뿐이었다. 허나, 늘 예외가 있는 법. 을사오적이니 총독부 앞잡이 친일파 매국노 등등은 그 사회에 있었던 극히 일부 변종들이었을 뿐이다.
우리는, 엉겹결에 조정에서 일제와 한일합방이란 것을 하고 일제화 되어가는 기간 중에, 저항도 보통 저항을 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본인 같았으면 그렇게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경우 그 강한 자를 존경하고 멋지게 보는 성향이 다분히 있고 또 실제로 그렇게 행한다. 만일, 거꾸로 우리가 일본을 식민지로 했으면 그것들은 독립운동 같은 건 별로 안했을 것이다.
일본의 어느 식품이 우리가 먹어보니 맛있다고 할때, 그게 일본 것이니까 우리는 우리가 원산지인 것처럼 선전도 못하고 또 안한다. 치사해서. 그러나 일본인들은 우리나라 김치가 좋은 것을 알고, 김치를 만들어서 국제적으로 우리가 수출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김치를 수출하며 김치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거짓말까지 한다. 소주도 따라하고 있다. 어느 나라 민족성이 올바른 것이고, 더러운 것인가?
일본, 중공, 소련 미국 사이에 있었던 한반도
해방이 가까워 올 무렵, 만주지방에서 소련과 중국에는 공산당이 자리잡고 있었고 이에 소속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들이 항일이라고 간판은 같지만 순수 우리 독립군을 죽이기도 했었다. 일제로선 그게 모두 한국인이고 항일엔 똑같으니까 모두 족쳐야 하는데 바로 이 일제의 정벌대에 우리나라 국민을 강제로 징벌해서 소속을 시키니 우리끼리 싸우는 형태가 되기도 했다.
바로 여기서, 그 당시에 어느 일본군에 배속되었던 사람이 훗날 대한민국에서 별 자리를 달고 고위층이 되고 그러니 그게 친일파로 시작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이고, 특히 좌파 무리들이 그런 주장들을 많이 하면서 친일파로 시작된 것이니까 정통성이 없노라고 떠들어 대는 것이지만, 그리 따지자면 중공이나 소련을 둥지로 해서시작한 것이니까 북괴 쪽도 정통성 없긴 한가지다.
이렇게 시대적으로 힘의 논리에 굴복해서 어쩔수 없이 이쪽으로도 뛰고 저쪽으로도 뛰게 된 것은 민족성이 아니라 약자의 비극의 문제이다. 그리고, 뭣 보다도 우리 국민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라 극히 일부들이 그렇게 된 것이었기에 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 민족성을 이야기 하면 안될 일이라 본다. 학급에 불량배가 대 여섯 명있다고 그 학급 자체가 모두 불량배는 아니다.
민주주의 후진국이었던 대한민국
영국이 마그나 카르타라는 대헌장을 만든 것은 13세기 정도이다. 15세기가 되면서 권리장전 권리청원이 나오고 또 이 삼세기 더 있다가 여자 참정권 문제가 나오고 하면서 민주주의가 싹이 트고 무르익고, 프랑스는 18세기 경에 시민혁명을 일으키면서 민주주의가 더욱 싹튼다. 그렇게 치면 우린 두메산골 국가였다.
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천한 것, 쌍스런 것 남에게 무조건 들이대는 것을 혐오한 것으로서 초기 3국 시대 이래로 우리나라의 사조를 볼 때 당연한 것이었다. 쇄국정치 자체가 잘 된 것이란 말이 결코 아니라 밖의 것을 함부로 들이기도 내키지 않고, 서양문물의 이해도 잘 안되고 더구나 민주주의란 말은 들어본 일도 없는 그 당시로선 도리가 없었다.
현재 다문화 정책이라고 해서 필자가 그 문제점을 지적한 것도 있거니와, 일찌기 다문화를 했던 민주주의 개인주의의 대 선배국가 들도 그 폐해를 알고 어느정도 쇄국정책을 쓰려하고 있다. 문을 어지간 해선 열지 않는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이렇게 동시에 혼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주의가 덜 성숙된 대한민국에서 준비도 제대로 안되고 다문화라고 문을 너무 빨리 넓게 연 것이 탈인 것이다.
