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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憂外患, 화급히 필요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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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24 10:55 조회14,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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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內憂外患(내우외환)' 의 모습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첫째, 좌파정권 이래로 마구 생성된 괴상한 사회의 모습 속에 이른바 다문화정책의 커다란 맹점까지 노정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을 바로 잡아주길 바라는 것이 한결같은 국민들의 마음임에도, 총선에 이어 대선으로 향하는 길에 있지만, 국민들에게 믿음직 하다고 여겨지는 '재목'인 인물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며 이게 바로 '내우'이다.

둘째, 일본이라는 나라가 독도를 자기들의 땅이라고 어거지를 쓴 것이 한 두 해가 아니지만, '국제수로총회' 라는 곳에서 표준적인 바다지명을 정하기위해 모이게되는데, 현재까지는 '국제 海道集'에 30년이 넘게 단독으로 일본해 라고 표기가 되어있기에, 우리 정부는 최소한 한일이라고 병기가 되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건 '외환'에 해당된다.

셋째, MB의 '북은 빵보다는 인권과 생활이 먼저이며 농지개혁과 집단농장이라도 운영해야 할 것'이라는 말에, 그러잖아도 인민의 불만이 태산같고, 최근에 광명성3호로 국제적으로 돈을 뜯어내려던 작전까지 물거품이 된 상태에서 강경노선으로 선회해 있는 북괴가 거듭 우리 정부 및 주요 언론에 특별행동을 하겠다고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것도 중대한 '외환'이다.


3-1. 국리민복이 당리당략 보다 우선 

곽승준 미래기획원장이 CJ그룹회장으로 부터 몇 천만원대 향응을 받아왔으며 이 자리엔 여자 연예인도 끼어있었고, 이 사실을 이미 청와대가 다 알고 있었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최시중 전 방통위원회장이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센터 파이시티의 시행사 대표로부터 인허가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아서 MB 대선자금으로 썼다는 말이 나와서 지금 시끄럽다.

얼마전 총선 때에 불법사찰 문제를 야권이 꺼낸 이유야 자명하지만, 7개월 앞둔 대선을 노리고, 현정권의 각종비리를 끄집어 내는 이유도 뻔한 것이다. '상왕'이라고 표현되는 MB의 형에게까지도 불똥이 튈 개연성도 다분하다. 또한, 새누리나 야권이나 서로 대권을 차지하려고 상대방을 긁어대고 새누리는 또 내부에서 조차 박근혜가 경쟁력이 있을 만한 사람을 흠집내느라 혈안이다.

위에 적은 세가지가 내우외환으로 현재 이 나라가 명쾌하게 해결 해야만 하는 과제이고 그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어야 국력도 강해지고 민심도 모아져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안에서 피터지게 지지고 볶다보면, 누가 잘나고 못나고는 뒷전이고 나라에 닥친 위험을 제대로 이겨낼 힘을 빼앗기게 된다. MB나 박근혜나 철딱서니 없는 좌파 야권이나 이점을 명심해야할 일이다.



3-2. 독도, 더 이상 끌려다녀선 안된다

30년이 넘도록 국제해도집에 '일본해'라고 단독으로 표기가 되어있다는 것은 한국 국민의 자존심을 있는대로 구겨지게 하는 사실이다. 한국과 한국인의 무능을 탓할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이되고, 한국 동란이 50년에 있었고 이렇게 제법하게 살게되고, 국방력이라든가 경제력이 국제 상위그룹에 올라가게 된 것은 그 맹아가 불과 이 삼십년 전부터 싹터온 일이었다.

바꾸어 말하면, 한국은 힘이 없었다. 먹고 사는데 바빴었고. 이승만이 대마도까지 우리 땅으로 만들려 하다가 실패를 한 것이 참으로 안타깝지만, 지구촌으로 보면, 국제사회는 냉엄한 이익추구로 합종연횡을 한다. 고로, 힘이 있어야 말빨도 있고 제대로 된 합종연횡에 줄서기도 된다.  이제 대한민국은 그렇게 과거처럼 힘 없는 나라가 아니다.

88년 올림픽이 열리고 나서야 지구촌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노라고 하는 말이 바로 그게 한국이란 나라의 위상이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 한국이 그 정도도 아니고, 여러모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는 위치에 있다. 우리정부가 총력전을 펼쳐서 최소한 일본해가 아니라 '한일이 같이 들어가도록 병기하도록 노력을 펼칠 것이라는데, 오늘 내일 중으로 결론이 나는 중요한 문제에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3-3. 북괴와의 영원한 공생은 불가능

북괴가 원하는 것은 적화통일, 즉, 자기들이 해온 공산사회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며, 말을 돌려 김일성은 연방제로 하자고 했고, 김대중과 박근혜가 이를 따르려 한다. 한국은 당연히 자유민주주의 및 자본주의 체계로써 북괴를 흡수하여 한반도 전체가 지금까지의 한국의 체제로 나아가길 바란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차피 공존공생은 불가능하다. 민족끼리 평화, 자주통일,연방제 따위는 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일 뿐이다.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양지기 소년의 거짓말의 우화에서처럼, 늘 저리 북괴가 공갈협박을 하니까, 면역이 생겨서 무덤덤 하게 받아 들일 수도 있겠지만, 결코 그럴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북괴와 같이 공생을 도모할 것이 아니라, 고도의 작전으로 북괴식 정권을 멸망, 붕괴로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북괴가 특별행동을 하겠다고 떠드는데, 우리측에선 강력대응 하겠다고만 할게 아니라 "원하는 대로 어서 해보라. 기다린다" 라고 해야한다.

아울러, 북괴의 대 한국 선전포고로 받아들인다는 말을 해야한다. 선전포고이므로 임전태세를 완전 갖출테니 어서 특별행동이라는 것을 실시해 보라고 촉구하면서 국제적 호응도 얻는 것이 하나의 작전이다. 이제, 종북좌파들이 "북괴와 평화롭게 살자, 먹을 것과 돈을 주자, 같은 동포니까, 전쟁은 한국에 극심한 피해를 주니까 안된다" 라고 떠들 것이다. 개소리다. '앓느니 죽는다' 는 말이 있거니와 북괴는 고름이다. 고름이 살 안된다. 빼내야 한다.

이러한 세가지의 것이 제대로 지켜질 때, 대한민국은 보존되고, 국제적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국민들의 긍지도 튼튼해질 것이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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