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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땅굴 침투조의 사전답사에 사용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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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4-07-30 18:42 조회1,775회 댓글1건

본문

오늘부터 경복궁 야간개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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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회원들이 의심하는 바와 같이

땅굴을 통한 소요가 계획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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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은 경복궁 지하에 확보한 것으로 의심되는

땅굴을 통해 침투하여 순식간에

경비병력을 제압하고

경복궁과 청와대를 접수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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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와 같은 기동을 위한

사전 지리파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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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상훈련만으로는 서울시민도 잘모르는

궁궐에서 일사분란한 기동은 힘들것이므로


아마도 이번에 대낮도 아닌 야간개장은

신분 노출을 최소화한 상황에서 

적침투조의 사복 사전리허설을 하기에

그지없이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예상출구점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청와대 타격을 위한 취약점 파악 및

동선확보의 기회가 될수 있다.

이를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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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간개장시에는

침투조의 눈역할을 할

조장, 부조장급들이 많이 답사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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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우에 따라  실제 소요가

될수 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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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당국에서는 금번  야간개장 참여자의 신원 및 통신현황을

지금부터 철저히 감시 감찰하여 대비해야 할것이다.

방문객과 신청인의 동일인여부, 신분증의 위조여부도 면밀히 확인해 보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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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더하여 안보당국은 이번에 인터넷신청을 통해 입장표를 구입한 종북단체를 파악하고,
그 향후의 동향을 예의주시(銳意注視)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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