급변하고 성숙해 가는 과정속의 모습이 본질은 아니다
배울것이라곤 천자문에 삼가오륜에 대학 소학 등등으로 단순하기 짝이없엇던 옛 우리나라에 비해 유럽은 이미 중세에 천수문기논산음 이라고 약자로만 표시하자면 천문학 수학 문학 기예 음악등등으로 배우는 폭도 넓었다. 그러니까 민주주의의 선진국들은 시간을 두고 점진적 발전을 해오고 있는 반면 우리는 박통의 집권이후 부터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됨과 동시에,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및 자본주의도 성숙시키랴, 무지무지하게 많은 과목을 배워야 하랴 수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랴 참으로 엄청나게 바쁜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인데, 그럼에도 어케어케 잘 꾸려나가고 있으며 인터넷은 명실공히 세계 1위가 되었고 어제 뉴스를 보니 휴대전화의 아성인 노키아를 삼성이 제끼고 1위로 등극을 했다.
일본 소니가 어마어마한 국제 기업이라고 했는데, 삼성에 뒤진지 한참이고, 이제 삼성 따라잡기 대안 마련에 골몰하고 또 삼성으로 소위 벤취마킹을 하러 온다. 그간 잘 나가던 일본이 이번에 대망신을 당한 것이 국제수로협회에서 해도집을 만드는데 일본이 '일본해;로 30여년 표기해 온것을 그대로 하자고 투표를 했는데 찬성표는 일본 딱 1표고 나머지는 몽땅 반대였다.
국제사회에서 자기들의 차후의 이득상 일본 편을 들어주는 게 나을거 같으면 찬성표를 다 던졌을 것이지만, 한국을 무시할 수 없고 한국에 그전의 한국이 아니다 보니 한국 눈치가 뵈기도 해서 몽땅 반대를 누른 것이다. 이건 위정자가 잘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발전이요 승리라 봐야한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엔진이므로.
형법상 죄의 종류는 나라 마다 똑같다
법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는 아주 초기에 서양법들을 본따서 만든 일본 법을 모델로 법을 만들었었다. 무슨 죄를 어떻게 규정해 넣어야 할지도 막막했던 것이다. 막상 어느 누구에게 법전을 만들라고 해 보라. 도대체 뭔 조항을 넣어야 할 것인가? 혼자선 죽어도 안된다. 그렇게 남의 법전을 모델로 해서 모든 법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는 지금까지도 뿌리가 이어져 오는 조항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거기 있는 각종 조항은 사실 못된 짓들이다. 못된 짓들이니까 이런 죄를 범하면 이렇게된다 고 나와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미 발전한 서구 여러 나라에도 각종 죄가 다 있었다 이 말이다. 그리고 그 죄들 범하는 것들 때문에 골을 썪였었던 것이고.
고조선이라는 우리나라의 옛 국가엔 잘들 알다시피 고조선 8조 금법이라해서 죄 종류가 8가지 밖에 안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육법전서라든가 기타 다른 법들 모두를 합하면 그 죄가 몇 천가지이다. 그리고 이런 죄들은 나라 마다 다 있다. 그러니, 민족성 운운하는 거 보다는 이제는 어느 나라고 고놈이 고놈이다.
제3세계 국가의 노동자들을 써본 우리나라 기업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비로소 민족성이 나온다. "그들이 왜 못사는지 알겠습니다, 책임감 없고, 게으르고, 시간개념 없고, 성취욕도 없다" 일본인은 외국에 가면 혼자서 잘 살아가질 못하지만 한국인은 혼자 외국에 가도 잘만 산다. 한국인 근로자 노동자가 외국에 파견되었을때 저 위의 제3세계 사람들의 평가는 안듣는다.
급변하는 사회 다급해진 의식구조
옛날에 장죽으로 담배를 피우던 시절엔 니코틴을 대롱으로 제거하기위해 엄청 길어서 때론 2 미터 정도 되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에 혼자 불을 붙일수가 없어서 타인이 붙여주었다. 고화를 보면 소를 타고 장죽을 느긋하게 걸치고 담배피우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던 것이 장죽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게되고 어디가면 기념품으로 파는 것은 고작 50센티 남짓하다.
