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의 지금 심정이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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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 작성일12-04-24 09:50 조회4,2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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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께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시겠구나!
인간이란 종자의 교활하고 야비함에-그리고 잔인함에/
가슴의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기가 차고 코가 맥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가슴을 치고..어이 없어하기도 하고..
자칫,
지만원 박사는 스스로의 모든 일에 크나큰 회의를 느끼시겠구나..
사람이 사람한테-특히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과 모욕을 느낄 때-이럴 때 큰 병을 얻는데..
모쪼록,
비록 적고 작지만, 변치 않는 야전군 전사들이 있음에 위안을 가지고 힘을 내시기를..
댓글목록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해월님 따뜻한 관심이 큰 위로를 보탤것입니다.
루디아님의 댓글
루디아 작성일
동감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이곳을 지키시고 격려하시는 분들이 더욱 강건하시고
해월님, 오막사리같은 분들이 이곳에 넘쳐나길 바랍니다
지박사님~ 힘내세요 믿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지박사님.. 믿었던 사람들에게 뒤통수 당하신게 아니라... 그들은 트로이목마라는것을 유념해주십시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