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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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23 18:02 조회4,7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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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교육감'이라는 명찰이 역겹다
다른 것도 아닌 '교육'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교육감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곽노현은 언제라도 터질 비리의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다. 지금 2심까지의 재판결과를 불승목하면서 계속 반발을 하고 있는 그를 보면 양심이란 것은 교육청 변기 속에 넣고 일찌감치 물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5-2. 아전인수격, 출세지향형 작태들
곽은, 소득에 관계없이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하며, 그 어떤 체벌도 절대 안된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건 학교에 학생을 보내는 학부모들 조차도 대다수가 비 합리적이라면서 반대한 내용들이다. 자식이든 학생이든 규율이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 떠받들기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1997년, 5,18틀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의 대변인으로 '열심히' 활동했다고 5.18 시민상까지 받았는데, 5.18 사건은 그에 대한 판정이 5.18특별법으로 인해 번복이 된 사건이며, 바뀐 정권의 위정자의 욕심에 따라 같은 사건이라도 색깔을 달리 입힌다는 한심한 예이다.
곽의 아들은 곽의 부인이 소아청소년과 과장으로 있는 일산병원에서 공익근무를 했는데, 근무할 곳이 거기 밖에 없었을까? 곽의 아들과 거의 유사한 시례로 불성실근무 의혹을 받은 가수 '싸이'는 현역으로 재입대 해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유야무야 넘길 문제가 아니다.
2010년 6월 서울시 교육감선거에서, 진보진영의 후보를 단일화 해야 한다면서 박명기에게 2억을 준 것을 처음에는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다가 나중에야 박명기가 생활이 어려워서 2억을 그 친구를 통해 주었다고 시인을 함으로써 거짓말을 했다가 말을 번복한 것이 드러난다.
곽의 행적을 이렇게 살펴 보노라면, 우선 진보진영이라는 말 자체도 듣기 거북스러운 것이지만, 시절에 따라, 내 출세를 위해, 내 자식은 누구보다 더 편안하기 위해 라는 목적 하에 일정한 가치관과 소신이 없이 해바라기로 살아가는 인간임을 알 수 있다.
5-3. 역사는 하늘이 정한 것 인간이 바꿀수는 없다
5.18특별법이란 것을 당대 위정자인 김영삼이 생각을 했더라도, 우군 밑에가서는 신하를 하지 않는 다는 말도 있거니와, 역사적 오점을 남길 수도 있는 일이자, 예전의 5.18 판결을 뒤집는 일에 감히 끼어든다는 것이 조심스런 일인데 곽은 과감히 자기 출세를 위해, 진보를 위해 뛰어들었던 것이다.
만일, 세월이 흘러 모든 역사가 바로 서는 날이 온다면 - 반드시 오겠지만- 그리하여, 5.18특별법으로 인해 모든 것이 뒤집어진 결과를 낳았던 것이 판명된다면, 김영삼과 곽노현은 역사의 커다란 죄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일에 감히 끼어든 건 붉은 물이 들었기에 가능했던 것일게다.
공산사회보다 더 공산사회답고 사회주의 보다 더 사회주의 답게 설치려는 것은 붉은 물 들어간 자들의 '허망한 상상력'이 결부되는 까닭이다. 붉은 물의 본토에선 이런 자들을 '사이비 빨갱이분자'로 보기에, 이용할 대로 이용하면 토사구팽, 처형의 1순위가 됨은 월남의 예를 봐도 안다.
5-4. 빨갱이 나라로의 전환?
어디서 땅을 파서 재원을 마련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치 거둬들여야 하는 것이 무상씨리즈 재원인데, 돈 있는 자, 재벌 등등을 혐오하면서 돈을 많이 뜯어냐려 하는 것은 이 자체가 모순인바, 무슨 무상급식이고 체벌 전면금지고 공상속의 사회주의 나라를 건설하려 하는가.
공직에 있으면서 남들 보다 오히려 자기 자식이 더욱 떳떳히 공익근무 하는 모습을 보여야 모범이 되고 또 자신의 출세에도 득이되는 이미치 창출이 될 것인데, 소갈딱지 없이 내자식 조금이라도 힘들면 안된다고 자기 마누라 있는 병원에 배속시킨 것 자체 부터가 곽의 그릇이다.
5-5. 꼬리를 무는 거짓말의 연속엔 강력한 징벌이 약
곽이 박명기가 어려워서 2억을 주었다고 말 번복을 하며 시인했던 부분만 해도, 그렇다면, 그 전에 어려운것을 알았을 때는 왜 안 도와 준것인지 말이 안맞는다. 그리고, 선거때에 2억이라는 돈을 괜히 주는 사람이 어딨으며, 자기자식에 벌벌 떠는 곽이 2억원을 그냥 주었다는 것은 진보답게 새빨간 거짓말이다. 어려운 사람만 보면 죄다 2억씩 줄 곽이던가!
곽은 법정에서 나오는 판결에 순순히 승복해야할 것이며, 살아온 궤적이 대단히 잘못된 비 양심적이고 반 역사적이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생각 같아선 3심의 판결에 부가적으로 한달 동안 교육청 대변기 속에 머리를 박고 있는 원산 폭격을 실시하라고 하면 딱 어울릴거 같다.
common sense.
시사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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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common sense님... 올려주신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신신이 건강하신 우리 애국전사 분들의 강력한 좌익 척결의 정신이 살아 있는한 좌익들은 결코 그 잡놈들, 빨갱이 놈들의 뜻을 이룰 수는 없을 것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