별로 바쁠 것도 없이, 착하게 유하게 순하게 살면서 이웃 공경하고 어른 공경하고 사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었다 보니까, 서구 사람들과 같이 맞붙어 일을 할때 그들이 업무시간에 무섭도록 충실하고 쉬는 시간엔 철저히 '릴래액스' 한 것이 화제가 되었고, 여기서 자신의 근무태도를 반성하게 되면서 민주주의 개인주의는 책임이 철저히 따르는 것임을 또 배운다.
어느 것을 가르쳐 주면 워낙 잘 배우는 것이 한국인이다 보니 이젠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 노하우 근무조건 근무상태는 어느 나라에 가져다 놓아도 별로 꿀릴게 없는게 되었다. 바로 이렇게 엄청난 변화와 공부꺼리와 연구꺼리를 병행해 가면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에 세계 최빈국이자 민주주의 최후진국인 북괴가 평등민주를 외치면서 붉은 물을 들이려 하는 중이다.
단점으로 장점을 죽이지 말아야
단점도 태생적 단점이있고 아까 언급한 물리적 상황 때문에 도리없이 중 소 일에 협조하게된 상황적 단점도 있다. 그것도 극히 일부가 도리없이 저지른 것도 있는 상황이었고. 따지고 볼 때, 코리언 드림이라느니, 한국을 모델로 해서 중국이 배우려 한다느니 한강의 기적을 세계가 인정한다느니 하는 것은 사실은 한국인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길 기다리는것과 같다는 고약한 말을 한 영국인이 있었지만, 그 싹통머리 없는 인간은 한국인의 잠재력을 몰랐던 것이다. 한국이 이렇게 발전된 것은 한국인이 이룬 것이지 다른 나라 사람이 와서 해준 것이 아니다.동전에 양면이 있고 나무가 크면 그림자도 길듯 한국인에게도 단점이 없을 수 없다.
허나, 일부 비관론자, 식민사관에 물들어서 예전에 일제가 국민들을 와해시키려고 만든 말들인 엽전, 모래알 근성, 냄비 근성, 일대일은 일본이 꿀리지만 이대이 부터는 일본이 비슷하고 3명 이상이 모이면 일본이 강해진다는 말은 총독부가 이완용이에게 억지로 연구를 시켜 만들어낸 말인데 아직도 엽전엽전 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을 보면 진짜로 그 인간 엽전같다.
악은 선으로 이기라 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어딜봐도 그 어느 나라 민족보다는 착하다. 인정도 많고 인심도 후하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 인정과 인심을 진정으로 베푼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서양인들과 같이 있다가 뭐가 먹고 싶어서 사오면 절대 혼자 못먹는다. 그 사람들에게 좀 같이 먹으라고 나눠 주어야만 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그런거 없다. 내 배 고프니까 내가 사와서 내가 먹는거다. 옆에 누가 있건 상관없는 것이고. 한국인으로선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같이 이야기도 잘하고 그러다가 어케 먹을 것은 저리 혼자 먹을까 달래기도 뭣하고 나무라기도 뭣하고 이게 한국인의 마음인데, 설사 같이 있을때 우리가 준 것을 얻어 먹었어도 나중에 자기 것만 사온다.
역사상, 우리 이웃에, 뉴스에 등장하는 어느 인물이 마음에 안드는 인간들이 있다해서 그게 우린 아니고 그게 우리 민족 우리 국민성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다. 어느 사회 어느 나라나 배반자, 나라 팔아먹는자, 당파 즐기는 자, 각종 범죄자는 모두 있다. 우리 한국인은 심성이 착하다. 세계의 주당 근무시간을 봐도 한국이 현재 세계1위다.
결론적으로, 착하니까 그래도 복 받아서 이만치 된 것이고 문제가 있다면 저놈의 북괴라는 쌩 양아치 집단을 서서히 붕괴시키고, 60여년 동안 문화적으로나 가치관, 이념적으로 너무도 다르게 되어있던 것을 단게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교화시킬 프로그램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정말이지 물리적으로 통일된 것을 넘어 의식적으로 통일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대한민국 국민...복 받은 민족이라 생각한다.
자연도 최고 물도 죄고 먹을 것도 최고 인정도 최고!
common sense.
시사 View 칼럼
http://cafe.daum.net/sisaview
저 책은 대단히 오래 전에 쓰인 것으로서 중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동쪽 오랑캐(동이) 나라에를 가서 보고 느낀 견문록이다. 써 있기를, '흰 옷을 입고, 노래와 춤을 즐기는 사람들이더라' 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노래방은 뒷풀이로도 가지만, 가족단위로도 가고 노래연습해서 실력 늘리려고도 간다.
