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범인이 범접하지 못하는 권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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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吾莫私利 작성일12-04-22 15:08 조회4,92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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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젠가 100분 토론하는데 새누리당 비대위원 한 분을 초청하였더군요,
거기서 하시는 그 분 말씀에...
박근혜 위원장을 많은 사람들이 소통에 있어 힘들어 하는것이 사실이지만,
박근혜 위원장에게는 범인이 범접하지 못하는 권위가 있는 분이라 하더이다.
언젠가 힐링켐프에 나온 문재인 전 실장이 질문에 대답하기를,
박근혜 의원은 애국심, 반공정신이 기막히게 철저할 뿐 아니라, 범접이 쉽지않은 권위가 있다고도 하던것 같더라구요...,
정말로 받아야하나요?
허허허 제가 일찌기 몰랐던 것인데... 흥미 있는 말씀들입니다.
대선과정에서 밝혀지겠지요... .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권위가 막강하지요.
뿐입니까?
미소는 더 죽이지요.
처녀 퍼스트레이디.
독신 할머니 여왕 님이 되실 분.
그래서
나이프로 햄버거를 잘라
포크로 찍어 먹는 고상한 식습관.
정장 차림으로 수영을 하실 분.
그녀가 눈길로 한 번 쏘아 보면
벌벌 떠는 남정네들.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는 따듯한 미소.
김정일도 그 미소에 녹았답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육여사 돌아가시고 그녀가 퍼스트 레이디 하던 시절 그녀의 비서관 하셨던 분께 들었던 말.
뭔가 본인이 고집부려 이루고자 한다면 박통조차 그녀를 말리지 못했다고 하시더군요.
젊어서도 그정도였으니 지금 나이 들어서 뭔가 고집부려 하고자 한다면
그 누구도 막지 못하리라 여겨집니다.
그것이 좋은 방향이라면 다행스럽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아주 골치아프게 될 수 도 있습니다.