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의 뜻과 판단은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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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4-23 18:38 조회18,99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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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총선결과 대한민국에서 잠재적 보수유권자들의 층이 얼마나 두터운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름 아닌 새누리당에 표를 몰아준 세력이 좌성향의 유권자들이 아닌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임이 드러났기에 하는 얘기다.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를 비롯 보수로 분류되던 일부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이념적 잠재성향을 중도니, 무이념이니, 탈이념이니 심지어는 좌성향이니 자의적으로 진단해 정책을 입안해 왔다고 하는 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국가를 경영함에 있어 자신들의 무능을 노정한 것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국익에 반하는 개인적 목적 달성을 위해 보수엘리트들을 기만해왔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
그런 점에서 근래 지속적으로 벌여온 지만원 박사(500만 야전군)의 반공, 반전교조, 반종북세력 캠페인은 4.11 충선에서 보수세력을 결집시키는 데 적지 아니 기여했다고 본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북한과 종북세력들이 있는 한 지만원 박사의 뜻과 판단은 항상 옳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보이지않은 힘이 작용했다고 봐야겠죠!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제목에서 '항상' 옳다라는 표현은 좀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판단의 착오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동감입니다 '항상' 이라면 초인간적인 신적 경지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요즘 침체되어 있는 시스템클럽 분위기도 그렇고해서 제목을 달아본 것인데....
마땅한 표현을 못찾겠습니다. 제목을 고친다면 어떻게 바꿨으면 좋을까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제목 끝을 마침표 말고 느낌표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제목 그대로 라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