불교가 국교로 모두 고대 3국에서 채택이 되면서, 일단 불교쪽 영향을 받게되는데 극락왕생. 대승불교(나 만이 아니라 전체가 잘 되어야 한다는 사상), 신상필벌로써 잘 하다가 죽으면 극락으로 가고, 못 된짓 많이하면 무간지옥에까지도 떨어져서 야차가 마구 괴롭히니까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대승적 입장에서 남에게도 잘 대해 줌은 물론이고.
유교가 전파되고, 삼강오륜이 자리잡고, 각종 위계질서의 중요성이 정신적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불교 더하기 유교가 사상이자 이념이자 생활철학으로서 자리잡는다. 삼국을 신라가 통일하고, 고려가 거의 지금 압록강 두만강가까이 통일을 하고 했지만, 불교유교에 가무를 즐기는 민족이다 보니 쌍것이라 뵈는 오랑캐는 상종을 안했으면 안했지 무력으로 침공할 맘은 없었다.
고구려가 방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지만 수, 당의 침공을 막는데 주력했으며 단지 말과 정서가 통하는 한반도 내에서 같은 국가로 통일이 되길 원했던 것이고 비옥하고 기후도 좋은 한강유역을 서로 점유하고자 욕심을 부린 것도 사실이긴 했다. 그러나, 말과 습성이 전혀 야만적으로 뵈는 '수준이하' 의 것들을 점거하고 공격하고 그런것은 나쁜짓이기게 할 마음도 없었던 거다.
고려에서 조선시대가 되면서는 이러저러한 나라들과 통상도 잦아지고 우리에게 조공을 바치는 나라들도 있었다. 중국이 우리에게 문물을 많이 전해 주니까 상국으로서 예우하고 일본은 우리에게 많이 얻어가고 배워가니까 몇 수 아래인 난장이 나라(왜국)로 보았던 것이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양반 상놈으로 나뉘어지고 그 양반이라는 자들이 당파싸움이 잦았던 것.
그러나, 세계의 그 어느 역사를 보더라도, 주도권 쟁탈은 치열하다. 우리나라만 당파싸움을 한 것이 아니고, 피비린내 나는 주도권 싸움은 어느 나라에서나 다 있었던 것이다.
팔자가 꼬였던 한반도
제국주의가 한창이던 서구는 밖으로 밖으로 영토확장, 물류확장, 희귀자원 확장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가면서 남의 나라를 무력으로 점거하고 자기들의 식민지로 만들어 버린다. 그때만 해도 선박들이 별로 좋지를 못했던 탓에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해류는 특이해서 서구 나라들이 한국 보다는 일본에 배를 대기가 해류상 쉬웠다.
1800년도 중반에 일본은 산업혁명을 거친 네델란드로 부터 신식 서구 과학문물 및 군사장비도 도입을 하게되는데 이것을 계기로 일본은 급속적인 서구식 발전을 하게 되고 바로 이때 부터 한국과 일본의 무력 차이는 크게 벌어지게되며, 일본은 바다에 있다는 고립감을 떨치기 위해 그리고 서구 제국주의자들의 행태를 따라하면서 한국 및 동남아를 식민지화 시킨다.
만일, 해류가 허락해서 한반도에도 일본처럼 서구 선박들이 편히 정박할 수 있었다면 이야기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불교유교에 양반상놈 덕을 가리면서 살다가, 북학파, 실사구시파 등등이 서구문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밖을 보기 시작할 무렵, 우리가 일본에게 당하게 된 것이다. 무력의 극심한 열세 상황에선 도리가 없다.
일본이 우리나라였다면 그들은 완전 식민지로 끝났을 것이다
일본인들은 참으로 묘한 구석이있다. 모계사회다 보니 어느 단체건 소속이 안되어있으면 불안하게 여긴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부계사회이다. 일본인들은 강자에겐 철저히 약하고 숭배까지 하지만, 약자에겐 무자비할 정도로 강하게 대해버린다. 이순신에게 수없는 사람이 죽고, 안중근의 멋진 활약을 보면서 일본인 중엔 이순신 사당, 인중근 사당을 따로 모셔 놓은 집도 있다.
우리는 유관순의 그 처절한 죽음이 있었던 3.1운동은 물론이려니와 독립군 및 그 독립군을 응원하는 국민들이 수도 없었다. 제아무리 멋진 적장이라도 적장은 적장일 뿐이고 적국은 적국일 뿐이었다. 허나, 늘 예외가 있는 법. 을사오적이니 총독부 앞잡이 친일파 매국노 등등은 그 사회에 있었던 극히 일부 변종들이었을 뿐이다.
우리는, 엉겹결에 조정에서 일제와 한일합방이란 것을 하고 일제화 되어가는 기간 중에, 저항도 보통 저항을 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본인 같았으면 그렇게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경우 그 강한 자를 존경하고 멋지게 보는 성향이 다분히 있고 또 실제로 그렇게 행한다. 만일, 거꾸로 우리가 일본을 식민지로 했으면 그것들은 독립운동 같은 건 별로 안했을 것이다.
일본의 어느 식품이 우리가 먹어보니 맛있다고 할때, 그게 일본 것이니까 우리는 우리가 원산지인 것처럼 선전도 못하고 또 안한다. 치사해서. 그러나 일본인들은 우리나라 김치가 좋은 것을 알고, 김치를 만들어서 국제적으로 우리가 수출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김치를 수출하며 김치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거짓말까지 한다. 소주도 따라하고 있다. 어느 나라 민족성이 올바른 것이고, 더러운 것인가?
일본, 중공, 소련 미국 사이에 있었던 한반도
해방이 가까워 올 무렵, 만주지방에서 소련과 중국에는 공산당이 자리잡고 있었고 이에 소속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들이 항일이라고 간판은 같지만 순수 우리 독립군을 죽이기도 했었다. 일제로선 그게 모두 한국인이고 항일엔 똑같으니까 모두 족쳐야 하는데 바로 이 일제의 정벌대에 우리나라 국민을 강제로 징벌해서 소속을 시키니 우리끼리 싸우는 형태가 되기도 했다.
바로 여기서, 그 당시에 어느 일본군에 배속되었던 사람이 훗날 대한민국에서 별 자리를 달고 고위층이 되고 그러니 그게 친일파로 시작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이고, 특히 좌파 무리들이 그런 주장들을 많이 하면서 친일파로 시작된 것이니까 정통성이 없노라고 떠들어 대는 것이지만, 그리 따지자면 중공이나 소련을 둥지로 해서시작한 것이니까 북괴 쪽도 정통성 없긴 한가지다.
이렇게 시대적으로 힘의 논리에 굴복해서 어쩔수 없이 이쪽으로도 뛰고 저쪽으로도 뛰게 된 것은 민족성이 아니라 약자의 비극의 문제이다. 그리고, 뭣 보다도 우리 국민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라 극히 일부들이 그렇게 된 것이었기에 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 민족성을 이야기 하면 안될 일이라 본다. 학급에 불량배가 대 여섯 명있다고 그 학급 자체가 모두 불량배는 아니다.
민주주의 후진국이었던 대한민국
영국이 마그나 카르타라는 대헌장을 만든 것은 13세기 정도이다. 15세기가 되면서 권리장전 권리청원이 나오고 또 이 삼세기 더 있다가 여자 참정권 문제가 나오고 하면서 민주주의가 싹이 트고 무르익고, 프랑스는 18세기 경에 시민혁명을 일으키면서 민주주의가 더욱 싹튼다. 그렇게 치면 우린 두메산골 국가였다.
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천한 것, 쌍스런 것 남에게 무조건 들이대는 것을 혐오한 것으로서 초기 3국 시대 이래로 우리나라의 사조를 볼 때 당연한 것이었다. 쇄국정치 자체가 잘 된 것이란 말이 결코 아니라 밖의 것을 함부로 들이기도 내키지 않고, 서양문물의 이해도 잘 안되고 더구나 민주주의란 말은 들어본 일도 없는 그 당시로선 도리가 없었다.
현재 다문화 정책이라고 해서 필자가 그 문제점을 지적한 것도 있거니와, 일찌기 다문화를 했던 민주주의 개인주의의 대 선배국가 들도 그 폐해를 알고 어느정도 쇄국정책을 쓰려하고 있다. 문을 어지간 해선 열지 않는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이렇게 동시에 혼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주의가 덜 성숙된 대한민국에서 준비도 제대로 안되고 다문화라고 문을 너무 빨리 넓게 연 것이 탈인 것이다.
급변하고 성숙해 가는 과정속의 모습이 본질은 아니다
배울것이라곤 천자문에 삼가오륜에 대학 소학 등등으로 단순하기 짝이없엇던 옛 우리나라에 비해 유럽은 이미 중세에 천수문기논산음 이라고 약자로만 표시하자면 천문학 수학 문학 기예 음악등등으로 배우는 폭도 넓었다. 그러니까 민주주의의 선진국들은 시간을 두고 점진적 발전을 해오고 있는 반면 우리는 박통의 집권이후 부터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됨과 동시에,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및 자본주의도 성숙시키랴, 무지무지하게 많은 과목을 배워야 하랴 수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랴 참으로 엄청나게 바쁜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인데, 그럼에도 어케어케 잘 꾸려나가고 있으며 인터넷은 명실공히 세계 1위가 되었고 어제 뉴스를 보니 휴대전화의 아성인 노키아를 삼성이 제끼고 1위로 등극을 했다.
일본 소니가 어마어마한 국제 기업이라고 했는데, 삼성에 뒤진지 한참이고, 이제 삼성 따라잡기 대안 마련에 골몰하고 또 삼성으로 소위 벤취마킹을 하러 온다. 그간 잘 나가던 일본이 이번에 대망신을 당한 것이 국제수로협회에서 해도집을 만드는데 일본이 '일본해;로 30여년 표기해 온것을 그대로 하자고 투표를 했는데 찬성표는 일본 딱 1표고 나머지는 몽땅 반대였다.
국제사회에서 자기들의 차후의 이득상 일본 편을 들어주는 게 나을거 같으면 찬성표를 다 던졌을 것이지만, 한국을 무시할 수 없고 한국에 그전의 한국이 아니다 보니 한국 눈치가 뵈기도 해서 몽땅 반대를 누른 것이다. 이건 위정자가 잘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발전이요 승리라 봐야한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엔진이므로.
형법상 죄의 종류는 나라 마다 똑같다
법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는 아주 초기에 서양법들을 본따서 만든 일본 법을 모델로 법을 만들었었다. 무슨 죄를 어떻게 규정해 넣어야 할지도 막막했던 것이다. 막상 어느 누구에게 법전을 만들라고 해 보라. 도대체 뭔 조항을 넣어야 할 것인가? 혼자선 죽어도 안된다. 그렇게 남의 법전을 모델로 해서 모든 법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는 지금까지도 뿌리가 이어져 오는 조항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거기 있는 각종 조항은 사실 못된 짓들이다. 못된 짓들이니까 이런 죄를 범하면 이렇게된다 고 나와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미 발전한 서구 여러 나라에도 각종 죄가 다 있었다 이 말이다. 그리고 그 죄들 범하는 것들 때문에 골을 썪였었던 것이고.
고조선이라는 우리나라의 옛 국가엔 잘들 알다시피 고조선 8조 금법이라해서 죄 종류가 8가지 밖에 안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육법전서라든가 기타 다른 법들 모두를 합하면 그 죄가 몇 천가지이다. 그리고 이런 죄들은 나라 마다 다 있다. 그러니, 민족성 운운하는 거 보다는 이제는 어느 나라고 고놈이 고놈이다.
제3세계 국가의 노동자들을 써본 우리나라 기업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비로소 민족성이 나온다. "그들이 왜 못사는지 알겠습니다, 책임감 없고, 게으르고, 시간개념 없고, 성취욕도 없다" 일본인은 외국에 가면 혼자서 잘 살아가질 못하지만 한국인은 혼자 외국에 가도 잘만 산다. 한국인 근로자 노동자가 외국에 파견되었을때 저 위의 제3세계 사람들의 평가는 안듣는다.
급변하는 사회 다급해진 의식구조
옛날에 장죽으로 담배를 피우던 시절엔 니코틴을 대롱으로 제거하기위해 엄청 길어서 때론 2 미터 정도 되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에 혼자 불을 붙일수가 없어서 타인이 붙여주었다. 고화를 보면 소를 타고 장죽을 느긋하게 걸치고 담배피우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던 것이 장죽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게되고 어디가면 기념품으로 파는 것은 고작 50센티 남짓하다.
별로 바쁠 것도 없이, 착하게 유하게 순하게 살면서 이웃 공경하고 어른 공경하고 사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었다 보니까, 서구 사람들과 같이 맞붙어 일을 할때 그들이 업무시간에 무섭도록 충실하고 쉬는 시간엔 철저히 '릴래액스' 한 것이 화제가 되었고, 여기서 자신의 근무태도를 반성하게 되면서 민주주의 개인주의는 책임이 철저히 따르는 것임을 또 배운다.
어느 것을 가르쳐 주면 워낙 잘 배우는 것이 한국인이다 보니 이젠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 노하우 근무조건 근무상태는 어느 나라에 가져다 놓아도 별로 꿀릴게 없는게 되었다. 바로 이렇게 엄청난 변화와 공부꺼리와 연구꺼리를 병행해 가면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에 세계 최빈국이자 민주주의 최후진국인 북괴가 평등민주를 외치면서 붉은 물을 들이려 하는 중이다.
단점으로 장점을 죽이지 말아야
단점도 태생적 단점이있고 아까 언급한 물리적 상황 때문에 도리없이 중 소 일에 협조하게된 상황적 단점도 있다. 그것도 극히 일부가 도리없이 저지른 것도 있는 상황이었고. 따지고 볼 때, 코리언 드림이라느니, 한국을 모델로 해서 중국이 배우려 한다느니 한강의 기적을 세계가 인정한다느니 하는 것은 사실은 한국인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길 기다리는것과 같다는 고약한 말을 한 영국인이 있었지만, 그 싹통머리 없는 인간은 한국인의 잠재력을 몰랐던 것이다. 한국이 이렇게 발전된 것은 한국인이 이룬 것이지 다른 나라 사람이 와서 해준 것이 아니다.동전에 양면이 있고 나무가 크면 그림자도 길듯 한국인에게도 단점이 없을 수 없다.
허나, 일부 비관론자, 식민사관에 물들어서 예전에 일제가 국민들을 와해시키려고 만든 말들인 엽전, 모래알 근성, 냄비 근성, 일대일은 일본이 꿀리지만 이대이 부터는 일본이 비슷하고 3명 이상이 모이면 일본이 강해진다는 말은 총독부가 이완용이에게 억지로 연구를 시켜 만들어낸 말인데 아직도 엽전엽전 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을 보면 진짜로 그 인간 엽전같다.
악은 선으로 이기라 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어딜봐도 그 어느 나라 민족보다는 착하다. 인정도 많고 인심도 후하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 인정과 인심을 진정으로 베푼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서양인들과 같이 있다가 뭐가 먹고 싶어서 사오면 절대 혼자 못먹는다. 그 사람들에게 좀 같이 먹으라고 나눠 주어야만 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그런거 없다. 내 배 고프니까 내가 사와서 내가 먹는거다. 옆에 누가 있건 상관없는 것이고. 한국인으로선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같이 이야기도 잘하고 그러다가 어케 먹을 것은 저리 혼자 먹을까 달래기도 뭣하고 나무라기도 뭣하고 이게 한국인의 마음인데, 설사 같이 있을때 우리가 준 것을 얻어 먹었어도 나중에 자기 것만 사온다.
역사상, 우리 이웃에, 뉴스에 등장하는 어느 인물이 마음에 안드는 인간들이 있다해서 그게 우린 아니고 그게 우리 민족 우리 국민성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다. 어느 사회 어느 나라나 배반자, 나라 팔아먹는자, 당파 즐기는 자, 각종 범죄자는 모두 있다. 우리 한국인은 심성이 착하다. 세계의 주당 근무시간을 봐도 한국이 현재 세계1위다.
결론적으로, 착하니까 그래도 복 받아서 이만치 된 것이고 문제가 있다면 저놈의 북괴라는 쌩 양아치 집단을 서서히 붕괴시키고, 60여년 동안 문화적으로나 가치관, 이념적으로 너무도 다르게 되어있던 것을 단게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교화시킬 프로그램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정말이지 물리적으로 통일된 것을 넘어 의식적으로 통일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대한민국 국민...복 받은 민족이라 생각한다.
자연도 최고 물도 죄고 먹을 것도 최고 인정도 최고!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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